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8원, 도시가스 요금은 메가줄(MJ)당 1.04원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요금 대비 전기와 가스비가 각각 5.3%씩 오른 것이다. 전기, 가스요금 조정은 크게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은 3020원, 가스 요금은 4431원 각각 상승해 가정이 평균적으로 부담해야할 액수는 7451원이다. 부담액수는 4인 가구 1개월 평균 전력 가용량 332kWh, 가스 평균 사용량 3681MJ로 상승하는 요금을 단순 계산 한 수치이다. 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폭에 비해서 부담감이 적다는 의견이다. 다만 전기, 가스요금 인상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평균 사용량에 대한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 유예키로 했다. 농사용 전기도 인상분을 3년에 걸쳐 3분의 1씩 점진 반영한다. WHY 전기세가 오른 것에 대한 원인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꼽힌다. 우선 지난 정부의 탈원전이 큰 원인으로 제기 되었다. 낮은 원전 이용률로 전기 발전에 비싼 연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 부담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22년 원전 이용률을 다시 과거 수준으로 회복했음에도 한전이 적자를 본 것은 국제 연료 가격 상승 때문이라는 전문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오는 29일부터 진행 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 종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면역저하자 및 일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접종계획으로,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수립했다. 이에 질병청은 면역저하자의 면역 획득력이 낮고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은 것을 고려해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2023년 동절기 접종 이전에 상반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하며, 앞으로 코로나19는 비상상황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시기라고 판단한바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끝난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코로나 19에 대한 효과적이며 일상적인 관리를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CDC ACIP) 자료에
WHAT 외환시장에 따르면 4월 28일 서울 외환시장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 당 1337.7원으로 지난 말 1301.9원과 비교시 2.7% 절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달러지수를 산출 시 활용하는 26개 교역국 가운데 3번째로 큰 하락 폭이다. 같은 기 간 아르헨티나 페소가-6.1%, 러시아 루블이-2.8%로 더 크게 하락했다. 무역수지 악화와 배당에 따른 해외 송금이 원화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 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13개월 연속 적자이며, 12월 결산법인의 외국인 투자자 배당이 많았기 때문이다. 원화가치 하락 속에서 원ㆍ달러 환율 상승세가 5개월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 후 달러 약세가 계속 되었지만 5개월 만에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 WHY 달러 약세 속에도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 은행권의 위기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 이다. SVB 사태 당시 불안감으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FRB)의 1분기 예금 잔고가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또 예금 대량 인출 사태인 뱅크런 우려가 일부 현실로 나타나며 미국 증기 전체가 흔들려 안전자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최근 10년간 근로자의 국가기술 자격 시험 응시 동향을 분석·발표했다. 공단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1,496만 명을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응시자 중 근로자 비율은 2013년 26.4%에서 2022년 34.8%로 8.4%P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2년 기사 등급에 응시한 근로자 수는 2013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101,370명 →209,630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10년간 근로자 응시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5.3%였으며,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이 8.4%로 가장 높고, 산업기사(4.5%), 기능사(4.0%) 순이었다. 근로자가 5,000명 이상 응시한 종목 중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자격은 등급별로 ▲기사 등급은 건축설비기사 (22.2%) ▲산업기사 등급은 산업안전 산업기사(13.7%) ▲기능사 등급은 제과기능사(13.3%)였다. 국가기술자격 직무 분야를 보면,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안전관리(5,000명 이상 응시기준)’로 12.5%를 기록했으며, 전체 응시자 중 근로자 비율 또한 60%를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청와대 관람객 수가 지난달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1월에 10만 5300명 이었던 청와대 관람객은 3월에 15만 4000명으로 증가 했다. 4월 24일 기준 관광객은 18만 3700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이후 24일까지 전체 기간으로 보면 청와대를 다녀간 외국인은 5만 6500명으로, 전체 관람객 333만 500명 중 1.7%에 해당하지만, 최근에는 그 비중이 크게 늘어 지난달에 4.4%(15만 4000명 중 6790명), 이 달 24일까지는 4.8%(18만 3700명 중 8759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외국인, 장애인, 65세 이상은 하루 1000명 한도에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문체부는 증가하는 외국인의 관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발권의 상황을 하루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리고 향후 수요 변화를 감안해 탄력적으로 대응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19일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5월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5월에 꼭 알아야 할 한 가지! 바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입니다. 개인지방소득세란 무엇일까요? - 신고대상 : 종합소득세 [국] 신고·납부 의무자 - 신고·납부 기간 : 2023년 5월 1일 ~ 5월 31일 - 신고방법 · 전자신고 (PC·모바일] · 방문 신고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기 전 관련 OX 퀴즈를 풀어보세요! [퀴즈 ①]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방문신고는 세무서에서만 가능하다? 정답[X] 세무서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군·구 지자체 신고창구에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위택스에서 지자체 신고창구 위치 조회 가능 (5월 중) [퀴즈 ②] 전자신고의 경우, 홈택스(종합소득세 신고)와 위택스(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사이트에 ‘각각’ 접속해야 한다? 