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당 2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등이다. 사업에 공모하려면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공동체 활성화 단체·관리주체(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을 기한 내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또는 성남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의 최소 20%는 각 단지 자체 부담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창곡동 위례호반써밋에비뉴 아파트 단지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총 3978대의 전기차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총 357억 원(국비 224억 원, 시비 133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 차종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물량과 지원금은 ▲전기 승용차 3611대, 최대 950만 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750만 원(소형 1t 기준)이다. 이에 더해 조건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195만 원 △구매 뒤 택시로 사용하면 650만 원 △지난해 9월 25일 이후 가격이 인하된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330만 원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최대 110만 원 ▽구매 뒤 기존 소유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50만 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 거주자,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동물 유기 방지 및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4년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며 개, 고양이를 기르는 중위소득 120% 미만 반려동물 돌봄 취약가구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량은 총 80마리이며 1마리당 최대 20만 원(자부담금 20%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범위는 ▲의료지원(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 검진·치료비 등) ▲돌봄 지원(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최대 10일) ▲장례 지원(장례·화장비)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취약가구는 3월 22일까지 시청 7층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취약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료비 지원이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역 내 6곳 맨발 황톳길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조치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석 달 보름만이다. 운영 재개하는 황톳길(총길이)은 대원공원(400m), 수진공원(525m), 위례공원(520m), 중앙공원(520m), 율동공원(740m),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320m) 내에 있다. 이중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문을 열었던 비닐하우스 설치 구간(73m) 외에 나머지 667m 구간을 재개장한다. 시는 휴장 기간에 6곳 황톳길에 씌워 놨던 덮개를 걷어내고, 생황토 보충, 세족장 시설 점검 등을 마친 상태다.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엔 이용자 안전을 위해 손잡이(핸드레일)를 새로 설치했다. 앞선 11일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겨울부터는 중앙공원 황톳길 야외공연장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해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곳 맨발 황톳길은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한 곳당 하루평균 700여 명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다국어 통번역 서포터즈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등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통번역활동가는 지정 요일에 해당하는 언어권별 활동가가 일상 통번역을 지원하고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중국, 수요일은 필리핀 통번역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10시~16시로, 이용하려면 센터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대만, 러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서포터즈가 모집되었다.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동행 통역과 외부기관 상담 통역 등 통역 위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 (031-740-1155)로 연락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가 수도권에서 최초로 주요 등산로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에서 길을 잃거나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신고로 시민의 안전 확보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성남시는 시의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둘레길인 성남누비길 7개 구간에 대해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을 100m마다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 여름에 성남누비길 1구간인 남한산성길(복정동∼남한산성 남문)과 2구간인 검단산길(남한산성 남문∼갈마치고개)을 시작으로 해마다 2구간씩 번호판 설치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산악지역에는 응급구조용으로 활용되는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나 시설물 설치 부족으로 위치 확인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시는 향후 건물번호판 정비 사업 추진 시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공중전화, 우체통,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자전거거치대, 비상소화장치에 신규 사물 주소를 부여하는 등 촘촘한 주소 정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등산로 도로명주소 부여와 주소 정보 대상 확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7277번지 일원에 3만7281㎡ 규모의 ‘태평공원’을 조성해 3월 5일 개장했다. 개장식은 이날 오후 2시 공원 잔디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는 2001~2018년도에 개 사육장 7곳과 도축장이 있던 곳이다. 시는 당시 소음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던 개 사육장 등을 철거(2018년 11월)하고, 공원 조성 절차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공원 조성 부지의 82%를 자치하는 3만617㎡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2009~2019년)이 이뤄졌다. 태평공원 조성에 투입한 총사업비는 최근 2년 4개월간의 공사비를 합쳐 총 362억 원(토지보상비 277억 원 포함)이다. 시는 태평공원 안에 계절별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경관뜰과 산책길, 피크닉장, 다목적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만들어 놨다. 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다목적구장과 120대 주차 규모의 공원 밑 지하 공영주차장(2023년 9월 개방)도 조성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원이 부족한 원도심에 근린공원이 들어서게 돼 기쁘다”면서 “태평공원은 지역주민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베란다, 옥상 등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3월 4일 오전 9시부터 3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성남시민 3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텃밭상자(50L) 2개, 배양토 2포, 모둠 상추씨앗 1봉, 사용안내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 8만 원을 지원하고 2만 원은 개인이 부담한다. 