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서관은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2025년 1월부터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분기마다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하며 2025년 1분기 이용권은 1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학술정보 플랫폼 디비피아를 구독하여 도서관을 방문해 최초 1회 기관인증을 받으면 최대 180일간 외부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월부터는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요일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시요일 서비스(오늘의 시, 테마별 추천 시, 시인 낭송 등)는 약 4만 3천여 편의 시를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회 간편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과 오디오 북 구입 예산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의 교육, 문화적 욕구 해소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하여 시민 편의를 위한 온라인 기반 독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2024년 12월 13일 한국공학대학교와 ㈜맑은누리와 협력하여 ‘제13회 시흥사랑 김장담그기’ 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다문화 가족, 북이탈 가족, 지역사회 연계기관 등에게 153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은 “매년 김장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김치를 지원받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공학대학교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다문화 가족과 북이탈 가족들이 김치를 통해 더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맑은누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김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경임 시흥시가족센터장은 “김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응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가평군가족센터(센터장 강성옥)는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긴급히 지원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정은 4명의 자녀를 둔 어려운 형편의 가정으로, 화재로 집기류와 가전제품이 모두 연소되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상태였다. 가평군가족센터는 이 가정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정서적 지원과 상담을 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화재 피해에 빠른 지원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아산복지재단의 SOS복지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다. 이를 통해 가전제품 및 가구 등 필수적인 물품을 후원하며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상 가정은 "가평군가족센터가 우리에게 산타클로스와 같은 존재였다"며, 이번 지원 덕분에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를 극복한 후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강성옥 가평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안산화폐 다온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충전 금액의 6~7%의 인센티브가 지급되지만, 행사 기간 3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 원(10%)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시는 신년을 맞아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 먹이’를 활용한 새로운 다온 카드도 선보인다. 김홍도 콘셉트 캐릭터인 ‘홍이와 먹이’는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홍이와 먹이’ 다온카드는 1월 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재발급으로 인한 수수료는 무료이며, 기존 카드 소지자는 소지한 카드의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게는 풍족한 명절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안산의 지역화폐인 ‘다온카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 1
수원시는 26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생학습센터 제막식을 열고, 시범운영 동에 현판을 전달했다. 제막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김종석 권선구청장, 참여 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평생학습센터는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생활밀착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구축 및 평생교육 상담 ▲평생학습에 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역할을 한다. 디지털 문해교육, 중장년·어르신 대상 생애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9개 동을 우선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2026년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는 배움으로 일상을 잇는 지역 주민자치 평생학습 배움터로서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기반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 곳곳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모두모아길, 치평동 어깨동무길 골목 담장에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골목길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풍암동 신암초∼주은모아아파트 구간과 치평동 대주1차∼중흥1단지아파트 보행자도로 구간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가 20명의 작품 2점씩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서구는 야외 전시 작품들이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UV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인쇄한 작품을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담아 전시했다. 아울러 이번 골목길 갤러리는 지난 9월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가을힐링음악회와 함께 진행된 오픈 갤러리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골목길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025년 1월부터 성남시가족센터로 통합하며 센터를 이전한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 2024년 3월 다원화되어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가족센터 통합 설치에 따른 운영 조례 입법을 예고했다. 이에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성남시가족센터를 설립한다. 성남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성남시가족센터로 이사를 위해 12월 17일부터 센터운영을 중단했다. 이전되는 주소는 기존(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395번길 1 신구대학교평생교육원 103호)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리로 59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성남시가족센터다. 관련 문의는 전화(010-7712-1174)로 하면 된다. 한편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정책의 주요 전달체계로서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 △가족센터사업(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가족사랑의 날 등) △가족상담(부부상담, 부모상담 등) △온가족 보듬사업 (부모-자녀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가족지원(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지원 등) △공동육아나눔터 (공동육아, 양육정보 공유 등)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2024년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지난 21일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학습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가족의 자녀에게 취학 전·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과 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연령대별(6세~9세) 6개의 반을 구성하여 맞춤형 기초학습을 총 460회 제공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꿈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한 해 동안 자녀가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2025년도에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초학습지원사업과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을 모집 중이며, 기초학습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2017년~2020년생에 해당하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고,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자녀이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는 2일 관내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후원금을 시흥시가족센터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쌀 60포대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후원금은 시흥시가족센터 사랑나눔식당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아침식사에 필요한 식자재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다음세대 아이들이 결식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결식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유의미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흥시가족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게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조부모 가정, 그 외 가정의 어려움으로 아동의 식사에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사랑나눔식당 담당자(031-317-4522)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가족교육·문화·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등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지난 14일, 다국적 결혼이민자 동아리인 ‘글로벌 요리모임’의 마지막 활동으로 요리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로벌 요리모임’은 다국적 결혼이민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음식 문화를 교류하고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공동체이다. 이번 요리대회는 1부 요리대회와 2부 공연 및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요리대회에는 필리핀, 네팔, 베트남, 중국, 미얀마, 파키스탄, 태국, 파라과이 등 8개국을 대표하는 팀들이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참여해 각국의 전통 요리들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요리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대회를 풍성한 향기와 활기로 가득 채웠다. 심사는 시흥시가족센터의 김완영 선임과장, 한국아동요리지도자협회의 Joy와 Daniella로 한국인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맛, 창의성, 비주얼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각국의 결혼이민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춤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팀들과 참가자들에게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