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이달의 이천유튜버' 시즌 2(5기)라는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접수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이천유튜버는 개인, 팀(최대 4인까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은 이천시와 관련된 주제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출품규정은 영상 1편이다. 형식은 제한 없으며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CF, 브이로그, 타임랩스 등 모두 가능하다. 영상규격은 해상도 HD급 이상(1280*720 pixel) 이며 영상 길이는 제한없다. 파일 형식은 MP4, MOV, AVI등이면 된다. 참가 방법은 동영상과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pch6104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참가자 업무분장 내역(개인참가자 제외) ▲홍보자료 활용 동의서이다. 심사는 기획력,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으로 심의하며 평가는 10월초에 예정이다. 수상은 대상 70만원 (1팀), 최우수 50만원(1팀), 우수 30만원(1팀)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오늘(28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서울생활의 불편함을 찾아 상시적으로 개선을 제안하는 창구역할로, 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19개국 32명의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번역요원 5명이 활동, 총 76건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에게 외국인·다문화 관련 홍보자료, 시책 등을 공유해 외국인주민의 시정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활동 기간중에 시정투어와 한국문화·역사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한울타리(www.mcfamily.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