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플루엔자란 어떤 질병인가요?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의 임상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폐질환/심장질환 환자, 특정 만성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습니다. 2. 인플루엔자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됩니다. 기침/재채기에 의해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입 또는 코를 만질 경우에도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3.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의심 증상은 무엇인가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은 해열된 후에도 며칠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인
화성 동탄1·2신도시를 잇는 경부 직선화 상부연결도로가 이달 전면 개통된다.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한국토지 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연결도로 중 ②·⑤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30일 ③·④번 도로 등 보조간선도로 4개소가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부직선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1.2km 구간을 지화하해 경부고속 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개선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지하화 구간 양방향 개통, 지난 8월 29일 상부연결도로 ①번과 ⑥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이번 보조간선도로 개통으로 6개 상부연결도로가 모두 개통되는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동탄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 시 교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LH와 지속 협력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원을 조성해 이를 동탄 지역의 랜드 마크이자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개선을 넘어 동탄 1·2 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이천시 도서관은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2025년 1월부터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분기마다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하며 2025년 1분기 이용권은 1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학술정보 플랫폼 디비피아를 구독하여 도서관을 방문해 최초 1회 기관인증을 받으면 최대 180일간 외부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월부터는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요일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시요일 서비스(오늘의 시, 테마별 추천 시, 시인 낭송 등)는 약 4만 3천여 편의 시를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회 간편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과 오디오 북 구입 예산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의 교육, 문화적 욕구 해소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하여 시민 편의를 위한 온라인 기반 독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2024년 12월 13일 한국공학대학교와 ㈜맑은누리와 협력하여 ‘제13회 시흥사랑 김장담그기’ 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다문화 가족, 북이탈 가족, 지역사회 연계기관 등에게 153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은 “매년 김장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김치를 지원받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공학대학교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다문화 가족과 북이탈 가족들이 김치를 통해 더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맑은누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김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경임 시흥시가족센터장은 “김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응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가평군가족센터(센터장 강성옥)는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긴급히 지원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정은 4명의 자녀를 둔 어려운 형편의 가정으로, 화재로 집기류와 가전제품이 모두 연소되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상태였다. 가평군가족센터는 이 가정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정서적 지원과 상담을 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화재 피해에 빠른 지원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아산복지재단의 SOS복지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다. 이를 통해 가전제품 및 가구 등 필수적인 물품을 후원하며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상 가정은 "가평군가족센터가 우리에게 산타클로스와 같은 존재였다"며, 이번 지원 덕분에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를 극복한 후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강성옥 가평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안산화폐 다온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충전 금액의 6~7%의 인센티브가 지급되지만, 행사 기간 3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 원(10%)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시는 신년을 맞아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 먹이’를 활용한 새로운 다온 카드도 선보인다. 김홍도 콘셉트 캐릭터인 ‘홍이와 먹이’는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홍이와 먹이’ 다온카드는 1월 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재발급으로 인한 수수료는 무료이며, 기존 카드 소지자는 소지한 카드의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게는 풍족한 명절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안산의 지역화폐인 ‘다온카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 1
수원시는 26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생학습센터 제막식을 열고, 시범운영 동에 현판을 전달했다. 제막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김종석 권선구청장, 참여 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평생학습센터는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생활밀착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구축 및 평생교육 상담 ▲평생학습에 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역할을 한다. 디지털 문해교육, 중장년·어르신 대상 생애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9개 동을 우선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2026년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는 배움으로 일상을 잇는 지역 주민자치 평생학습 배움터로서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기반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 곳곳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모두모아길, 치평동 어깨동무길 골목 담장에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골목길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풍암동 신암초∼주은모아아파트 구간과 치평동 대주1차∼중흥1단지아파트 보행자도로 구간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가 20명의 작품 2점씩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서구는 야외 전시 작품들이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UV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인쇄한 작품을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담아 전시했다. 아울러 이번 골목길 갤러리는 지난 9월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가을힐링음악회와 함께 진행된 오픈 갤러리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골목길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025년 1월부터 성남시가족센터로 통합하며 센터를 이전한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 2024년 3월 다원화되어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가족센터 통합 설치에 따른 운영 조례 입법을 예고했다. 이에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성남시가족센터를 설립한다. 성남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성남시가족센터로 이사를 위해 12월 17일부터 센터운영을 중단했다. 이전되는 주소는 기존(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395번길 1 신구대학교평생교육원 103호)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리로 59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성남시가족센터다. 관련 문의는 전화(010-7712-1174)로 하면 된다. 한편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정책의 주요 전달체계로서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 △가족센터사업(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가족사랑의 날 등) △가족상담(부부상담, 부모상담 등) △온가족 보듬사업 (부모-자녀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가족지원(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지원 등) △공동육아나눔터 (공동육아, 양육정보 공유 등)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2024년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지난 21일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학습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가족의 자녀에게 취학 전·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과 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연령대별(6세~9세) 6개의 반을 구성하여 맞춤형 기초학습을 총 460회 제공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꿈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한 해 동안 자녀가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2025년도에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초학습지원사업과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을 모집 중이며, 기초학습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2017년~2020년생에 해당하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고,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자녀이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지난 3일(목)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의 여성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클럽’ 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향수병 극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자녀 및 배우자의 문화 수용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문화가족 27명(8가족)의 대상자에게 모국 방문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베트남 1가족, 영국 1가족, 인도네시아 1가족, 중국 3가족, 필리핀 2가족이 10월까지 모국을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방문을 앞둔 한 대상자는 “그동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모국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8년 만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가족센터와 경기W아너클럽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오랜 시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행복 소통 프로그램’이 김제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5년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말에 김제시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평일 생업에 바쁜 다문화가정, 특히 아버지들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협동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 경험 제공, 그리고 전래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가족 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가족의 아버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덕상 김제시가족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다문화가족 간 정서적 연결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가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유대 증진에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문화가족 1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손, 큰 꿈- 우리는 꼬마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실제 직업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직업 역할극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직업 세계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들이 군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