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지체계 형성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우선 모집 및 구성한다. 동아리 모임 활동 주제는 2가지이며, 볼링과 동화요리이다. ‘엔돌pin’은 볼링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이민자 간 친밀감을 향상함으로써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는 동화요리사!’는 동화책을 읽고 관련 아동요리 활동을 진행하며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놀이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은 볼링 모임은 라온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동화요리는 참여자 각 가정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한다. 또한,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2개의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지체계 형성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우선 모집 및 구성한다. 동아리 모임 활동 주제는 2가지이며, 볼링과 동화요리이다. ‘엔돌pin’은 볼링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이민자 간 친밀감을 향상함으로써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는 동화요리사!’는 동화책을 읽고 관련 아동요리 활동을 진행하며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놀이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또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은 볼링 모임은 라온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동화요리는 참여자 각 가정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한다. 또한,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2개의 동아리 모임은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로타리클럽과 여주시가족센터은 지난 3월 1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여주시가족센터 취약가족 사례관리 대상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여주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생활비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냉난방기기지원,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주시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심리정서지원비를 후원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가족센터는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 문화, 상담, 돌봄 등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주시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개선,가족갈등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가족상담을 상시 진행한다. 센터는 여주시 유일의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상담전문가를 통해 부부관계갈등, 가족 내 의사소통, 부모-자녀 관계, 자녀양육, 이혼전후상담, 다문화가족상담, 임신출산갈등상담, 아동놀이치료, 아동미술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혼전후상담의 경우 갈등이 깊어져 이혼으로 가기 전에 가족상담을 통해 한 번 더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지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더불어 가사와 양육의 부담도 늘어나 가족 안의 어려움이 많아졌다.”며 “가족상담을 통해 가족 문제가 해결되고 가족의 기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 1회 50분씩 6회 제공되고 비용은 무료다. 상담은 평일 및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전화·화상)과 대면 형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길어짐에 따라 부부상담과 가족상담(3인 이상)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많으며, 상담을 신청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 이하 센터)는 건강한 가족여가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2년 찾아가는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리적 접근성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여주시의 읍․면에 위치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회사, 기관 등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미션과 가족체험활동(바크초콜릿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박지현 센터장은 “지역 내 읍․면으로 찾아가는 가족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여주 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사항 및 프로그램신청은 여주시가족센터 (031-886-0321, 가족문화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에서는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임신~아동기(만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만 3세~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중도입국자녀를 위한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교육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로 수준별 지도를 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에서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이 이뤄진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사업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하여 베트남어 통번역사가 상시 근무하며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다양한 언어의 통번역이 필요한 경우 결혼이민자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족센터는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031-886-03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주시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의 정착을 도모한다. 2022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반은 동화책으로 배우는 한국어, K-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K-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심화반은 토픽 읽기, 토픽 쓰기, 자녀학습지도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토픽 시험 준비 및 응시를 돕고 올바른 자녀 학습 및 생활 지도를 지원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기초반, 심화반은 센터 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간 소독 및 손 소독제 구비, 방문자 전원 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동화책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 토픽 읽기 과정, 토픽 쓰기 과정은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1-886-0321)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5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은 일반강사와 교육기부강사 두 분야로 모집한다. 올해부터 배달강좌 학습자 및 강사 모집 시기가 월 단위에서 분기 단위로 변경된다. 