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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山の通貨「ダオン」外食産業再生イベント

안산화폐‘다온’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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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山市は地域経済活性化の一環として、安山通貨「ダオン」外食産業再生イベント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今回の事業はコロナ19で、多くの困難に直面している外食業界の売上回復を助けるために設けられた。

 

イベント参加は安山貨幤ダオンを利用する市民なら誰でも参加でき、今月10日から京畿地域貨幣アプリで応募後、安山市管内の外食店や公共配達アプリ配達特急では安山貨幤ダオンで2万ウォン以上、合計4回決済するとよい。

 

安山通貨加盟店のうち、飲食店業種に限って行われ、風俗店や構内食堂業などは除外され、決済実績は1日最大2回まで、同一店は1日1回へと制限される。

 

実績達成が確認されれば、翌月先着順で1万ウォンが払い戻され、総予算4千460万ウォンを使い切れば終了する。

 

一方、ダオンカードは京畿地域の貨幣アプリを通じて購入および充電が可能で、支流式ダオンは安山市管内の32の農協支店で購入できる。 今年6月からはサムスンペイでの決済も可能になり、利便性が大きく向上したほか、今年11-12月の充電限度額を月30万ウォンから60万ウォンに拡大し、地域経済の活性化に貢献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안산화폐 다온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0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응모 후, 안산시 관내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안산화폐 다온으로 2만 원 이상, 총 4회 결제하면 된다.

 

안산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 업종에 한해 진행되며, 유흥업소, 구내식당업 등은 제외되고 결제 실적은 하루 최대 2회까지,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실적 달성이 확인되면 다음 달 선착순으로 1만원이 환급되며, 총 예산 4천460만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한편 다온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고, 올해 11~12월 충전한도를 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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