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E-순환거버넌스 배출예약제를 통해 수거 전담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을 무료로 수거하는 방식이다. 배출예약은 E-순환거버넌스 인터넷 누리집(www.15990903.or.kr) 또는 콜센터(1599-0903)를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서도 배출신청이 가능하고, 이 경우 건당 2,000원의 리워드가 적립된다. 수거 품목은 원형 훼손 제품을 제외한 중대형 가전(텔레비전, 냉장고 등)과 소형 가전(청소기, 선풍기 등)이며, 장롱·책상 등 가구류는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거 가능 품목은 신청 전 누리집에서 확인하기를 권장한다. 이천시의 경우 동지역은 월요일, 수요일이 수거 가능 요일이고, 부발·신둔·백사·마장은 월요일, 장호원·호법·대월·모가·설성·율은 수요일이 수거 가능 요일이다. 폐가전의 경우 크고 무거운 경우가 많아 가정에서 배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폐가정 무료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러한 어려움 없이 간단히 폐가전을 처리할 수 있고 또한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올여름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8월 부터 가족 간 50만 원 또는 100만 원 이상 송금하면 증여세가 부과된다”는 글과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일부 콘텐츠는 국세청이 AI 시스템으로 개인 간 송금까지 실시간 감시한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생활비나 용돈도 세금을 물릴 수 있다는 불안을 자극했다. 국세청은 이런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오해는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AI 기반 탈세 위험 분석 시스템이 잘못 해석된 데서 비롯됐다. 이 시스템은 대기업이나 고액 자산가처럼 세무조사 대상 가능성이 높은 거래를 선별 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이나 지인 사이의 소액 송금은 추적·과세 대상이 아니다. 현행법상 가족 간 송금이 증여세 과세로 이어지려면, 10년간 일정 금액 이상을 증여한 사실이 명확히 확인돼야 한다. 성인 자녀 기준 5천만 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을 넘길 경우에 해당하며, 생활비·교육비·치료비 등 사회 통념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일상적인 가족 간 생활비 송금이나 용돈 지급까지 과세하는 일은 없다”며 “확인 되지 않은 내용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수원시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는다. 수원시는 소비쿠폰 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한다.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통장, 방문간호전문인력, 장애인활동지원사, 장기요양요원, 사회복지사,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의료급여관리사 등 돌봄 인력 2만여 명의 지원을 받아 신청서 작성·수령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 가정으로 공무원이 방문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신한 선불카드를 배부한다. 수원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황을 집계한 결과, 8월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청률은 95.9%, 총지급액은 1792억 원이다. 수원시는 지난 1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가 신청을 돕겠다"며 "온라인·방문 신청이 어려운 분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신
(재)전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연·전시 할인쿠폰' 사업을 통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쿠폰 사업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 1만 원 할인쿠폰 50만 장과 전시 3천 원 할인쿠폰 160만 장이 배포됐다. 이 가운데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에 적용가능한 전시 할인쿠폰은 티켓링크에서 내려받아 예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에 접속하면 할인쿠폰 안내 팝업창이 자동으로 뜨며, 1인당 최대 2매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오는 9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발급된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된 현대 수묵의 동시대적 해석과 예술적 확장성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는 연꽃과 수련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겨울부터 봄까지 굴착기로 재배지 토양을 정비하고, 맞춤형 비료를 살포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그러나 기상이변으로 생육 시기가 예년과 달라지며 어려움도 있었다. 4월까지 이어진 저온으로 열대 수련 식재가 늦어졌고, 6월 폭염으로 병해충과 수초 번식이 늘어 관리 부담이 커졌다. 특히 연은 물달개비·고랭이 등과 생존 경쟁을 벌여야 했으며, 현재도 매일 수초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꽃은 8월 하순부터 개화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이 관람 적기다. 시는 새로운 열대수련과 수생식물을 추가로 심어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폭염에 대비해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실내에서도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주말마다 연(蓮) 주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술 이전으로 탄생한 '연술빵'을 비롯한 연 특산품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시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연꽃이 건강하게 피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한 만큼, 시민들이 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세계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교수법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지역 축제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 활동 기반을 다졌다. 결혼이민자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살려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지도 함으로써, 아동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전통놀이는 아동의 신체 활동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놀이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경우 치매 예방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성남시가족센터는 향후 수료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놀이 강사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행사와 협력할 방침이다. 세계 전통놀이 강사 파견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8월 10일(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수원시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다시 돌아온 인생세컷’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권사진, 증명사진, 프로필사진, 가족사진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진을 무료로 촬영·제공하는 자리로, 전문 사진가와 메이크업 봉사자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원하는 사진 유형을 선택하고, 촬영 순서에 따라 개별·가족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3주 이내에 인화된 사진과 액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비용 부담 없이 이렇게 좋은 품질의 사진을 받아 기쁘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은 오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회 속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의 사회참여와 자존감
경기 동두천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0월 ‘이민사회지원팀’을 신설하고, 가족센터 연계사업은 물론 시 자체 기획사업, 민관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생활 밀착형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질적인 생활 불편 해소와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결혼이민자 방문교육서비스, 언어발달지원,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 환경 조성 등 특화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맞춤형 취업지원, 중도입국 자녀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 지역주민과의 문화 이해·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 기반을 넓혔다.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 ▲운전면허 취득 지원 ▲취학안내문 발송 ▲ 가정통신문 통번역 서비스 등이 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운영 중인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은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아동 34명에게 매월 보육료를 지원하며 공공-민간 협력 기반의 아동 돌봄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시는 가족센터 연계사업, 시 자체 기획사업, 민관협력
제16회 고양특례시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9일 고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다문화가족 450여 명이 참가해 폭염보다 뜨거운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대회는 초등부 복식, 중고등부 복식, 성인부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 경기와 배드민턴 교실 운영은 참가자들에게 배드민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인생네컷' 부스와 네일아트, 종이접기, 디지털 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걱정과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경기장에서 마음껏 땀 흘리며 웃고,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