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 충청북부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수원시가 2022년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교육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은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 이민 여성에게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수원YWCA 교육장에서 6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오후 1시) 21회에 걸쳐 이론·실습 교육을 한다. ▲반려동물 애견미용사(3급) 이론·실습 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사(3급) 이론·실습 교육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취업 기초 소양 교육(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노하우, 직장 내 대화 기법 등)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취업 기초 소양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일자리 정보망 등록·취업 연계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YWCA 홈페이지(https://swywca.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결혼이민자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에서 홍보물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방문(장안구 정자천로134번길 34) 또는 전화(031-252-5111)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동부는 기류수렴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청년몰(청년상인 총대표 박연우)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청소년의 진로지원을 돕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년몰 상인들과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참석해 인턴십 연계, 인적·물적 진로 자원 연계 및 지원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적성에 맞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연우 청년몰 총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청년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으며, 청년 창업공간, 투게더룸, 포토존 등 시설을 갖추고 20개의 청년 가게가 영업 중이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권과 경남서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어제보다 높아지면서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북부서해안과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상권과 강원중부동해안, 강원남부, 충북중.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기온이 높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우리가족 인생샷’촬영을 마쳤다. 이번 ‘우리가족 인생샷’프로그램은 별내동에 소재한 셀닷협동조합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110여 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며“가족사진을 찍을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셀닷협동조합 황인성 이사장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남양주시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지난 5월 25일, 여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어쩌다 자매”를 실시하였다. 이에 여주시 3개국 결혼이민자 총 12명이 자매결연식을 갖고 자매결연증서를 나눴다. 이들은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센터는 이들이 여행, 가족 활동, 취미활동 등을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아는언니’를 통해 결혼이민자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정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담당자인 김미숙 팀장은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에게는 좀 더 많은 통역, 정보제공, 외로움 해소 등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멘토링 활동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처음 만나는 고향 동생이지만 바로 친해졌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0일)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는 오후에, 강원영서는 저녁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