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지난 6월 1차 28명이 입국한데 이어 24일 2차 9명의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9명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대면 및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농가에 배치됐다. 이천시는 현재 66명의 몽골 및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관내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고 이번 입국 인원을 포함하여 총75명의 근로자가 농촌 일손을 돕게 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일본어교육 대상자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그림책놀이를 하며 이중언어도 들려주는 그림책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4~7세 사이의 다문화아동 10명이며 부모 동반은 필수이다. 놀이는 7월 29일부터 8월 26일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5회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으며 놀이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1층에서 대면으로 실시된다. 신청은 7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0명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icheon.familynet.or.kr/ center/index.do)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70-4866-0207) 로 하면 된다.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이천시가족센터를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자격증 준비반으로 ITQ자격 과정, 바리스타2급과정, 운전면허 필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4일 마장면 일대 수해현장과 하천변 진출입 통제 현장점검과 공동주택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점검하였다. 침수방지 물막이판은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을 위한 시설로 지난 6월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아 침수우려 공동주택 15개 단지 20개소에 설치하였다. 또한 이천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13일 하천 산책로 진출입 108개소를 차단한 상태다. 이천시장은 하천변 출입차단으로 산책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금번 장마기간에는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산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한 여름밤 대표 축제인 '2023년 제20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7월 15일~8월 12일까지 개최되며,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으로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멋진 공연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설봉산 별빛축제 공연은 7월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8월 12일 5회차 폐막공연은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창작무용, 국악, 클래식,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국카스텐, 봄여름가을겨울, 멜로망스, 김동명, 박기영, 홍자, 노라조, 등 국내 정상급 초청 가수들이 한 달 동안 한 여름밤 하늘 아래 열정적인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을 주관하는 관계자는 "설봉공원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공사에 따른 많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도보로 이동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천 부시장(이성호)은 모가면 진가리 등 인명피 해 우려지역에 대하여 각종 안전시설물 관리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다시 점검하고 향후 정비되어야 할 사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및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에 철저를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앞서 이천시는 우기철 이전에 지하주차장 및 반지하주택에 대한 차수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조사하고 점검하는 내용을 포함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계 협업부서와 협력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해 왔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등 집중 점검이 필요한 곳에도 사전예찰을 실 시하였고, 스마트차수벽 등 수방자재를 구비하여 집중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호 부시장은 “앞으로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이천 DREAM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함께한 1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약사업과 주요현안 등 앞으로의 시정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이천에서 ○○○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이천오페라단의 문화공연,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의 주제는 지난달 6월 이천시 정책자문단의 사전 설문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 중 이천시 핵심사업 4개 분야로 선정됐다. 첫째 '지역·경제' 분야 에서는 ▲반도체 산업 ▲농촌지역 산업 활성화, 둘째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의료기반 확충 ▲안전한 교육환경, 셋째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이천터미널 개선▲대중교통체계 및 노선 개편, 넷째 '문화·관광,녹색도시' 야에서는 ▲복하천 종합 생태 수변공원 ▲도심숲, 가로수길 조성 등의 내용이 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6월 30일(금)~7월1일(토)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총18가족) 약 70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소통을 핵심 주제로 하였으며 부모-자녀간 깊은 속마음을 서로 공유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 관계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으로는‘부모소통역량 강화 교육과 가족사랑 마술공연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속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핑 요리체험과 가족통합 레크레이션, 오션월드 물놀이체험을 진행하여 가족관계 증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가족들은 “부모교육이 무엇보다 의미있고 좋았으며, 교육을 통해 부부의 소통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이 있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전했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이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건강성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이천시가족센터를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자격증 준비반으로 ITQ자격 과정, 바리스타2급과정, 운전면허 필기 준비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ITQ자격과정은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총 20회에 거쳐 진행된다. 바리스타 2급과정은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 2회 1일 2시간씩 총 10회를 진행한다. 운전면허 필기준비반은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면 하단 홍보지 또는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가족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 가족을 위한 컴퓨터 교육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포함,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육이 이천시가족센터 디지털교육장에서 열린다. 컴퓨터기초, 엑셀실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2023년 전국 첫 벼베기 행사가 6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실시됐다. 이날 열린 벼베기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서학원 시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현수 이천시지부장, 호법농협조합원 등 100여 명이 이천쌀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올해 첫 수확된 이천쌀은 연동하우스(면적 990㎡) 에 심어진 쌀로 정곡 약 160kg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수확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벼베기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이천시의 강한 의지가 표현된 중요한 행사이며 더 나아가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해외수출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와 이천경찰서가 2023년 6월 21일에 이주여성 및 외국인 피해자에 대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상호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내 결혼이주여성의 삶의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천경찰서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외국인 피해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이주여성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경찰서와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이주여성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종합적 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두 번째는 이천경찰서 수사관이 외국인 조사 시 이천시가족센터의 통역 지원이다. 이천시가족센터의 통역 서포 터즈 지원(▲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필리핀어 ▲ 일본어)으로 이천경찰서 수사관이 외국인을 조사 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천시가족센터 박명호 센터장은“이천경찰서와 협력하여 이천에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하여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가 될 수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통역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 중이다. 통역 서포터즈 사업은 국내에 장단기 거주하면서 이중 언어가 유창한 11개 국가의 결혼이민자들이 본국 출신 외국인 또는 결혼이민자들의 쉽고 빠른 한국 생활의 적응에 도움을 주고, 직장을 구하거나,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사고, 폭력,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정보 제공 및 통역을 직접 지원하면서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통역 서포터즈들은 해마다 이천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에 동원되어 외국인 방문객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현장 무료 통ㆍ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고 접근하기 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에서도 이천시 가족센터는 11개 국가 언어의 다양한 나라의 통ㆍ번역 현장 서비스 지원을 통해 많은 국제적인 축제의 질을 높이고 외국인들로 하여금 한국 도자기 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축제 초반에는 통번역 부스에 찾아온 외국인 관객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 하다가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MOU체결 방식으로 지난 5월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38명이 입국한데 이어 9일 신규 MOU체결한 베트남에서 2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28명은 9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대면 및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11월 초까지 5개월간 과수 및 시설채소 농가에서 계절근로로 일손을 돕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베트남 계절근로자 9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이천시가족센터는 6월 3일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세계문화축제에는 약 1,800명의 내·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포함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총 9개 나라의 음식 및 전통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레인보우타투, 비눗방울, 솜사탕 등의 다양한 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이천시민들이 한 가족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또한 세계문화축제가 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시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의 경계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MOU체결 방식으로 지난 5월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38명이 입국한데 이어 9일 신규 MOU체결한 베트남에서 2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28명은 9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대면 및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11월 초까지 5개월간 과수 및 시설채소 농가에서 계절근로로 일손을 돕게 된다. 한편, 8월 베트남 계절근로자 9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6월 3일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계문화축제에는 약 1,800명의 내·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여 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포함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총 9개 나라의 음식 및 전통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레인보우타 투, 비눗방울, 솜사탕 등의 다양한 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이천시민들이 한 가족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또한 세계문화축제가 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시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