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문화교류 대표단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및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발렌수엘라시 대표단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문화교류 증진 방안뿐 아니라, 지난해 발렌수엘라 시립도서관 내 조성된 ‘부천시 특별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도서관·교육 분야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개막식,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식 등 문화행사 참관,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박물관과 별빛마루도서관 시찰,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부천시와 발렌수엘라시는 2008년 자매결연 체결 후 청소년·경제·로터리 간 공공·민간 영역에서 교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교류 15주년을 맞아 도서관·교육, 보건·의료,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및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우호교류증진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발렌수엘라시와 공공뿐 아니라 민간 영역의 교류 또한 계속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전월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 자금 대출잔액의 2%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가 이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19세~39세(1985년생~2005년생) ▲세대원 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전용 면적 85㎡ 이하, 전세 전환가액 3억 원 이하의 이천시 소재 주택 ▲금융권에서 신혼 부부 명의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직계존비속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기초생활수급자(생계ㆍ의료ㆍ주거 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ㆍ영구임대주택ㆍ행복주택ㆍ한국토지주 택공사 매입임대주택ㆍ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주택) 거주자 ▲타 지자체에서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자 ▲주택 소유 여부 조회 결과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인정 되는 자(분양권, 입주권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19, 26일 부천여성개발센터 창업동아리 디딤돌 ‘AI프렌즈 아카데미’와의 연계로 가족 내 성평등 교육 2차 ‘디지털 시대, 스마트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0명(5가족)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를 통해 가족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19일에는 숏폼(1분 내외 짧은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캡컷(CapCut)을 활용한 가족 소개 영상 제작 교육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편집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26일에는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이용한 가족 소개 PPT 제작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흥미롭고 실습 위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아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AI 편집 기술을 배워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필요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 로 2024년 다문화 이해교육 '초등학생 자녀 대상 다문화 요리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중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0명, 고학년 (4~6학년) 10명이다. 프로그램은 태국과 프랑스 전통 요리체험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크레페 만들기를 진행하며, 고학년은 바나나로 띠를 만들 예정으로, 교육참가자에게는 국기송편만들기 키트도 제공한다. 실습은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03호와 3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10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홍보지 QR코드를 통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녀 이름으로 패밀리넷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031-740-1152)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1월 3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4층에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닥터버스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외국인 가족뿐 아니라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63) 3, 4층이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패밀리넷으로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진료 과목은 ▲소아과 ▲내과 ▲영상의학과 ▲안과 ▲정신과 ▲피부과 ▲응급의학과 ▲신경과이며, 의료서비스 필요 대상 무료 건강검진과 문진, 혈압, 혈당 등 기본 검진 진행과 더불어 전문의 면담, 안과 진료 및 초음파 검사, 기념품 및 일반의약품을 증정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24일(목)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과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및 유아교육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현장 교육 및 실습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산업체 협동교수 추천에 관한 사항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국제대학교는 지역 내 가까이 있어 늘 관심이 있었다. 학교와 협업할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지원 총장은 “학교에서도 가족센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같이 협업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추후 평택시가족센터와 국제대학교는 다문화가족 및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 해외봉사에 참여할 청년 80명을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청년 해외봉사 활동인 '기후특사단'은 지난해까지 추진하던 '기회 오다(ODA)'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대상국을 3개국에서 5개국으로 확대하고, 파견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으로 늘렸다. 도는 내년 1월 캄보디아와 필리핀 2개국에 80명을 파견한다. 지난 여름에는 120명을 선발해 3개국(몽골·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에 파견, 3주간에 걸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동계 봉사활동은 '기후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하는 기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나무 심기, 조림지 정비,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11월 1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최종 대상자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지난 10월 26일 ‘KT&G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나들이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KT&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다문화가족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내 친밀감 향상 및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 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이천 덕평 공룡수목원에서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수목원을 관람하였으며, 오후에는 이천 도자예술마을(이천 예스파크)로 이동해 ‘우리가족 컵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가족들은 전사지에 우리 가족 그림을 그려 가족 컵을 만들어 봄으로써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가족 컵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참가자는 “가족 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지만 다양한 문화의 가족들이 함께하면서 체험뿐 아니라 서로 교류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24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 사업 ‘지금 만나러 갑니다, 헬로우 마이 홈 타운’의 사업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올해 진행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고향나들이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헬로우 마이 홈 타운」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한산리니어시스템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에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많은 다문화가족이 필리핀, 태국, 중국, 베트남 고향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영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고향을 가고 싶지만 여러 환경으로 갈 수 없던 결혼이주자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며, 후원자 발굴을 통해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업 평가회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의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고 고향의 따뜻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6일 파주시 일대에서 북한이탈주민 30명과 함께 ‘한마음 나들이’를 진행했다. ‘한마음 나들이’는 북한이탈주민의 고립을 방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통일전망대에 위치한 통일 피아노와 북한이탈주민들이 그린 고향 그림을 관람한 후,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고 평화누리 공원으로 이동해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북한이탈주민 참여자는 “다른 북한이탈주민들과 고향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화합하며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과 경제적 안정을 위한 일자리 지원 및 고립 예방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8일(목) 오전 10시, ‘행복플러스 든든 라이프(2)’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 입국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8명이 참여해 첫 회기를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박미경 센터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미래설계1 : 나의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센터장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패키지는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기로 운영되며, ▲미래설계(자아 탐색과 목표 수립), ▲부모교육(양육 역량 강화), ▲특강(자존감 향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설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한국 사회에 주체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안정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 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4176 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070-4866-0204)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교육사업이 연중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자녀이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정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 참여 만족도가 높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031 637-5525)로 하면 된다. ■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기초반 과정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중도입국 기초반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중도입국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과 언어 습득을 돕기 위한 실생활 기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중도입국자녀들은 하루 동안 자유롭게 롯데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한편, 퍼레이드 관람과 민속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관광지 특성상 한국인 이용객이 많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실질적인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조금이라도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나중에 가족과도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언어 실습과 한국 사회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