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向持有国籍,居民登录号的婴儿并有上托儿管的养育家庭根据各年龄段支援婴幼儿保育费。 婴幼儿保育费制度是从申请保育费日期开始支援的一种制度向地方自治团体申请,申请对象为2周岁至5岁周岁半有上托儿管的婴儿。 但,如果之前有申请养育补贴后改为保育费需要15日之前申请才能从申请日期开始当月领取保育费。如果16日以后申请则次月1号开始支援保育费。因保育补贴项目之间更改切换的标准各有不同详细内容需要自行咨询确认。 2023年度支援额按月标准是 ▲0周岁儿童51万4千 ▲1周岁儿童45万2千 ▲2周岁儿童36万4千 ▲3~5周岁儿童28万。 申请方法是线上和线下都可以,线上申请可以上‘복지로’网站(www.bokjiro.go.kr)进行,线下申请则可以访问居民中心处理。咨询可拨打保健福祉咨询中心电话(☎129)。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어린이집 이용 영아로 국적,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양육 가정에 연령별 영유아보육료를 지원한다. 영유아보육료 제도란 지방자치단체에 보육료 지원을 신청한 날부터 지원하는 제도로 만 0세부터 5세 반의 어린이집 이용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단, 양육수당에서 보육료로 변경 신청한 경우 15일 이전에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해당 월 보육료를 지원한다. 16일 이후에는 다음달
京畿道为鼓励努力工作的京畿道青年工作者并为了支援经济独立招集京畿道青年工作存折事业申请对象。 京畿道青年工作存折事业是京畿道每月补贴14万2千,两年后就可以领取580万的补贴项目,主要前提是居住京畿道的青年维持两年的工作状态并每月定期存款10万,两年后即可领取580万其中100万以地区货币方式支援。 支援对象为满18岁至34岁中等收入100%以下家庭的京畿道青年工作者。审核通过的青年不仅每月支援补贴金以便积累财富而且为了增强社会自立能力还支援财务、劳务、金融咨询以及自我开发项目。 申请期间从5月19日截止到6月5日下午6点,不接受邮寄或线下申请必须在线网上申请,进入京畿道青年存折网站(https://account.ggwf.or.kr)申请即可。 申请时需要提交申请书,家庭成员关系证明等资料请访问网站仔细确认公告文。具体咨询京畿道青年工作存折热线电话(请拨打1877-3757)。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경기도는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청년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에서 지원금으로 월 14만 2,000원을 추가로 적립해 2년 뒤 지역화폐 1
5月8日是双亲节,除了向父母表达感恩之心之外还蕴含对左邻右舍长辈和老年人的恭敬之意。双亲节的来源被看作是美国,缘由是美国的第28任总统托马斯·伍德罗·威尔逊在1914年将每年5月的第二个星期日指定为母亲节并在典礼上给母亲建在的人带上红康乃馨,母亲已过世的人带上白康乃馨。因为它们分别有不同的花语:红色康乃馨寓意‘我爱你,祝愿你健康’,白色康乃馨则寓意‘我还记着你’。 韩国指定5月8日作为‘母亲节’是在1956年,但在指定为母亲节过程中有些人提出既有了‘母亲节’为什么没有‘父亲节’? 于是1973年被更改为‘双亲节’。全球记念父母的地方有170多个国家。泰国的母亲节是泰国王妃的生日,有着穿蓝色衣服送茉莉花的文化。中国则送忘忧草,日本将5月的第二个星期日规定为母亲节,6月的第三个星期日则规定为父亲节来纪念。 TMON从4月11日起对700名客户进行了20多天的咨询调查并发表了结果,据调查结果显示除了现金父母最希望收到的礼物排行榜为 ▲商品卷⋅电子卷(30%)▲旅行⋅外出小逛(29%) ▲健康食品(13%)▲品牌钱包⋅日用品(10%)▲时尚⋅美容(8%)。相反,子女想送父母的礼物排序为 ▲健康食品(33%) ▲旅行⋅外出小逛(25%) ▲商品卷⋅电子卷(18%)▲时尚⋅美容(10%)▲品牌钱包⋅日用品(7%)。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어버이의 은혜에 감사