「다·선생」 모집기간은 1월/3월/6월/9월 중 20일부터 25일까지고, 「다·배움」 학습자 모집기간은 2월/4월/7월/10월 중 1일부터 10일까지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배달강사풀을 참고하여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미등록 강사를 희망할 경우 강사가 직접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 배달강사 「다·선생」을 등록한 후 희망강사를 선택하면 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육아나눔터(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소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가족 품앗이’ 사업은 양육자와 18세 미만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2020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 활동 품앗이 A그룹은 아버지가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체험, 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K군의 아버지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A그룹 B가정의 어머니는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 참여를 통해 더 풍성해진 품앗이 활동은 아이들을 비롯하여 여러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가족품앗이 사업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가정들이 모여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월 2회 이상 진행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14명의 다문화가족 수료자들과 6명의 방문지도사가 참석하였고, 방문지도사들이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교육 수료자의 편지 낭독, 센터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반’ 수료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 수료를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롱OO씨는 편지를 통해 ‘아는 사람도 없고 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 힘들 때 센터에서 오신 선생님 덕분에’ 여러 가지를 배웠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참석한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현 센터장은 “방문교육 수료식으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수료자들을 축하하였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등 3개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1:1 맞춤형으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2022년에도 서비스는 계속 되며 여주시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 및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업3팀 방문교육 담당자에게 문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사업 성과 보고회 및 유명강사 특강 등의 내용으로 ‘모두가족 한자리에’를 실시한다. 12월 8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한다. ‘모두가족 한자리에’는 센터 역할과 1년간 사업 성과를 발표하여, 센터의 역할과 목적을 여주시민에게 알리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가족이 연말에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건강성 증진 및 건전한 연말 문화 조성을 도모한다. ‘모두가족 한자리에’는 1부 랜선라이브콘서트, 2부 여주시가족센터 15주년 축하동영상, 시상식, 이용자 축하공연, 센터 홍보동영상, 3부 유명강사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강은 ‘부모와 아이 중 한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의 저자 임영주 박사가 부모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각 가정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 운영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11월 4일 2종 등록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2종 등록 미술관은 소장품 60점 이상, 학예사 및 전문인력 배치, 수장고 시설 완비, 항온항습 장치, 도난 및 화재방지 시설 완비, 교육시설, 미술관 운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등록 할 수 있다. 2019년 11월 15일 개관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 작가들을 위해 여주시가 운영하는 첫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여주시에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과 소비자가 연간 800만명 이상이 모이는 곳이고, 여주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장소이다. 개관 이후, 2020년과 2021년에 총 4회의 수준 높은 주제 기획전을 비롯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공모 선정전시를 총 30회 이상 진행하기도 했다. 공모전시는 평균 2주의 기간 동안 진행했고, 여러 장르의 전시그룹과 개인이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내 미술관을 관람한 인원은 각 전시마다 평균 2천명 이상이다. 작년 6월부터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 온라인 포탈사이트에 소개된 기획전의 경우는 방문자 수가 1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는 이달 16일부터 1인당 소비지원금 3만원을 지원하는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우대(할인)가맹점에서 한번이라도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우대(할인)가맹점 결제 이벤트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누적 충전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이벤트당 100명씩 총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소비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제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를 활용해 골목상권 매출증대를 통한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의 소비를 우대가맹점으로 유도할 경우,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할인액 50% 지원사업과 맞물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더 큰 매출증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기존에 충전된 금액이 남아 있더라도 우선해 차감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중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 건강가다문화가족지원 센터는 여주시내 외국인 코로나 19 백신접종에 따른 접종후 이상반응 문자대상자의 응답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상반응 신고는 문자알림 및 문자에 기재된 누리집 URL 연결을 통해 진행 한다. 문자알림 대상자는 보건소내 접종,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예진표 작성시 이상반응 발생 여부 확인 문자 알림 수신 동의한 피접종자이다. 문자 발송시기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3일, 7일, 14일 후이며 시스템에서 일괄적으로 이상반응 발생여부 확인 문자 발송한다. 단,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시 혈소판감소성혈전증의 관찰을 위해 문자 3번 발송한다. 응답방법은 문자에 첨부된 URL을 연결하여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응답내용은 접종 받은자 인적사항, 접종 백신명, 접종 일시 및 접종기관명, 예방 접종후 이상반응 발생일시, 종류, 진행 상황등이다. 응답 후에는 먼저, 보건소 이상 반응 담당자가 해당 이상반응 신고자 내역을 확인하여 상태 확인 전화한다. 그후 응답자 중 주요 이상반응 발생자는 보건소 담당 자가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서 접종받은 자의 신고내용을 확인하고 의료기관 진료를 한 경우“병의원/보건소 신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제2차 신속PCR 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대상 8월 17, 18일 이후 제2차 신속PCR 검사소 연장 운영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속PCR 검사소는 직업소개소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상황을 고려해 9월 1일(수)부터 9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7까지 연장하여 운영되며, 외국인 노동자(일용직근로자)를 운용하는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42개를 대상으로 여주시청 본관 앞 신속PCR 검사소에서 실시하며, 불법체류자 외국인도 검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전 직원을 사전에 신속PCR검사를 실시함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