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3월부터는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등 편의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수 없다. 법제처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다음달에 총 74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 달 29일부터 시행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을 억제 해야 하며, 무상으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기존에도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등에서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금지됐는데, 50실 이상의 호텔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다. 만일 이를 어겨 무상으로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원칙적으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되고 포장하거나 배달하는 경우에는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앞으로는 포장이나 배달인 경우에도 배달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고객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가족친화문화 활성화를 위한 ‘가족사랑의날- 딸기 따고 용기내 봄’을 2월 24일 화성시 거주 5~7세 다자녀 20가족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ESG 가족사랑의날은 2월 20일 참가자 가족이 직접 준비한 다회용기에 딸기농장에서 수확한 딸기를 가득 채워 담아가는 가족문화체험 활동이다. 이 날은 생태교육과 가족들과 직접 준비한 용기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제철과일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또 관내 영농가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딸기모종심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만드는 자리로 매김되었다. '용기'를 내는 이유 있는 딸기 체험은 참여한 가족에게 즐거움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시 민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24년 2월 가족사랑의 날 참가한 대상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이라는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추억”, “가족 나들이가 많아질 시기, 작지만 실천의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과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화성시가족센터는 지난 1월부터 ESG를 연계 하여 지속가능하고 실천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제20회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18일 오후 5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언플러그드 광명'을 진행한다. '언플러그드(unplugged) 광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고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로, 광명지역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24개 단체가 참여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에는 일상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곧 에너지 생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라며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만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28개의 전시, 교육, 체험이 마련됐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다짐을 나누는 시민 공유회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부스에는 미니 태양광, 부채, 다회용 머그컵, 천연 밀랍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우유팩 화분, 현수막 열쇠고리, 청바지 시계 등 재활용품 활용 체험 등이 준비됐다. 또 업사이클과 환경을 주제로 한 퀴즈와 교육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정도에 따라 '탄소중립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한다. 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는 시민에게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인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통컵) 사용, 일회용품 거절,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걷기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시민실천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수원시는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사이잘 양면 수세미, 루파 수세미, 순면 손수건, 대나무 칫솔, 스테인리스 후크 집게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증정한다. 7월에는 온라인 시민공감 플랫폼을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 구축하고, 매달 1회 실천 주제를 정해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만들어 실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ตั้งแต่วันที่ 24 พฤศจิกายน ข้อบังคับเกี่ยวกับผลิตภัณฑ์ที่ใช้แล้วทิ้งจะขยายออกไป การใช้หลอดพลาสติก แก้วกระดาษใช้แล้วทิ้ง และแท่งไม้ ที่ถูกจำกัดในคาเฟ่และร้านอาหารทั่วประเทศ ผลิตภัณฑ์อื่น ๆ ที่ทำจากวัสดุอื่น ๆ เช่น กระดาษ แก้ว สแตนเลส ม้ไผ่ ช้อนส้อม และมีด ที่ผลิตจากวัสดุเรซิ่นสังเคราะห์ จัดเตรียมไว้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ในการใช้งานครั้งเดียวโดยไม่คำนึงถึงวัสดุ ทุกบริษัทร้านค้าขนาดใหญ่และซูเปอร์มาร์เก็ตจะถูกควบคุม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สัญญาเช่า โปรโมชั่น ค่าคอมมิชชั่น หรือพื้นที่ ทั้งหมดอยู่ภายใต้กฎระเบียบ ห้ามใช้ถุงและถุงช้อปปิ้งที่ใช้แล้วทิ้ง และไม่สามารถใช้ร่มกันฝนพลาสติกได้อีกต่อไป คุณไม่สามารถใช้อุปกรณ์เ
Từ ngày 24 tháng 11, quy định về sản phẩm dùng một lần sẽ được mở rộng. Tại các quán cà phê và quán ăn trên toàn quốc, việc sử dụng ống hút nhựa hoặc cốc giấy dùng 1 lần, thanh khuấy bị hạn chế, ngoài ra còn có thể sử dụng các sản phẩm khác như giấy, thủy tinh, thép không gỉ, lau sậy, tre.v.v. Không liên quan đến vật liệu, thìa, dao bằng nhựa tổng hợp được cung cấp cho mục đích sử dụng một lần, phù hợp với đối tượng quy định. Tất cả các cửa hàng và siêu thị lớn đều bị quy định, không liên quan đến điều kiện thuê, quảng cáo, phí, diện tích, v.v. cấm sử dụng túi và túi mua sắm một lần. Mặc dù
