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센터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에서는 지난 9월 7일 동탄 호수점, 21일 동탄산척점에서 화성시 거주 8~9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행복 목공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중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가족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향상 하고, 작품 완성을 통해 부모-자녀간 상호작용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주말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빠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다”, “가족들과 협동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것 자체가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며 박미경 센터장은 "맞벌이 가족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시 모든 가족들의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에서는 연 4회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12월에 마지막 주말 프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7일과 9월 21일, 화성시 서부권에 위치한 화성형아이키움터 남양점과 새솔점에서 초등1~2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 20가족(총 57명)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중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족들을 위해 주말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오르골과 다족 보행의 움직임을 배 울 수 있는 스파이더 워킹봇을 만들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한 한 부모는 "평소 맞벌이로 인해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과학을 배우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참여자는 “아이가 점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화성형아이키움터은 연 4회 주말 프로그램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하며, 12월 4회차 주말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 일정과 주제가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25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아이돌보미의 인식개선 및 경각심을 통해 사회적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아이돌보미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임과 동시 에 ‘보호자’ 신분임을 명심하고,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학대 현황 및 유형별 실제 사례, 신고 절차 및 대응체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미경 센터장은 “실질적인 교육과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 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아동을 둔 양육공백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 봄지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에 11번째 화성형아이키움터가 동탄신동에 지난 15일 개관했다. 이 날 화성형아이키움터 동탄신동점 개관식이 진행되어 현판 커팅식, 시설 라운딩, 개소기념 프로그램(도예) 등으로 공동육아를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 사랑방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아이키우기 편한 마을로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형아이키움터 동탄신동점은 신한 금융희망재단에 인테리어를 지원 받았으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해 다양한 지역주민 편의시설 기관들과 함께 있다. 또 편안하고 쾌적한 내부시설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놀이공간, 유아휴게실, 프로그램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주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하여 경제적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 속 순환체계에 기여할 계 획이다.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12세 미만의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라면 누구나 이용 할 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17일 화성형아이키움터 동탄늘봄점과 동탄호연점이 신규 개소했다고 전했다. 동탄호연점과 동탄늘봄점은 각각 화성형아이키움터 9호와 10호점으로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 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하여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화성형아이키움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공간나눔, 돌봄나눔, 정보 및 자원나눔이 있다. 공간나눔은 양육으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부모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돌봄나눔은 자녀 양육을 위한 품앗이 그룹 연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품앗이란 같은 지역, 이웃 가족들끼리 공동주제로 모여 자신이 가진 노동력, 물품 등을 교환하는 모든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서로의 장점을 살려 학습, 체험, 놀이 등하교등을 함께 하며 자녀와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정보 및 자원나눔은 양육관련 정보를 나누고 장난감ㆍ도서ㆍ육아물품 나눔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간이용 및 서비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