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지희)는 1일 센터 내에서 사회복지법인 성불복지회(대표 김효종) 현각스님, 임길자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가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신임 이지희 센터장은 “앞으로 원주시가족센터가 모든 가정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직원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원주시가족센터는 성불복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가족이 행복한 원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는 다문화가족 동아리사업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라인댄스 동아리(20회기), 점핑 동아리(15회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동아리사업은 동아리를 통한 건강한 취미활동 지원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안정적인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라인댄스 동아리는 ‘가족 친친 페스티벌’ 공연지원 및 ‘DMZ 세계인의 거리문화 축제’ 외국인 장기자랑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추후 지역사회 환원의 일부로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에 재능기부 공연을 계획 중이다. 결혼이민자 A씨는 “동아리 활동으로 공연을 하며 자신감이 올라가고, 생활에 활기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남성범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활동 지원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더불어 결혼이민자들이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며 한국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광명시가 제21회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22일 오후 5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언플러그드 광명'을 진행한다. '언플러그드(unplugged) 광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고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로, 광명지역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참여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부스에는 미니 태양광, 부채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오후 7시부터는 기념식과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이번 행사는 태양광으로 충전한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체험한 물품과 기념품을 담아갈 장바구니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물을 마시기 위한 텀블러, 손수건 등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쳐쓰는 부스 사전 준비물로 배게솜, 바느질하거나 구멍난 의류, 고장난 우산, 폐건전지 2개, 사용한 일회용 컵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의류 및 우산 부스는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은 우측 홍보지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21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인 언플러그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는 정왕동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운영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해 왔지만,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는 여전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이 낯설고, 한국어가 서툴러 쓰레기 배출 방법과 시간, 장소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다. 이에 시는 외국인들이 쓰레기 배출 방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및 베트남어로 제작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문을 감시원으로 대면 홍보할 뿐만 아니라, 시흥시 가족센터, 외국인복지센터, 정왕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적으로 외국인을 대면하는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 및 주택관리사협회 협조를 통해 임대차 계약 시 외국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В будущем, система оповещения о рождении, будет уведомлять местные органы власти о рождении всех детей, рожденных в медицинских учреждениях, и защищать их в рамках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системы. Кроме того, система защищенных родов позволяет беременным женщинам, находящимся в кризисной ситуации, проходить дородовые осмотры, рожать в медицинских учреждениях под вымышленным именем, а так же получать уведомления. Беременные женщины, которым сложно раскрыть свою личность, несмотря на получение достаточной информации и консультаций по различным видам поддержки, которые помогут им непосредственно воспитыв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들을 위한 정확한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6일까지는 ‘정부24’앱 접속을 통해 비대면 조사가 가능하며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와 중점 조사 대상에 대한 방문 조사가 실시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올해 7월 22일 기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24’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이 가능하며 본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할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1만~10만원)를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4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024년 한국어교육 문법정리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초급1, 초급2)과 중급반(중급1, 중급2)으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8월 19일 월요일부터 9월 3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센터 사정에 따라 일정 및 개설 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한국어교육 문법정리반 접수는 성남시다문화가 족지원센터 네이버밴드에 접수 링크가 게시되어 있어, 네이버 밴드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 월요일부터 마감시까지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정규반 교육 과정이 단계별로 수준 차이가 크고, 학습해야 할 문법 양이 많다"며 "반별 각 10회기, 30시간의 문법 정리 시간을 제공하여, 복습 및 예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4년 한국어교육 문법정리반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59) 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에서 지난 7월 가족행복학교 ‘흠뻑시흥 가족나들이’가 진행하여 관내 거주 중인 취약위기가족 및 시흥시민 57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천 테르메덴(워터파크)에서 진행된 가족나들이는 문화 소외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관계망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 역할 및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정 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가족 나들이에 참여한 양육자는 “워터파크에 처음 왔는데 물놀이하면서 아이랑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놀이시설이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았어요.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곧잘 어울리는 모습 보니까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어요. 다음에도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이외에도 시흥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 가족별 상황에 따른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最近5年間、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火災は計612件であり、そのうち半分以上が過充電が原因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充電が完了すれば必ず電気コードから分離してこそ火災発生の可能性を減らすことができる。 消防庁は22日、最近発生した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火災事故と関連して、生活の中の安全習慣作りの3番目のテーマとして「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の正しい使い方」を案内した。 生活の中の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を使用する製品群はスマートフォンとノートパソコン、電動キックボード、電動自転車、電気バイク、電子タバコ、デジタルカメラ、ブルートゥースヘッドセット·ヘッドホン、おもちゃなどだ。 消防庁国家火災情報システム資料によれば、最近5年間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による火災は612件で電動キックボードと電動自転車など普及量と使用量が増加したことにより事故発生件数も増加傾向にあることが分かった。 火災の原因は押されたり撮られたりするなどの外部衝撃、温度が高い車内バッテリーの長時間保管、ソファー·ベッドなどで充電、公式認証を受けていない製品の使用、水·雨水の流入など多様だった。 特に、このうち半分以上の312件(51%)が過充電が原因で、非充電60件(9.8%)、保管中49件(8%)、修理中45件(7.4%)、使用中44件(7.2%)、衝撃後17件(2.8%)などの順だった。 場所別では共同住宅2
계룡가족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이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습배움터는 국어와 수학 과목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성취도를 높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엔 초등 저학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지만 2025년부터는 기초학습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다문화 아동에게 학습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학업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아동이 가지고 있는 학습 관련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해 학습 결손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가족센터는 시로부터 건강가정 지원 및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병원까지 동행하며, 접수와 진료, 수납, 입원 및 퇴원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 관련 교육을 받은 전문인들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1인 가구 유사 상황, 노인가구, 조손가구,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이용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유사한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는 당일 중복 이용은 안 되지만 날짜가 다른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관내 거주자 5천 원(3시간), 관외 거주자 5천 원(1시간)이고 추가 30분당 2천5백 원은 관내·외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동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용 희망자는 병원 이용 3~4일 전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더함공간서로(시설장 김유리)는 2월 16일 화성시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바디로션으로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특별한 시간인 ‘해피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에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소모임 활동이다. 현재 화성시에는 약 52,0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더함 공간서로는 이러한 필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이번 바디로션 만들기 활 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함께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직접 만든 천연 바디로션을 통해 실용적인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스파(방글라데시)는 “직접 만든 바디로션을 사용하며 오늘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