1889年7月为改善劳动人民的工作条件和提高身份地位将5月1日定为劳动节。劳动节源于美国,当时美国的劳动环境非常恶劣工资很低劳动人民处于一个艰难的状态。美国再加18世纪中期,英国的工业革命促使了机械的发明改变了社会面貌将全世界分为两个阶级一边是劳动阶层另一边是雇佣劳动的资本家阶层从而大大地改变了劳动环境。 资本家利用生产机械工具剥削劳动人民的劳动,工作时间一天甚至长达18个小时。恶劣的劳动环境和劳动时间激发了劳动人民的斗争。1884年美国劳动阶级决议罢工并且决定大约在两年后的1886年5月1日举行首次罢工,主要为了实行8小时工作制。 1886年5月1日街头游行罢工第一天全美各个地区都举行了罢工。但在5月3日芝加哥游行中政府警察和劳动人民之间发生了暴力流血事件。资本家为阻止劳动人民的联合罢工向警察要求协助并用言论宣传罢工的负面新闻。就在这过程中发生了流血事件,警察开枪打死了4位罢工劳动人民并致多位劳动人民受伤,另不明身份着投掷的炸弹致70多位警察受伤,7位警察死亡。 为了纪念美国劳动人民的抗议,1889年巴黎召开的第二国际成立大会上宣布5月1日定为三大联合决议的日子,实行 ▲停止机械运转 ▲组织缩短劳动时间的斗争 ▲争取自身权力,劳动人民团结一致,结盟统一罢工。 自1890年5月1日首次举行劳动节游行后全世界许多国家都开始纪念5⋅1劳动节。但有些国家为防止罢工游街示威,没有将5月1日
甜美可口的水果富含有益营养,有助于保持身体健康,但是高糖分也会导致体重增加。代表性的发胖水果有芒果、哈密瓜、香蕉和西瓜。虽然芒果富含维生素C,但是卡路里和糖分都很高,所以在减肥期间需要避免摄入。 哈密瓜是一种水分含量很高,每100克含有约38卡路里的高热量水果。它具有降温的特性,能够降低新陈代谢并导致体重增加。它的汁液很甜,含有大量糖分。 香蕉在需要补充碳水化合物的减肥期间经常被摄入。但是由于香蕉的糖分和卡路里都很高,所以在减肥期间最好不要过多摄入。 西瓜是夏季代表性水果,含有大量水分,有助于排出废物。但是,由于为了增加甜味,往往会种植高糖西瓜,所以过量摄入需要注意。 与此相反,还有一些有助于减肥的水果,如奥利奥苹果、奇异果和葡萄柚。奥利奥苹果中含有苹果多酚成分,有助于控制体重和提高运动能力,同时也能抑制胆固醇吸收,预防脂肪堆积。 奇异果富含各种维生素,特别是每100克维生素C含量达到一天建议摄入量的120%。它的卡路里很低,糖基指数也很低,有助于减肥,并且富含抗氧化成分。 热带柑橘类水果葡萄柚味道很酸,但是富含营养素、抗氧化剂和膳食纤维。它被认为是特别有益健康的柑橘类水果,可以帮助减肥和降低心脏病风险。 柿子能够增强血管壁的韧性,对预防高血压、动脉硬化等血管疾病有帮助。此外,柿子还能降低胆固醇水平,促进疲劳恢复。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달콤하고
综合所得税是针对过去一年的收入、利息、股息、养老金等所得征收的税款。5月的综合所得税也被称为没有4大保险的年末清算,让我们来确认一下减税的TIP吧。 许多人都想知道综合所得税和年末清算的区别。综合所得税是指像个体工商户一样独立制定销售和支出的人,或自由职业者进行3.3%的预扣税款,并证明自己的收入和支出的人进行的申报。而年末清算是指根据临时税额核算工资所得税后,进行退税或征收的区别。 每年5月1日至5月31日是综合所得税申报期。这是针对去年的税款报告,今年进行的概念。换句话说,2023年5月的综合所得税是针对2022年所得的税款申报。如果错过期限,会收取各种附加税,因此需要特别注意。 综合所得税的申报方式有在线、离线和代理申请。在线申报可以通过国税主页进行综合所得税申报。可以通过在线提交申请。但是,如果漏掉文件提交,则可能导致收取过多的税款,因此需要在仔细确认后提交。 离线报告是通过访问管辖税务机关进行申请的方法。由于无法根据现场情况进行减税咨询等内容,因此最好事先了解减税方法并进行访问申请。 通过代理人进行申报是通过税务代理人进行综合所得税申报的方法。由于可以利用专业人士,因此可以注意到自己错过的所得扣除或税额扣除项目,但由于税务代理人的费用,因此选择适合自己情况的税务代理人是很重要的。 通过基本扣除,附加扣除,养老保险扣除,房屋抵押养老金利息成本扣除等可以实现综合所得税减税。
国家按照出生的年份支援健康体检费用,我们可以根据自己的出生年份申请国家健康体检。 1. 对象:2023年是奇数年,出生年份尾数为奇数的人群可以做国家健康体检。 若想确认自己是不是该年度的体检对象,请访问‘国民健康保险’网站并实名认证后点击‘健康体检对象查询’就可以轻松确认。 2. 各年龄段体检项目:20~30岁每两年提供一次标准健康体检,这年龄段的人群可以通过标准健康体检确认身体状况。体检项目有血压,有根据体重和身高测肥胖度,还有血液检查(A型肝炎、B型肝炎、肝功能、高血脂症、糖尿病、贫血)以及梅毒、艾滋、尿检和拍胸部X光检查肺结核等。 30~39岁女性最好另补检乳房癌项目。满20岁以上的女性为保障健康一定要做宫颈癌检查项目。 40~50岁年龄段的人群危险疾病的发病率较高所以应该开始规范管理健康。这年龄段人群有必要做全面检查包括韩国人5大癌检查(胃癌、肠癌、乳房癌、宫颈癌、肝癌)。特别是家族中有患癌历史的需要格外注意观察。 60岁以后就属于重大疾病发病率上升的阶段因此必须做癌症检查和老人痴呆。患有脑疾病的或以前有过心血管和脑血管病例的人群最好进行复查。 另,为了提早检查出老年性听觉障碍,白内障等疾病必须做视力检查、听力检查、口腔检查。以便确认身体技能是否存在异常。60岁开始骨髓就开始退 很脆弱不小心摔倒就很容易骨折建议定期做骨质疏松症检查。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