정답 [X]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 완료한 후 신고내역조회 화면에서 ‘지방소득세 신고하기’를 클릭하면 위택스로 이동되며 종합소득세 신고자료가 연계되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퀴즈 ③]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사람은 종합소득세를 ARS로 신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정부가 2년간 적용되는 한시적인 특별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로 인정되면 살고 있는 주택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임차 주택을 낙찰받는다면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하고, 3년간 재산세를 감면한다. 피해자가 주택 매수를 원하지 않는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매수권을 넘겨받아 주택을 사들인 뒤 피해자에게 임대한다. 정부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대항력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이며 ▲임차 주택에 대한 경·공매가 진행돼야 하 고 ▲면적·보증금 등을 고려했을 때 서민 임차주택에 해당해야 한다. 또 ▲수사가 개시되는 등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돼야 하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와 ▲보증금의 상당액이 미반환될 우려가 있어야 한다. 6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특별법 지원 대상이 된다. 피해자로 인정되면 직접 경매 유예· 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 경매 유예로 피해자에게 준비기간을 제공한 상태에서 정부는 피해자가 살던 집을 매수하거나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국립암센터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암정보 안내책자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발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암정보 안내책자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정보 취약으로 암 관련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제작되었으며, 국민암예방수칙, 국가암검진사업, 중증질환 산정특례등록,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등 암과 관련한 국가지원 내용이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국지부,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1,000부 무료 배포되었으며, 영어·중국어·베트남어 3개국 언어로 번역된 안내책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부에 4,400부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건강 불평등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라며, “정보의 불평등으로 인해 국가가 지원하는 암 관련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누구든 최고 수준의 건강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암정보 점자책과 언어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종합소득세란 지난 1년 동안 발생한 수입, 이자, 배당, 연금 등의 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5월 종합소득세는 4대 보험 없는 연말정산이라고도 하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절세하는 TIP까지 모두 확인해보자. 종합소득세와 연말정산의 차이를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다. 종합소득세는 개인사업자와 같이 개별적으로 매출을 만들고 지출을 하는 사람들이나 3.3%의 원천징수를 하는 프리랜서가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증빙하여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연말정산은 직장인, 근로자가 간이세액에 따라 근로소득세를 따져본 후 환급 또는 징수하는 것으로 차이가 있다.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전년도에 대한 세금 신고를 올해 진행하는 개념이다. 즉, 2023년 5월에 진행하는 종합소득세는 2022년도에 벌어들인 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인 것이다. 기한을 놓치게 되면 각종 가산세 부과가 진행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 대리인 신청이 있다. 온라인의 경우 홈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서류 제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단, 서류 제출을 누
WHAT 정부의 유류세 인하가 4월 말 종료 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과 경유가격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주(9~1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 당 1,631.1원으로 전주보다 30.2원 올으며 주간 단위로 2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인 서울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은 29.8원 상승한 1,710.1원, 두번째로 비 싼 제주는 1,688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울산지역은 35.6원 오른 1,607.7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뿐 아니라 경유 평균 판매가격 또한 전주보다 13.5원 오른 1,534.3원으로 지난주까지 20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번주 들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WHY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되는 것은 최근 국제 유가의 상승세의 영향으로 보인다는 분석 이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다음주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산 해상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이 서방국의 제재 이후 공급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또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휘발유와 경유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 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 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 된다. 언어발달 전문 인력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능력도 향상 시킨다. 신청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 070-4866-0204)로 가능하다. ■ 진로계획 체험프로그램 ‘How to?’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천시 거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성남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진로계획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군 체험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참가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센터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신청은 6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나만의 목공 소품 만들기 이천시에 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5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7~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족사랑의 날 1회기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버블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몰드와 아이스크림 형태의 틀을 활용해 직접 버블바 반죽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하고 웃으며 협력하는 경험을 나누며, 가족간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사랑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