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한동네축제’를 5월 28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강천보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미션을 성공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온가족한동네축제’는 가족이 함께 야외로 나와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 가족관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과 한강문화관(강천보)의 협조로 넓은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가족 인생 체험(아기 키우기 간접 체험, 청소년기 소통 게임, 웨딩 포토존, 추억의 옛날놀이, 어르신 체험 등),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결혼이민자가 직접 운영하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 ▲여주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미래소방관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캠페인, ▲여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보조기기 체험 전시회가 함께 펼쳐진다. 센터 관계자는 “삭막하진 이웃과의 관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5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총50회에 걸쳐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다문화활동가로 참여하여 관내 다양한 지역공동체 및 기관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 「찾아가는 다이음교실」을 운영한다. 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일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와 상호문화 이해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이번 다이음 사업에 참여하는 다문화활동가는 필리핀과 대만 출신 결혼이민자로 주요내용은 ▲문화다양성 이해의 중요성 ▲필리핀 및 대만 나라 소개 ▲필리핀 및 대만의 전통문화체험 ▲타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문화 만들기 체험 등이다. 신청대상은 6세~7세가 재원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내 비영리단체 및 모임,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단체로 형성되어 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해당된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다이음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및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노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노년기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님과 함께-행복애(愛)’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사업으로 진행되며, 노년기 부부의 건강한 의사소통 증진 및 친밀감 향상을 통해 노년기의 안정적인 부부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주요내용으로는, 2주간 진행되는 부부만의 추억 사진 찍기 미션과 앨범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를 기반으로 나와 배우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서로의 성향 차이를 돌아봐 다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부 의사소통 교육 3회기, 드라이플라워와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부부의 메시지를 담은 액자 만들기, 흙토람여주도예공방에서 신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커플 접시 만들기,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서 함께하는 부부 나들이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주시가 고령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여주 관내 많은 부부들이 참여하여 부부가 함께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부부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5월 7일(토)을 시작으로 10월 1일(토)까지 영·유아기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은 ‘언어두개 재미쏙쏙’이란 타이틀로 연령별로 나누어 상·하반기로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7일(토)에 시작되는 1차는 3~5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으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상호작용활동, 가정에서 하는 놀이활동으로 총10회기로 진행된다. 2차는 6~8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으로 8월 6일(토)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에 대한 부모의 인식 전환을 통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자녀 양육 기술과 이중언어 소통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연령별로 나누어 2회차로 진행되어지는 부모-자녀 상호작용 교육은 자연물을 이용한 오감놀이 활동, 책놀이, 게임 등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하여 영·유아기 다문화자녀가 이중언어로 소통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갖고, 부모와 함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모교육과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여주시민 15가족,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디폼블럭 카네이션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임은영 강사를 초빙해 디폼블럭을 활용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디폼블럭을 활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다 보니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했고 LED등과 어버이날 쿠폰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즐거웠고 케이스까지 함께 주셔서 완성도 높은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친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본 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 월 1회기, 총 10회기로 계획하였으며 5월에는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여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가족에게는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해 결혼이민자 취업교육“미용사(일반)자격증”취득반을 운영하여 야간반 4명, 주간반 6명으로 총 80회기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미용사(일반)자격증은 국가고시로 필기시험이 한국어로 이뤄지기 때문에 결혼이민자들에게는 난이도‘상’수준의 어려운 과제이다. 하지만 칠전팔기의 노력으로 총 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모두 10회 이상 도전하여 성과를 이뤄냈으며 최대 16회까지 도전해 합격한 사례도 있다. 이들은 현재 실기시험이라는 2차 관문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1년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여주시가족센터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는‘다문화강사 양성과정’과‘운전면허 취득과정’이 개설 예정이다.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운영 특성화팀 전화(031-886-0327)로 하면 된다. 여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지체계 형성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우선 모집 및 구성한다. 동아리 모임 활동 주제는 2가지이며, 볼링과 동화요리이다. ‘엔돌pin’은 볼링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이민자 간 친밀감을 향상함으로써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는 동화요리사!’는 동화책을 읽고 관련 아동요리 활동을 진행하며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놀이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은 볼링 모임은 라온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동화요리는 참여자 각 가정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한다. 