‘低碳积分制’是为节能减排绿色低碳环保,减少生活当中水、电、燃气的使用降低温室气体。根据减缩率累计积分激励督促全民实践参与降低温室气体排放的制度。实践节能减排的个人或团体有相应的积分或现金也就是说可以低碳积分兑换。 根据近1~2年内使用的月平均使用量比较节能比例后给与低碳积分。参与减排的条件很简单只要有能确认能源使用量的计量器或用其他客观方法能确认能源使用量即可。 低碳积分制参与对象:家庭(户主、户员)和商业设施实际使用者以及150住户以上的公寓区/学校、校长、建筑物管理者、公寓物业管理者。 申请方法:访问低碳积分制网站(탄소포인트제 누리집)后进行实名注册、条款同意、填报详细信息又或者直接访问管辖地区的负责部门填写申请表。 申请时需要能源编号(个人/团体),这是为了客观确认使用量的步骤要是有交水电以及燃气费用请填写水电费通知单或燃气费通知单上面的用户编号。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절약하면 포인트 또는 현금을 준다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게 된다. 참여조건은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
预测物价上升率3.5%,公共收费和家庭经济的物价上升引发电费、燃气收费标准上涨因而有可能延申到餐饮业、加工食品等物价的提高 和好面的面料上加入红豆沙馅用专用的炉具烘烤就形成小鱼模样的小鱼饼是冬季街边美味小吃。 有个新词语叫‘鱼势圈’,是‘驿势圈’和‘小鱼饼’的混合词。利用智能手机程序我们可以查询街边卖小鱼饼的店铺,冬天我们都会想到热乎乎的小鱼饼,随身都准备着一千元零钱随时准备买着吃。 2022年之前,我们找一家用一千元买三条小鱼饼的街边店铺很容易的,但自2022年开始一千元只能买到两条小鱼饼。因为制作小鱼饼的面粉等原材料价格大大涨价。 根据KAMIS(农产品流通信息)的物价信息面粉比去年同月增长60.2%。食用油、白糖、牛奶也各增长64.4%,28.2%和5.3%。小鱼饼的价格是由原材和燃料费决定的, 随着材料价格的上升小鱼饼的价格也随之上涨。 一千元的小鱼饼原本是冬天最好的零嘴,但因为原材料的涨价冬天街边的简易店铺开始逐渐减少。小鱼饼本就是薄利多销结构但每年都涨价的原材价格已经很难有利润。 小鱼饼街边店铺减少的原因不仅仅是物价的上升, 还有就是开始转换为连锁店的形式,这也是减少街边店铺的主要原因之一。连锁店形式的转换所有的所需材料都从厂家购买因此流通零售加价导致利润低。 随着高物价和高利息的持续影响老百姓的冬天代表小零嘴小鱼饼和糖烧饼也跟着受到影响。 据卖了10年小鱼饼的商人透露
国民就业支援制度给就业希望人群提供综合性的就业支援服务还支援低收入就业者基本的生活工资。 根据收入和财产等情况支援对象可以分两大类型。第一类型中等收入60%以下的家户财产4亿元以下,并在近2年内的就业史有100天以上或800小时以上的人群。第二类型支援对象则不属于第一类型的特殊群体、青年、中壮年等。就业支援中心安排工作人员按照支援对象个别情况深层讨论相互协调,了解就业的难处后根据个人就业能力树立就业计划。 就业支援中心通过上述了解提供就业所需的职业训练、工作经验、链接福利服务、介绍工作等各种就业扶持积极支援参与着的就业活动。 就业中为了保障支援对象最基本的稳定生活提供补助金,最多可补助300万元。就业支援中心仅对通过所提供的就业支援服务诚实的履行就业的参与者提供补助金。 国民就业支援制度的支援对象可以享受就业支援服务1年, 支援对象有要求的情况下,可以在6个月范围内延长支援期限。就业支援期限结束后仍没能找到工作的支援对象还有3个月的后期管理,这3个月里将提供就业信息等就业就职活动。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참여자의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두 가지 지원 유형이 있다. 첫번째 유형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원, 중등 연 50만원, 고등 연 60만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03)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