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19일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2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약 한달간 각 차시별 문제은행 기출문제풀이 및 질의응답, ‘올바른 우회전 방법’등 헷갈리기 쉬운 도로교통법 해설, 최근 확대보급된 개인형이동장치 (PM)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광명경찰서는 보복운전 등 차량운행시비로 인한 형사 처벌조항 안내 등 통상적인 면허 취득교육을 넘어 면허 취득 후 차량운행 시 지켜야 할 운전 예절 등을 추가로 중점 교육하는 한편, 실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외국인 범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실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무면허운전 감소를 통한 도로교통법 위반 등 범죄 예방 효과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3월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인천광역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 필기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 베트남 , 일본 ,미국 , 러시아 , 카자흐스탄 ,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3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도로교통교육 및 신호체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전면허교육 프로그램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4회기 동안 진행되며, 센터는 인천남동경찰서(외사계), 도로교공단 인천지부와 공동 진행하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 교재를 활용해 이론 및 필기시험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 외사계에서는 지난 10일 외국인 무면허 운전 예방 및 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3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다. 수업은 도로교통법 이론, 기출문제 해설,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 등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자국어로 학과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언어별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편, 지난 3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외국인 교통범죄(2,303건) 중 무면허 운전은 342건으로 음주운전(1,370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김형섭 서장은 “이번 운전면허교실이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류 외국인 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Полицей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Южного округа Кёнгидо объявило об увеличенииколичества классов по обучению вождению для иностранцев с 17 до 27 в 2022году, чтобы поддержать получение водительских прав и предотвратить увеличениечисла иностранцев, управляющих автомобилем без прав. По данным полицей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Южного округа Кёнгидо, число иностранцев, управлявших автомобилем без прав, до сих пор показывало тенденцию к увеличению и составляло 400 человек в 2018 году, 530 человек в2019 году, 632 человек в 2020 году и 528 человек в 2021 году. Кроме того, был случай, когда иностранный рабочий управлял авт
Sở cảnh sát phía nam tỉnh Gyeonggi thông báo đã quyết định mở rộng các lớp học Cấp phép lái xe dành cho người nước ngoài từ 17 đồn cảnh sát lên 27 đồn cảnh sát từ năm 2022 để hỗ trợ cho người nước ngoài lấy giấy phép lái xe và ngăn ngừa việc ngày càng có nhiều người nước ngoài lái xe mà không có bằng lái trong thời gian gần đây. Theo sở cảnh sát phía nam tỉnh Gyeonggi, số lượng người nước ngoài lái xe mà không có giấy phép đang có xu hướng tăng từ 400 người vào năm 2018 lên 530 người vào năm 2019, 632 người vào năm 2020 và 528 người vào năm 2021. Một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không có giấy ph
The Gyeonggi Nambu Police Agency said it had decided to expand foreign driver's license classes from 17 police stations to 27 police stations from 2022 in order to prevent the recent increase in unlicensed driving of foreigners and support the acquisition of licenses. According to the Gyeonggi Nambu Police Agency, the number of unlicensed foreigners driving is on the rise to 400 in 2018, 530 in 2019, 632 in 2020, and 528 in 2021. In addition, an unlicensed foreign worker, who drove the employer's vehicle and to take foreign employess to and from the workplace, caused a traffic accident, killi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예방하고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기존 17개 경찰서에서 27개 경찰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무면허 운전은 2018년 400명, 2019년 530명, 2020년 632명, 2021년 528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무면허 외국인 근로자가 사업주의 차량을 운전, 외국인 직원들을 출퇴근 시키다가 교통사고가 발생, 3명 모두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이 일로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사업주도 형사처벌됐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주를 상대로 외국인 근로자 무면허 운전 예방 및 운전면허교실 참여를 홍보하고 외국인 무면허 운전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경기지부), 용인·안산면허시험장과 협업하기로 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통역 및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상 문제로 생활하는 데 필수나 다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