신청한 상자텃밭은 업체에서 신청자 주소지로 직접 배송해 집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받고 있으며, 분양대상자는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추후 개인 상자텃밭 분양자 대상으로 상자텃밭 재배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월 26일 2024년 첫 집합 한국어교육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단계별 한국어교육, 토픽반, 실용 한국어 등을 학습하여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및 한국 사회 조기 적응을 돕는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차시 한국어교육은 총 6개 반으로 전체 83명이 수강하며 오전에는 초급 1, 초급 2, 중급 1, 중급 2로 총 4개의 반, 오후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 야간에는 온라인을 통한 실용한국어 반이 운영된다. 교육 담당자는 “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여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 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2월 27일부터 수정·중원·분당보건소 내과 진료를 2시간 연장했다. 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3개 구 보건소 평일 진료를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별 진료실 담당 의사 등은 연장근로에 들어가 해당과 진료를 본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성남지역 응급의료기관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중앙병원, 성남정병원 등 7곳으로, 시는 이 병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시가 운영하는 성남시의료원은 앞선 2월 26일부터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 상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신청을 받는다. 2년 차인 이 사업은 어학·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0만 원을 대상자에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 1. 2~2005. 12. 31)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련 시험 응시 또는 수강 완료자가 해당한다. 지난해 893종이던 지원 분야는 908종으로 늘었다. 어학 시험 분야는 지난해 11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토익,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는 기본, 심화 등 2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국가공인자격증 분야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 세무회계, 한식 조리, 미용, 간호 등 886종(종전 880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학원 수강료는 온·오프라인 수업 구분 없이 지원한다. 시는 ‘생애 한번’으로 하던 지원 기준을 완화해 최대 지원금인 100만 원에 도달할 때까지 청년 나이(19~34세) 신청자에 지원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3월 30일 GTX-A 성남역 개통에 대비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에 시내 및 마을버스 88대를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성남역 5번 출구 앞에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버스노선에 대한 신설·연장·증차 등 GTX 성남역 연계교통대책을 확정했다. 3월 22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누리4번과 720-1번, 마을버스 73번은 성남역까지 연장 운영되며 이달 초에 개통한 시내버스 351번, 422번과 기존 55번 시내버스도 신설된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게 된다. 시는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등 관내 주요 거점과 GTX-A 성남역 간 원활한 환승을 위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노선에 대한 추가 증편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시내버스 351번은 10대, 422번은 15대, 누리4번은 8대, 720-1번은 29대, 55번은 18대로 증편·운영되며 마을버스 73번은 8대로 증편된다. 한편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지역의 근로자와 입주자 증가로 서울역 방면 간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이번 개통되는 GTX-A 노선은 2026년 이후에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이 검토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에서 KRX 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무료 초청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중 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성인 남녀이며, 추천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건강검진 사업 신청과 추천 시 필요한 제출서류, 추천사유 등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검진 외 항목도 포함하며, 중 증질환 발견 시, 상담 후 대상자 선정하여 중앙대학교병원 치료 지원 (300만 원 한도/1인)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만성 질환 및 치과 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밴드 페이지(https:// band.us/band/58558314/ post/2192)를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5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 는 2024년 패밀리데이 ‘아빠는 슛돌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기는 생각실천연구소의 김진성 소장이 ‘올바른 훈육방법이란?’ 주제로 애착과 훈육에 대해 3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까지 온라인(zoom)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회기는 축구 체험 활동으로 1회기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 1인을 대상으로 축구 및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아빠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형성 및 자녀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2회기 축구활동 시 간식 및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가족은 3월 15일에 진행될 온라인 교육에 필수 참여해야하며, 대상은 참가하는 가족 아빠만 해당 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지면 우측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패밀리넷에서 아빠는 슛돌이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아빠와 7~11세 자녀 1명이다. 관련 문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관내 1만 1669대의 방범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의 안전귀가 서비스는 ‘안전귀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현재위치가 지도기반으로 성남시청 8층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구조다. 2022년 7월부터 도입한 해당 서비스는 현재 3190곳에 설치된 CCTV 1만 1669대로 사용자 위치를 확인해 24시간 365일 위험상황을 관제하고 있다. 위급상황 알림 신호가 전송되면,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해당 위치 주변의 CCTV의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범죄나 사고로 판단되면 관할 경찰서나 소방서에 통보한다. CCTV로 수집된 영상을 통한 경찰과 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도 안전귀가’ 검색 후 설치가 가능하다. 성남시를 포함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개 시군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방범 CCTV 확대 설치와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