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월 27일 토요일 1인가구사회적관계망형성지원사업 ‘공유(공동체 안의 너!(YOU))’의 일환으로 공통영역 세대교류 프로그램 ‘홀로라이프 정리수납’을 진행했다. 오전반(10~12:00) 10명, 오후반(13:00~15:00) 10명, 총 2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원이음터 문화교실에서 정리를 하는 이유와 효과적인 정리수납 원칙, 수납바구니를 활용한 옷접기 실습, 환경보호를 위한 쇼핑백 재활용 수납함 만들기(ESG)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 청년은 “정리와 삶을 연결 지어 설명해 주셔서 정리를 귀찮은 것이 아닌, 삶에서 중요하게 지켜져야 할 자세임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알찬 강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3월에는 중년 1인가구 악기배움 프로그램 및 청년 1인가구 미술심리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년 1인가구 ‘칼림바! 오카리나! 재미 나!(바·나·나)’>는 만 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2회기가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19시 30분 부터 21시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성년 자녀(19세 이하)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양육스트레스 감소 지원 프로그램 ‘행복육아-부모성장통(通)’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지친 부모가 다양한 표현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감정표현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어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양육 스트레스 검사, ▲찰흙을 이용한 나의 감정표현 ‘마음초대’,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보기 ‘강함과 약함’, ▲3주간 자유롭게 작성해보는 나에게 쓰는 나만의 감정일기 ‘For me’, ▲소그룹 소통활동 ‘내 안의 나, 내 밖의 나’, ▲다양한 미술활동을 이용한 감정 표현하기 ‘내 안의 우리, 우리 안의 나’,▲마지막을 기념하며 꽃다발 증정식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부모로서, 다들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