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 光明市鉄山図書館は10月19日から21日まで、管内6つの障害学習機関を対象にしたミニ読書公演、魔法使いの秘密本屋を開催する。
今年初めて運営される訪れるミニ読書公演は、訪問する障害者読書文化プログラムの一環として、障害者たちの読書生活に役立てる目的で作られた。
クァンナム中学校ドウム班、グヮンドク小学校特殊学級、安棲小学校特殊学級、雲の産幼稚園特殊学級、ヘヌリ幼稚園ヘッサル班、光明障害者総合福祉館家族文化支援チームの6機関65人を訪問する。
'魔法使いの秘密本屋'は読書疎外階層の障害学習者たちが、自然に本と馴染めるように童話の内容を魔法で表現して本の中に旅行に行くような想像力を刺激する読書推奨魔法公演だ。
キム・ソクジン鉄山図書館長は"今回の公演が本と親しくなれる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り、今後も読書疎外階層のための多様な読書プログラムを設けることに最善を尽くす"と話した。
(한국어 번역)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6개 장애학습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 마법사의 비밀책방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학습자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남중학교 도움반, 광덕초등학교 특수학급, 안서초등학교 특수학급, 구름산유치원 특수학급, 해누리유치원 햇살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등 6개 기관 65명을 찾아간다.
‘마법사의 비밀책방’은 독서 소외계층인 장애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동화책내용을 마술로 표현하여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서권장 마술공연이다.
김석진 철산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