또한,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2개의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지체계 형성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우선 모집 및 구성한다. 동아리 모임 활동 주제는 2가지이며, 볼링과 동화요리이다. ‘엔돌pin’은 볼링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이민자 간 친밀감을 향상함으로써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는 동화요리사!’는 동화책을 읽고 관련 아동요리 활동을 진행하며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놀이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은 볼링 모임은 라온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동화요리는 참여자 각 가정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한다. 또한,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2개의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로타리클럽과 여주시가족센터은 지난 3월 1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여주시가족센터 취약가족 사례관리 대상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여주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생활비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냉난방기기지원,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주시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심리정서지원비를 후원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가족센터는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 문화, 상담, 돌봄 등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주시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개선,가족갈등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가족상담을 상시 진행한다. 센터는 여주시 유일의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상담전문가를 통해 부부관계갈등, 가족 내 의사소통, 부모-자녀 관계, 자녀양육, 이혼전후상담, 다문화가족상담, 임신출산갈등상담, 아동놀이치료, 아동미술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혼전후상담의 경우 갈등이 깊어져 이혼으로 가기 전에 가족상담을 통해 한 번 더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지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더불어 가사와 양육의 부담도 늘어나 가족 안의 어려움이 많아졌다.”며 “가족상담을 통해 가족 문제가 해결되고 가족의 기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 1회 50분씩 6회 제공되고 비용은 무료다. 상담은 평일 및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전화·화상)과 대면 형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길어짐에 따라 부부상담과 가족상담(3인 이상)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많으며, 상담을 신청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 이하 센터)는 건강한 가족여가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2년 찾아가는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리적 접근성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여주시의 읍․면에 위치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회사, 기관 등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미션과 가족체험활동(바크초콜릿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박지현 센터장은 “지역 내 읍․면으로 찾아가는 가족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여주 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사항 및 프로그램신청은 여주시가족센터 (031-886-0321, 가족문화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에서는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임신~아동기(만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만 3세~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중도입국자녀를 위한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교육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로 수준별 지도를 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에서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이 이뤄진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사업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하여 베트남어 통번역사가 상시 근무하며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다양한 언어의 통번역이 필요한 경우 결혼이민자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족센터는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031-886-03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주시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의 정착을 도모한다. 2022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반은 동화책으로 배우는 한국어, K-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K-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심화반은 토픽 읽기, 토픽 쓰기, 자녀학습지도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토픽 시험 준비 및 응시를 돕고 올바른 자녀 학습 및 생활 지도를 지원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기초반, 심화반은 센터 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동화책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 토픽 읽기 과정, 토픽 쓰기 과정은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1-886-0321)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5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은 일반강사와 교육기부강사 두 분야로 모집한다. 올해부터 배달강좌 학습자 및 강사 모집 시기가 월 단위에서 분기 단위로 변경된다. 「다·선생」 모집기간은 1월/3월/6월/9월 중 20일부터 25일까지고, 「다·배움」 학습자 모집기간은 2월/4월/7월/10월 중 1일부터 10일까지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배달강사풀을 참고하여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미등록 강사를 희망할 경우 강사가 직접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 배달강사 「다·선생」을 등록한 후 희망강사를 선택하면 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육아나눔터(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소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가족 품앗이’ 사업은 양육자와 18세 미만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2020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 활동 품앗이 A그룹은 아버지가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체험, 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K군의 아버지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A그룹 B가정의 어머니는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 참여를 통해 더 풍성해진 품앗이 활동은 아이들을 비롯하여 여러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가족품앗이 사업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가정들이 모여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월 2회 이상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