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대외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도내 28개 민간단체를 통해 추진 중인 ‘2021 외국인주민 및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 시행 2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내·외국인 간 상호 이해와 화합의 기반을 마련, 외국인주민, 고려인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정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에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인식개선 총 3개 분야로 나눠 각 단체별로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행사를 비롯해 법률·노무·심리 상담, 이주민 공동체 지원,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외부행사 등을 자제하고, 온라인 영상교육 및 SNS 참여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도입해 외국인주민과 고려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구체적으로 안산에서는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국경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사를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올라인(ALL-LINE)’ 등 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최근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해치는 학대 범죄가 언론에 오르내리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 같은 학대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길고양이 학대방지 홍보물을 제작, 수도권 곳곳을 다니는 경기도 공공버스 50대에 부착해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버스 차량 외벽에 ‘길고양이 학대는 범죄’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눈에 띄게 제작해 부착함으로써 동물 학대가 「동물보호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임을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 2월 12일자로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 ‘동물 학대 범죄 시 기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한층 더 강화됐다. 홍보물이 부착된 경기도 공공버스는 가평군, 남양주시, 포천시, 김포시, 파주시,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 광명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용인시 등 도내 13개 시군의 50개 노선이다. 이들 차량은 도내 시군 곳곳은 물론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해당 내용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
경기도는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군과 합동으로 ‘2021 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등을 포함해 도내 4,986개 자전거도로 노선 총 5,480㎞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와 시군은 이번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에서 ▲자전거도로 파손여부, ▲자전거 안전표지 설치상태, ▲교량 테크 등의 구조물 및 노면 배수시설 파손여부,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단순 이상사항 발견 시 신속하게 관할 자전거도로관리청을 통해 개선 조치토록 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자전거도로관리청별로 정비계획을 수립 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식 도로안전과장은 “코로나 19시대에 가능한 실외 비접촉 체육활동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라며“도민의 자전거도로 이용 안전향상과 쾌적한 편의 증진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게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안점점검과 더불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시흥 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 시 흥시 청소년동아리 축제가 오는 10월 30일 13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관 내 많은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하는 동 아리 대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대외 적인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비 대면 활동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자기주도적 활동을 이어나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 을 기다린다. 관내 230여 개의 비공연 동아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230 CEO 정상회담’, 공연 동아리 들의 공연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쇼! 뮤직특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를 기반 으로 하여, 가상현실 세계 속에서 청 소년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하 여 참여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이 축제 내 모든 행사에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 의 관심과 흥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코로 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 을 준수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용 해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
고양시 여성회관이 재개관을 기념해 ‘소통과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공개강좌 「우리함께 多함께」를 오는 9월 6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1년에 걸친 시설 전면 개보수와 리모델링을 통해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는 ‘글로벌 북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인 ‘글로벌 컨퍼런스룸’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우리 함께」에서는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와 언어적 적응을 돕는 ‘우리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우리 실정에 맞는 면접준비, 한국 고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우리 명절 요리’, 한국 도예를 체험하는 ‘우리 생활도자기’, 출산을 앞둔 내외국민 산모들이 함께 만들어 보는 ‘우리 아가 베냇저고리’ 등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한다. 「多 함께」에서는, 유럽 多양한 건강빵과 디저트, 세계 多매듭, 마크라메, 원어민 여행영어, 원어민 여행일본어, 원어민 여행중국어 등 다문화 이해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해외 여행에 대한 갈망과 코로나로 지칠 수 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힐링과 만족을 주고자 ‘세계多 랜선투어’를 기획해 터키 이스탄불(9월 8일)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9월 15일) 현지를 연결한 생생한 랜선 여행도 떠난다. 모
비만이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지면서 체중 감량은 만인의 숙제다.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요요현상을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이러한 체중 변동의 위험을 조사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박세훈 전임의, 숭실대 한경도 교수)은 요요현상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사망·심근경색·뇌졸중·말기신부전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만성콩팥병 환자 84,636명을 평균 4년간 추적 관찰했다. 표본을 체중 변화량 순으로 21,159명씩 4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 간 차이를 관찰했다. 이때, 요요 현상이 크게 나타난 그룹일수록 건강 예후가 좋지 않았다. 가령, 평균 체중 변동이 가장 큰 4분위는 가장 작은 1분위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66.2% 높았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기신부전 발생 위험도 각각 19.1%, 18.9%, 20.1% 높았다. 특히 상위 그룹일수록 위험이 일관되게 상승하면서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이 경향성은 체중의 변화 방향과 무관했다. 흔히 체중 증가만이 위험하다 여겨지지만, 체중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요요 현상을 겪을 때도 위험이 증가
경기도 이천시는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봉공원에 인공 폭포'를 조성했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하여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 까지 하루 3회(7시~9시, 10시~15시, 18시~21시) 가동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의 관광명소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으로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설봉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 가족 명절나기를 돕고, 모국 거주 부모님께 감사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아름다운 선물' 지원 대상을 17일부터 8월 27일(금)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 캠코는 저소득 다문화 가족 160여 가족을 선정, 명절용품 등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30만원)과 코로나19 등으로 만나기 어려운 부모님에게 보낼 선물상자(2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은 캠코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캠코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3일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 일원으로서 다양성을 실현해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인천·부천 지역 다문화가정에 ‘U+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한국펄벅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헬로tv 아이들나라 지원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헬로tv에 탑재된 U+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보·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의 직업 체험과 가족 교류활동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험활동이 대폭 줄어든 상황을 고려했다. 가족이 외부 활동을 함께 하며 유대감을 쌓고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는 "LG헬로비전의 미디어 서비스가 지역 사회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활용돼 기쁘다"며 "헬로tv 아이들나라 속 양질의 콘텐츠가 다문화가정이 겪는 교육 공백과 격차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코로나19로 양육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헬로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양주시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아이들나라를 지원했다. 장애인 시설과 교육기관 휴관으로 인해 학습·신체활동의 어려
신한은행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사회적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심리·정서 치료를 지원하는 ‘동행 프로젝트’ 3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장기간에 걸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년 동안 안산시 다문화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을 후원하는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은 5월에 시행한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 7월에 시행한 결식아동 밀박스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다문화가정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 중 학령기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국어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단계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동행(同行)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구성원들의 관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사랑의열매는 ‘동행(同行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