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 도시이자 국내 유일 도자특구 도시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3년 이천시 도자기명장으로 권오학, 신왕건, 한도현씨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 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전까지 총 23명의 이천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이천시 도자기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이천시에서 도자 분야에 장기간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기능으로 도자 기술 발전에 공헌해온 도예인을 대상으로 매년 명장 선정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심사에서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실력을 검증하였고, 심사위원들 이 응시자들의 요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 100분간 응시자의 숙련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연과정을 지켜보고, 질의 응답을 통해 응시자의 보유 기술 숙련도와 전문성, 그리고 차별성과 강점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권오학 씨(금모올요) 는 38년간 도예업에 종사하며 옛 전통에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청년몰(청년상인 총대표 박연우)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청소년의 진로지원을 돕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년몰 상인들과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참석해 인턴십 연계, 인적·물적 진로 자원 연계 및 지원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적성에 맞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연우 청년몰 총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청년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으며, 청년 창업공간, 투게더룸, 포토존 등 시설을 갖추고 20개의 청년 가게가 영업 중이다.
する今回のイベントは、小商工人の発展に貢献した有功者や団体を発掘·成果を共有するため、模範小商工人、育成功労者、支援優秀団体の3部門で行われた。 支援優秀団体分野で受賞の栄誉を得た市は、コロナ19という世界的なパンデミックで廃業の危機に追い込まれた小商工人たちに、積極的な支援策を繰り広げた功労が認められた。 特にソウル市は昨年、全国で初めて「コロナ19小商工人生計費」を支援し、政府に「コロナ19経済非常事態克服のための全国小商工人、中小企業生計支援のための建議文」として、「緊急福祉支援法」に小商工人への直接支援のための法的、制度的根拠づくりの扉を開いた。 また、2年連続で都市型小公人集積地区の活性化、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の公募事業に選定され、小公人が直接製品を開発できるインフラを造成し、根産業の育成及び販路開拓支援事業などで小商人競争力と自立基盤の確保にも積極的に取り組んできた。 さらに、全国初の小商工人税務サービスへの支援、小商工人特例保証の拡大、130億ウォン規模の地域貨幣景品イベントなど、持続的に小商工人の経営安定のために尽力してきた点も輝いた。 華城市長は「小商工人、自営業者が生き残ってこそ雇用が守られ、地域経済にも青信号が灯る」とし、「今後も小商工人に実質的にプラスになる政策の開発に、最善を尽くしていきたい」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