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인 가구 청·중장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1)로 와서 필라테스로 에너지 UP!’(이하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주제로, 우리 몸을 지탱하는 코어와 자세 유지 근육을 재교육해 통증을 예방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엔드필라테스 송탄본점(원장 김시훈)에서 진행됐으며, 쾌적한 운동 환경과 1:6 맞춤형 지도 방식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세심하게 교정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초과돼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습니다”, “체형 개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유익했고, 원장님의 열정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몸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법도 배워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 어울림문화홀에서 오는 11월 28일 ‘2024년 가족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나, 너, 우리가 바라는 시흥-시흥가족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시흥을 바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가족 서비스 욕구와 시흥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가족 포럼은 시흥시민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행복한 시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제 강연과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제도와 사람 연구위원의 강연이 두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나의 시흥’을 통해 시흥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시흥가족이 바라는 시흥, 그리고 가족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흥시가족센터가 수행해야 할 기능과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행복한 시흥을 위한 선주민과 이주민의 대화’가 마련돼, 시흥시의 특성을 반영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포럼은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시흥 가족의 반짝이는 매 순간’이라는 특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공회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대표 김태근 신부, 이하 ‘샬롬의 집’)은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청다말6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 국제협력캠프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과 방글라데시 청소년들이 다문화와 국제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ReYouth(Renew Youth)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문화와 국제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재충전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청다말 캠프는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현지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와 협력의 가치를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과 방글라데시 청년들이 전문가 멘토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캠프는 국제 이주 노동의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지 NGO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활동하는 NGO인 KBFS(Korea-Bangladesh Friendship Society)와 협력하여 참가자들이 현지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이주 노동의 현실과 그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언어연구교육원장 이석재)과 한국문화체험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 이석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군은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는 2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양평군 관광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석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양평의 살아있는 현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준 높은 양평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교육 이후에도 양평을 다시 찾게끔 좋은 인상을 받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양평군과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지난 7월 27일, 제1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진행해 16명이 참여한 바 있다. 오는 22일에는 제2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 ‘청플(청년 플로우)’가 올 한 해 청년 공익활동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며 힘찬 발걸음을 마무리하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에서 진행된 평가회의 및 해단식에서 청플 위원들은 활동을 돌아보며 다음 단계에 대한 기대감을 다졌다. 경기도 각지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청년 공익활동가로 구성된 청플은 청년들이 네트워킹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공익활동가로서의 자부심과 연대감을 키우고,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변화를 추구해 왔다. 올해 ‘청플’은 정례회의와 네트워크 모임을 포함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9월에 개최된 청년 활동가 워크숍 “공익활동? 제가요? 이걸요? 왜요?”에서는 청년 공익활동가들이 처한 현실과 고민,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대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여 워크숍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플의 또 다른 성과로는 111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신규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을 위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번 수요조사 결과는 청년 활동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센터가 청년들의 성장을 적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11월 7일과 11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12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지도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문교육지도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실시해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역량 강화 교육, 내년도 사업 논의,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항공안전, 자연재난, 생활안전 분야 교육을 체험형으로 실시해, 향후 지도사들이 다문화가정 방문 교육 시 생활안전 교육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년도 사업 논의를 통해 방문교육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도사들의 소통과 화합, 사기 증진을 위한 나들이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방문교육지도사는 "워크숍을 통해 방문교육지도사들끼리 융화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방문교육지도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가 최근 확장 이전을 기념해 '집들이 문화행사'를 열고, 다문화가족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 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 유형의 증가에 맞춰 기존 노인복지관 건물(문화서로62번길 13)을 리모델링 후 확장 이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설을 소개하며,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편하게 가족센터를 방문해 독서, 오락, 요리, 돌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했다. 다문화 요리 체험부터 이웃 4개 나라의 문화여행, 벼룩시장,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이 선보였으며, 한글과 한국문화에 관한 문제를 푸는 '한국어 골든벨'에는 한국어 교실 참여자 등 다문화가족 36명이 참여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집들이 행사에서 방문객이 기부한 생활용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며"앞으로 센터가 지역의 다양한 가족의 소통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동구의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참여해 현장 라이브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러시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백선기)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태국 빛의 축제 ‘러이 끄라통 축제’ 를 1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채롭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러이 끄라통 축제는 매년 태국 음력 12번째 달 보름에 열리는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며, 물의 여신을 기리기 위해 태국 전역의 강, 호수, 운하, 해변 등에서 사람들이 모여 바나나 잎을 촛불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여 만든 “끄라통(바나나 잎으로 만든 연꽃 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것)”을 띄우는 축제이다. 연꽃 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데, 이 때 끄라통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가면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이는 고대 물의 신에게 경의를 표하던 전통에서 기원하고 있는데 액운을 쫓고 행운과 긍정의 기운을 불러온다고 믿어지고 있다. 또 생활 속에서 물을 아끼지 않고 남용하고, 더럽게 사용해 강의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물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태국공동체가 주관하였고, 한국노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의 흥·맛·멋’의 세 번째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화성 행궁을, 두 번째 시간에는 충남 부여의 백제 문화를 탐방하며 한국의 예절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진행했다. 5개국 총 16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을 함께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외국인들은 김치 전문가의 시연을 보며 배추 절이기부터 시작해 양념 제조 등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K-푸드로 가장 잘 알려진 김치를 배울 좋은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김치는 한국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다만 기존 차량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되지 않고 신규차나 중고차를 구입해 차량을 등록할 때만 해당된다. 소방청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씽크 세이프(Think Safe) 안전 이동 캠페인’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 차종이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차량화재는 1만 1398건으로 해마다 화재발생 건수와 사망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친 셈이다. 특히 차량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부주의, 교통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5인승 차량 화재 때에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치 의무를 확대했다.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의무는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돼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한 자동차부터 적용하고, 기존 등록 차량에는 소급적용하지 않는
안성시가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가 중장년 1인가구(40~64세)를 대상으로 ‘생활꿀팁 바구니-꿀단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분야별 생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을 배우고, 직접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마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성시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10시,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관심 분야에 따라 매칭된 평택 생활권 대학생 10명,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이 참여했다.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참여동기를 공유하고 한해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와 멘티는 이날부터 학습지도, 심리 정서 지원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문화 체험 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센터는 사전행사로 멘토 대상 멘토링 사전교육을 진행해 멘토가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옆 강의실에서는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전략검사 기반 결과 해석 활동을 진행해 향후 멘티의 학습 방향 설정 및 자기주도학습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생활 선배인 멘토들이 1년 동안 멘티들을 잘 이끌어주어 멘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멘티들도 멘토를 잘 따라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배우기를 바란다”라며 멘토링 참여자를 격려했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가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힐링 프로그램 ‘다가ON 필라테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수)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국적 결혼이민자 7명, 지역 주민 5명이 참여한다. 소도구를 이용한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돕고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