Mula ika-24 ng Nobyembre, palalawakin ang mga regulasyon sa mga bagay na isang beses lng nagagamit. Ang paggamit ng mga plastik na straw, disposable paper cups, at stirrers ay ipagbabawal sa mga cafe at restawran sa buong bansa, at maaaring gamitin ang iba pang mga produktong gawa sa iba pang materyales gaya ng papel, bubog, hindi kinakalawang na asero, at kawayan. Anuman ang materyal, ang mga synthetic resin na kutsara, tinidor, at kutsilyo na ibinibigay para sa isang beses na paggamit ay napapailalim sa regulasyon. Ang lahat ng mga negosyo katulad ng malalaking tindahan at supermarket ay nap
11月24日から使い捨て用品規制が拡大される。 全国のカフェや飲食店などでプラスチックストローや使い捨て紙コップ、マドラーの使用が制限され、その他紙·ガラス·ステンレス·葦·竹など他の材質で作られた製品は使用可能だ。 材質と関係なく使い捨てを目的に提供される合成樹脂材質のスプーン·フォーク·ナイフは規制対象に該当する。 大規模店舗およびスーパーマーケットに入店したすべての業者は賃貸、販促、手数料業者、面積などの条件に関係なく全て規制対象になり使い捨て封筒およびショッピングバッグの使用が禁止され、雨が降る時に提供される傘ビニールもこれ以上利用できなくなる。 体育施設ではプラスチック製の使い捨て応援用品を使用できないが、体操競技場などでコンサートをする時、観客が外部から個別に購入した応援棒を持ってコンサートが開かれる体育施設で使用することは規制対象に該当しない。 しかし、すべての使い捨て用品の使用が規制されるわけではない。 例外事項もあるが、まず使い捨て袋とショッピングバッグだが、純粋な紙材質で作られた場合に使用でき、爪楊枝もでんぷんで製造したものは使用できる。 また、広告宣伝物でも消費者に提供せず、営業場所に付着して長期間商品を広報したりカタログ形態で製作して何度も使用できれば規制対象から除外される。 調理施設と洗浄施設などが備わっていない葬儀場で弔問客のために食べ物を提供する時に使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11월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확대된다. 전국의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나 1회용 종이컵, 젓는 막대의 사용이 제한되고, 그 외 종이 · 유리 · 스테인리스 · 갈대 · 대나무 등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은 사용이 가능하다. 재질과 관계없이 1회용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합성수지 재질의 수저 · 포크 · 나이프는 규제 대상에 해당된다.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에 입점한 모든 업체는 임대, 판촉, 수수료 업체, 면적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모두 규제 대상이 되어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사용이 금지되며, 비가 올 때 제공되는 우산 비닐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체육시설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된 1회용 응원용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체조경기장 등에서 콘서트를 할 때 관객들이 외부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한 응원봉을 가지고 콘서트가 열리는 체육시설에서 사용하는 것은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일회용품 사용이 규제되는 것은 아니다. 예외 사항도 있는데 먼저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이지만 순수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을 경우는 사용이 가능하며, 이쑤시개도 전분으로 제조한 것은 사용할 수 있다. 또, 광고 선전물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ㅣ매주 토요일 다회용컵을 들고 화성행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다회용컵 사용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토요일에 다회용컵을 들고 화성행궁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매주 토요일은 웰컴 텀블러 데이’를 운영한다. ‘다회용컵 사용 스티커 적립 이벤트’도 있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Cupid)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 36개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큐피드를 비롯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스티커 1개를 적립해준다. 스티커를 10개 모은 선착순 800명에게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수원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월 시작한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은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구매할 때 일회용컵 대신 수원시가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 ‘큐피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캠페인 참여 카페는 포장 구매 손님에게 큐피드를 안내하고, 사용을 원하는 손님에게 1000원에 큐피드를 판매한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해 만든 텀블러로, 용량은 450㎖이다. ‘큐피드(C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水原市在发生新冠疫情之后,部分上允许了 “食品场所一次性用品的使用”,从12月份开始,将恢复至新冠疫情之前的标准。 去年1月,韩国出现新冠确诊病例之后,水原市将传染病危机警报的级别升级为“警戒”。据环境部发布的公告(第2016-253号),为了防止新冠疫情扩散,部分上允许了餐厅使用一次性餐具。 随着新冠疫情常态化,一次性用品的使用量剧增,最近环境部针对限制使用一次性用品推出了相关的修订版告示。水原市将从12月1日起,重新开始限制食品服务行业使用一次性用品。为了尽量减轻现场混乱设置了宽限日期(截止到12月31日)。 限制食堂、咖啡厅、快餐店等食品服务场所使用塑料杯、一次性盘子/筷子/叉子/刀子、塑料桌布、木筷子等一次性用品。 水原市网站(https://www.suwon.go.kr)将在“市政消息”一栏发布一次性用品使用限制的相关内容,并随时对食品服务场所进行指导和检查,发布限令相关的内容。 水原市的相关人员表示“会在12月31日为止的截止日期内,为业主和市民全面介绍规定内容”,并且补充“为了创建多次使用容器的文化,要做出持续的努力”。 此外,据环境部正在推进相关告示的修订,表示即便传染病危机警报级别升级到“警戒”以上,也不能放宽对于使用一次性用品的限制。目前正在对此进行行政预告。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수원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분적으로
Hwaseong City Citizen Ombudsman conducted promotional activities in Hwaseong Namyang Market and Sagang Market on the 22nd. The move is aimed at visiting areas where the floating population is concentrated, promoting only citizens' ombudsman, and approaching them first so that all citizens can easily use the system. Citizen ombudsman is an independent institution that solves problems between citizens and administrative agencies from a neutral standpoint and plays a role in protecting citizens' rights and interests and enhancing administrative transparency and reliability by handling complaints
Suwon City will hold an event in November on the website of Suwon Sustainable City until the 19th. You can participate by writing a comment of a pledge of doing one or more actions including ▲ taking eco-friendly means of transportation ▲ right separation of waste ▲ reduction of disposable products ▲ using tumbler, on the bulletin board of Citizens' Practice Pledge in Sustainable Development page on the website, and making a post includin photos of practicing the use of multi-use container on the Citizen’s Practice Confirmation page on the website. Five of the participants will be drawn to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