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9월 28일(토)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 및 힐링을 주제로 양평외갓집체험마을에서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된 ‘온가족 보듬사업’은 취약ㆍ위기 가족의 가족 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로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한다. 2023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된 7개의 가족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형성 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한 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원가정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 통합하여 ▲가족 상담, ▲사례관리(학습정서지원, 생활 도움지원),▲교육ㆍ문화 프로그램, ▲ 자조모임, ▲긴급위기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진행된 가족 캠프는 총 121가 족이 신청하고 22가족이 선정되어 ‘가을’ 계절에 맞는 먹거리 체험(인절미 떡메치기, 솥뚜껑에 전 부처먹기), 활동 체험(뗏목타기, 손수건 물들이기), 농사 체험(고구마캐기)을 하며 시골 분위기를 느꼈다. 참여자 조OO(9세)은 “제가 컴퓨터를 많이 해서 눈도 많이 나빠지고 부모님께 혼나기도 했는데 여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이주배경 주민의 정착을 위한 '2024년 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 ▲남양주시가족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여성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는 각각 올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으며,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계획을 심의한 후 기관 간 현안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에서 자리 잡고 생활하는 이주배경 주민은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이 아니며, 우리 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소중한 이웃이다"라며, "이주배경 주민들의 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남양주 및 다양성이 존중되는 함께 성장하는 사회'라는 비전으로 ▲이민자 인권보 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 ▲상호문화 감수성 향상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이주배경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8월 25일 중•고등 여름프로그램 ‘방수데이’ 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방수데이는 14세부터 18세의 다문화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이 끝난 청소년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와 또래 친구들과 진로나눔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모여 k-pop노래 가사로 조원을 찾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8가지 진로에 관한 질문을 나누며 블럭을 쌓는 진로나눔 보드게임 ‘언,젠가’와 유경선 센터장의 진로강연을 통해 또래들과 진로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리비안베이로 이동하여 ‘선생님을 이겨라’, ‘놀이기구 인증사진 찍기’, ‘오늘의 컨텐츠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모든 미션이 조별로 진행되었는데 처음 만난 친구들과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학생들은 다양한 컨텐츠와 사진들을 제출하였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학생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 "다음에는 1박2일이나 2박3일로 진행되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1월2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D 미디어 체험관 견학을 계획 중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4일 동탄인 큐베이팅센터에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외투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화성시에는 2024년 6월 기준 425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있으며 주요투자국으로는 중국ㆍ일본ㆍ미국ㆍ네덜란드 등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 및 관내 외국인 투자기업인 ASM코리아, ASML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오토리브 등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국내ㆍ외 최신 투자 동향 공유 △추가 투자 의향 △외투 기업 지원제도 안내 △외투 기업 애로 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시는 그간 국내 기업들과는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정기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이번에는 최초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글로벌 기업도시,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9월 23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업은 9월 23일~12월 4일까지 진행하며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오전반은 정규과정으로 총 4개반이 개설되었으며 초급1, 초급2, 중급1, 중급2단계의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여 수강생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48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하였고 정규 100시간과 문법 20시간을 연계한 과정으로 심도 깊고 집중력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반과 야간반은 각 1개반씩 진행하며 시간, 장소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후반은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수업으로 한국가요를 통해 문법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야간반은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실용한국어’ 수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 언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떡’을 돌리는 문화를 안내하고 한국어교육을 개강하며 실제로 맛있는 떡을 나눠먹고 새학기를 더욱더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에 개강한 한국어교육은 올해 마지막 수업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이민사회국과 AI국,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를 이끌 전문가를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신임 이민사회국장에 김원규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을, AI국장에 김기병 전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상무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를, 도민권익위윈회 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원규 신임 이민사회국장은 2006년~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조사관, 인권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인권보장 업무를 담당했다. 변호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주민법률지원센터에서 난민지원, 이주민 임금체불․비자문제 등에 대한 법률지원 등 변호 활동을 했다. 신설된 이민사회국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주민에 대한 정착․적응 지원 및 안전, 의료, 노동, 교육 등 이주민들의 삶의 전반적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을 담당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산 다문화 거리 등 13개 골목, 46개 여행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상품기획전을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상품기획전의 이름은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로 가을철 나들이 시기에 맞춰 특색있는 경기도 골목을 홍보하고, 골목 소재 19개 시군의 숙박과 연계해 지역 방문, 체류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은 복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앱에서 9월 30일부터 판매된다. 골목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들은 11월 8일까지 해당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여기어때' 앱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되고, 1만 원 이상 골목 상품 구매 시 50% 할인(최대 2만 원),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 원 할인을 받게 된다. 주요 참여 골목 및 프로그램으로는 ▲수원 화성 행리단길 내 화성행궁 야경투어, 한옥카페 음료와 소원금박 키링 체험 ▲안산 다문화 거리 내 우즈베키스탄·베트남 음식 체험 ▲양주 소소한 마을 내 꽃그림 액자 만들기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내 샐러드볼 만들기, 우쿨렐레 그리기, 모루인형 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센터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에서는 지난 9월 7일 동탄 호수점, 21일 동탄산척점에서 화성시 거주 8~9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행복 목공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중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가족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향상 하고, 작품 완성을 통해 부모-자녀간 상호작용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주말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빠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다”, “가족들과 협동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것 자체가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며 박미경 센터장은 "맞벌이 가족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시 모든 가족들의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에서는 연 4회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12월에 마지막 주말 프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7일과 9월 21일, 화성시 서부권에 위치한 화성형아이키움터 남양점과 새솔점에서 초등1~2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 20가족(총 57명)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중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족들을 위해 주말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오르골과 다족 보행의 움직임을 배 울 수 있는 스파이더 워킹봇을 만들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한 한 부모는 "평소 맞벌이로 인해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과학을 배우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참여자는 “아이가 점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화성형아이키움터은 연 4회 주말 프로그램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하며, 12월 4회차 주말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 일정과 주제가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회 방문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 홈페이지, KB스타뱅킹 앱에서 신청 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유효한 기존 여권이 없으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수령 희망 기관은 한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 여권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파일 크기 500kb이하 ▲파일 형식 JPG/JPEG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 사이즈(권장) ▲권장 해상도 300dpi 등이 요구된다. 여권 사진 규정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 등 관용여권 신청자, 긴급 여권 신청자, 상습분실자, 행정제재자,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병역 미필자의 경우 5년 유효기간 여권만 발급할 수 있고, 추가서류 제출 후 10년 유효기간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방문 신청해야 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8일(목) 오전 10시, ‘행복플러스 든든 라이프(2)’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 입국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8명이 참여해 첫 회기를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박미경 센터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미래설계1 : 나의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센터장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패키지는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기로 운영되며, ▲미래설계(자아 탐색과 목표 수립), ▲부모교육(양육 역량 강화), ▲특강(자존감 향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설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한국 사회에 주체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안정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 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4176 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070-4866-0204)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교육사업이 연중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자녀이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정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 참여 만족도가 높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031 637-5525)로 하면 된다. ■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기초반 과정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중도입국 기초반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중도입국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과 언어 습득을 돕기 위한 실생활 기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중도입국자녀들은 하루 동안 자유롭게 롯데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한편, 퍼레이드 관람과 민속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관광지 특성상 한국인 이용객이 많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실질적인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조금이라도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나중에 가족과도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언어 실습과 한국 사회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