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강화한 주민등록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 주민등록증은 PC재질(Poly Carbonate)로 내구성이 좋고 훼손에 강하다. 또 레이저로 글자를 인쇄하여 글자들이 잘 지워지지 않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움 문자로 위변조방지 기능을 강화한다. 위쪽 상단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었으며 왼쪽 하단은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이미지가 적용되었다. 뒷면의 지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복제 등의 부정사용을 방지하였다. 한편, 이번에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발급 받거나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이 되며 기존 주민등록증 또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3월 5일 일요일 세계여성의날 행사가 안산이주민센터(대표 박천응)와 한국다문화협의회(대표 국중길)의 주최, 다문화일보의 후원으로 안산 국경없는 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109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단체와 이주여성단체, 지역주민과 이주민 1,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2017 세계여성의 날 축제를 원곡동 국경없는 거리(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세계여성의 날 축제는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들의 인권증진을 기원하며 세계여성의 날 기념 뱃지를 지역 여성상인들에게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2017 세계여성의 날 개회사에서 안산이주민센터 박천응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가 800만 명이 넘지만 절반이 넘는 60% 정도의 450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안산시 원곡동 이주민 밀집지역에도 수많은 여성들이 근로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열악하게 살아가고 있다. 대한민국과 안산시는 차별받고 살아가는 여성 인권의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협의희 국중길 상임대표는 ‘결혼 이주 여성들은 남편의 무능력과 폭력에 시달려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고, 다문화 청소년들은 문화가 다른 부모로부터
한국다문화협의회(상임대표 국중길)는 ‘고려인 강제이주 79주년 추모 좌담회’를 지난 9월 8일 한다협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려인 강제이주의 날은 1937년 9월 9일,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의 민족분열 정책과 강압적 명령으로 ‘연해주(블라디보스톡)’에 거주하던 한인들이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까르키스탄 등)로 강제이주를 당하면서 수 없는 생명이 사망한 날이며, 올해는 참상이 벌어진지 79돌이다. 일제를 피해 연해주에 모여 살던 한인들과 대한독립군은 우즈베키스탄 행 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서 소비에트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를 당했고, 이주 도중 1만 5천명에 이르는 죄없는 한인이 사망했다. 역사는 이렇게 이주한 이들을 가르켜 ‘고려인’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지금 고려인 2세 3세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라 한국을 찾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대한민국의 인식은 열악하고 법적인 처우는 요원하기만 하다는 것이다. 한국다문화협의회는 ‘고려인, 비극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뜻으로 2013년부터 고려인 강제이주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다협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고려인강제이주 79주기 추모좌담회’는 국중길 상임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의 종강식을 진행하고, 연간 추진해 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한국 사회·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제공하여, 아동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본 사업에는 연 2,869명의 아동이 참여하였으며, 정규 기초학습반 운영과 더불어 올해는 중도입국자녀반을 신규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도입국자녀반은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의 생활 환경과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국어 기초, 교과 연계 학습, 문화 이해 활동을 병행한 통합적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학습 자신감과 학교 생활 적응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는 12월 15일과 16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종강식은 한 해 동안 진행된 한국어교육 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어교육 수강생 약 100명과 한국어강사 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별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한 학습 성과를 거둔 수강생에게 우수상과 개근상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또한, 우수한 강의역량과 교육성과를 보인 강사에게 우수강사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과 반대항 윷놀이게임이 진행되어 수강생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반 대항 윷놀이게임은 수강생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이번 종강식을 통해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취감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