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6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1회차 공연으로 <싸운드 써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버려진 폐기물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어 낸다.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개성있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더해 극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싸운드 써커스>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환경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환경교육적인 측면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전국 초청 200여회가 진행된 공연이다. <싸운드 써커스>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3월 26일(토) 17시 진행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으로 3월 21일(월) 14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진두레문화센터 상설 프로그램인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총5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6일(토)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그림자극 <해님달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함께하는 그림자 연극으로 우리의 전래 동화인 <해님달님>을 배우들이 그림자 인형을 직접 표현하며,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장면마다 달라지는 전통장단과 노랫가락이 공연 내내 흥을 돋운다. 또한 <해님달님>은 우리 민화에 나오는 동물의 이미지에 화려한 색감으로 어린이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에 어우러지는 민속동요의 아름다운 선율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의 흥겨운 감성을 채우기에 충분한 공연이다.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2월 26일(토) 16시 전석 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에 진행되며,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2021년 김포 북부지역 어린이들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 시범운영 됐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선정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2022년도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외 예술단체들의 수준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선정되어 김포북부권에서 수준높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