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 4월 9일(화), 4월 16일(화) 세계시민포럼의 지원으로 ‘음악과 함께해 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클래식 명곡 속에 등장하는 꽃과 작곡가의 숨은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이해하며 비교적 다가가기 쉬운 음악과 꽃을 활용하여 음악을 감상한 후 꽃들의 색상, 향기, 질감을 통해 꽃작품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9일(화)에는 ‘봄의 소리 왈츠’라는 주제로 음악을 통해 느낀 점을 꽃들이 춤을 추듯 율동감이 느껴지는 센터피스 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4월 16일(화)에는 ‘나는 당신을 원해요’라는 주제로 프랑스 작곡가 에릭사티의 “Jete Veux”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음악과 꽃꽂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30분 집중 독서의 힘, 힐링 독서방’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30분 모래시계 대여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시간 운영 ▲책갈피 만들기 ▲추천 도서 목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기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2기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3기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4기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1기당 4회 운영한다. 장소는 호매실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기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기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기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4기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hms) 또는 수원시도서관 앱(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독서의 매력에 흠뻑 빠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15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대강의실에서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가족사랑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정시 퇴근을 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사랑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일·가정 양립 및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4월에 진행된‘가족사랑의 날’은‘우리 집으로 과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집을 과자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흥미 유발, 부모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자녀와 같이 활동하는 것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참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화성시민이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건강성 향상 및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중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아동기 자녀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 및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생애주기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발달과업에 따른 맞춤형 가족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및 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3월 12일(토)에 진행된 ‘바른양육1. 아들, 딸 성별 육아법’은 아들과 딸의 성향 차이와 그에 따른 육아법을 부모에게 교육하여 부모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여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의 성별과 뇌구조에 따른 성향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딸과 아들 모두 육아중이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고 육아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답했다. 더불어 3월 19일(토)에는 ‘우리아이 예술 한 스푼, 컬러풀 미술놀이’라는 주제로 나이프를 활용하여 색감을 표현하는 미국 인테리어 기법의 한 종류인 ‘백드롭페인팅’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여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붓이 아닌 다른 도구를 사용해본 점이 좋았다.”, “아이와 색다른 미술활동과 색상에 따른 기질보완 설명이 좋았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역사,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시는 각 도서관별로 12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1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강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꿈나무도서관은 성인 대상 ‘그림 에세이 워크숍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 에세이 제작과정’, 초등 4~6학년 대상 ‘시네마 클래스:스마트폰으로 기획, 촬영, 편집하고 영화 감독 되보기!’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남면도서관은 초등 3~6학년 대상 ‘역사보감으로 남북국시대까지 싹스리~’ 강좌를 진행한다. 광적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 ‘메이커교실_과학이랑 놀아요(저학년)’, 초등 4~6학년 대상 ‘메이커교실_과학이랑 놀아요(고학년)’ 등 2개 강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