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7~11세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월 15일 금요일 다문화가족 보호자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3월 16일 자녀와의 애착 및 친밀감, 훈육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1회기 훈육 방법 교육을 수강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으며,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시간 제공을 위해 자녀들이 좋아하는 축구의 기본기, 드리블, 패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함께 팀별 축구 경기도 진행 하여 다같이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2,4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5세~12세 어린이 92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잠실어울림구장, 보라매공원 등 12개 구장에서 주1회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FC서울 홈경기 관람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http://www.mcfamily.or.kr)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시 담당자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은 FC서울에서 개별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 부설 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이용근 소장, 남양사거리 소재)는 지난 26일(토), 남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축구교실'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주배경청소년 축구교실은 빠르게 늘고 있는 남양지역 거주 고려인동포 자녀들을 비롯,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가정 자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근 초ㆍ중학교에 다니며 방과후에는 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한편, 기초 학습 보충과 돌봄 지원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축구교실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은 물론 체력과 자신감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기능)에서도 참석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남양초등학교(교장 김미영)와 사단법인 그레이스가든(이사장 이규현)에서도 축구교실 수업 및 시합을 위해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배경청소년 축구교실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에서 수행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보조금을 받아 서부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서울시와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간 2,3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만5세~12세 어린이 110명을 모집한다. 참여 다문화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탄천종합운동장, 보라매공원 등 12개 구장에서 주1회 교육이 진행되며, FC서울 홈경기 관람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 서울시 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 (https://www.mcfamily.or.kr)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시 담당자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은 FC서울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할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 서울시는 올해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 가정 자녀40명을 추가 모집한다. 11월 말까지 6개 구장에서 매주 1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다문화·일반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서울시와 FC서울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상호문화 이해증진을 위해 2013년부터 민관협력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축구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 자녀는 담당자 이메일(bluesky365@seoul.go.kr)로 신청서류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은 FC서울에서 개별 연락해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내에는 다문화가족 18만7239명이 거주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2010년 2만9455명에서 2020년 3만1661명(7.4%↑)으로, 국적취득자(귀화자)는 같은 기간 1만1668명에서 4만3769명(275%↑)으로 증가했다. 다문화가족자녀(국내출생 미성년)는 2010년 1만3789명에서 2020년 3만3039명(139%↑)으로 대폭 증가했다.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돌봄서비스, 자녀성장 지원,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치구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한국어교육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돌봄인력을 15명으로 늘리고, 서비스 운영 자치구 가족센터를 6개소로 확대하여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밖에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