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찰청은 “무심코 부고장 등 미끼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면 본인이 금전적 피해를 당하지 않더라도 메신저 계정이 도용 되어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수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1차 피해자는 모르는 번호로 발송된 부고장이나 교통 범칙금 등을 가장한 미끼문자를 받고, 장례식장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문자 내에 기재된 링크를 누르게 된다. 이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휴대전화 내 연락처ㆍ통화목록ㆍ사진첩 등 모든 개인ㆍ금융 정보가 탈취되고, 이를 이용해 휴대전화 소액결제ㆍ오픈뱅킹을 통한 계좌이체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범인들은 악성 앱에 감염된 휴대전화(일명 ‘좀비 폰’)를 원격조종하여 해당 전화 번호로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똑같은 미끼 문자를 대량으로 유포한다. 이렇게 유포된 미끼문자는 모르는 번호가 아닌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의 전화번호로 발송된다는 점에서 별다른 의심 없이 문자 속에 있는 링크를 누르기 쉬우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탐지한 미끼문자 신고ㆍ차단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The National Investigation Headquarters of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has issued a warning about a new voice phishing tactic where scammers pose as postal delivery workers or couriers, saying, "A card has been requested in your name," or "You ordered a kimchi refrigerator; where should I deliver it?" to trick people. Below is a summary of the recent voice phishing scam scenario: <Impersonation of a Post Office Delivery Person> A scammer calls the victim from 010-0000-0000 and says, "This is a post office delivery person. Did you request a [XX Card]? Where should I deliver it?" If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주문하셨던데 어디로 배달해드리면 될까요”라며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타났음을 알리며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의 시나리오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우체국 집배원 사칭범 010-0000-0000 번호로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우체국 집배원인데요, 카드 어디로 배송해드릴까요?”→ 피해자가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면 사칭범이 “명의도용 피해를 당하신 것 같은데,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드릴 테니 전화해보세요”라며 가짜 전화번호를 알려줌. 고객센터 상담원 사칭범 피해자가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사칭범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은데, 알려드리는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시면 휴대전화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해드릴게요.” 이후, “명의도용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표번호인 1332에 전화해서 자산 보호를 신청하세요.”라고 거짓말. 금융감독원 직원 사칭범 피해자가 1332로 전화하자 사칭범이 “선생님 명의로 ○○은행 계좌가 개설 되어 중고거래 사기에 이용되었습니다. 이로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郵便局の郵便配達員や宅配運転手などを詐称し「先生宛に○○カードが申請されました」、「キムチ冷蔵庫を注文されたが、どこに配達すれば良いですか」として接近する方式のボイスフィッシング手法が現れたことを知らせ注意を促した。 最近発生した振り込め詐欺事件のシナリオをまとめると以下の通りである。 <郵便局の郵便配達員詐称犯> 010-0000-0000の番号で被害者に電話して「郵便局の郵便配達員ですが、○○カード申請しましたよね? どこに配送しましょうか?」→被害者がカードを申請したことがないと、詐称犯が「名義盗用の被害に遭われたようですが、○○カード会社のカスタマーサポート番号を教えますので電話してみてください」と偽の電話番号を教える <カスタマーサポート相談員詐称犯> 被害者がカスタマーサポートに電話すると詐称犯が「個人情報が流出したようですが、お知らせする遠隔制御アプリをインストールすれば携帯電話に問題が生じたのか確認してあげます。」 その後、「名義盗用被害が確認されました。 金融監督院の代表番号である1332に電話して資産保護を申請してください」と嘘をついた <金融監督院職員詐称犯> 被害者が1332に電話すると詐称犯が「先生名義で○○銀行口座が開設され中古取引詐欺に利用されました。 これによって被害を受けた70人余りが先生
Nagbabala ang National Investigation Headquarters ng National Police Agency na may lumabas na paraan ng voice phishing kung saan ang mga tao ay nagpapanggap bilang mga trabahador sa tanggapan ng Koreo o mga tagahatid at nilalapitan ang mga tao at nagsasabi ng, "Maam/Sir, ikaw ay may na-apply na ○○ card," o "Nag-order ka ng isang kimchi refrigerator saan ko ito ihahatid“. Ang mga senaryo sa kamakailang mga insidente ng voice phishing ay ibinubuod ng mga sumusunod. <Nagpapanggap na isang kartero o trabahador sa tanggapan ng Koreo> Tatawagan ang biktima gamit ang numero na 010-0000-0000 at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공웹·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운전면허적성검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조회, 자원봉사 신청 등 ‘26종의 공공서비스’를 국민이 익숙하고 편리한 민간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올해 신규로 추가 개방하는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한 번에 개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의 편익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도 한 번에 개방하여 자주 이용하는 하나의 앱을 통해 알림도 받고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국민의 이용 빈도와 민간의 수요가 많은 교통·여행 분야 등의 공공서비스도 개방된다. 이미 개방된 경찰청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 예약에 이어 올해는 벌점 조회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서비스가 개방될 예정이며, 국립수목원·국립자연휴양림에 이어 자생식물원과 국립중앙박물관도 개방이 확대되고, 숙박·체험 등 지역 관광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도 개방되어 다양한 휴양 시설 예약과 할인 정보를 하나의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다양한 펫 보험과 반려동물 출입시설에서 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서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찰청은 6월 4일 '전 국민 일상지원금' 관련 사기 게시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X (이전 트위터)에 '전 국민 일상지원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 국민 일상지원금 관련 게시글이 인터넷상에 등록되고 있다"며 "전 국민 일상지원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관련 게시물조차 가짜 게시물이므로 절대절대 현혹되지 마세요"라고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경찰청이 전한 사기 수법에 따르면, '전 국민 일상지원금 신청방법', '전 국민 일상지원금 바로가기' 등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 등 국가기관이 지원금을 주는 것처럼 속여 개인정보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시키려는 수법이다. 실제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다른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며, 사이트에서 지원금 대상자인지 확인하려 한다며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온다. 대상자 확인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매월 일정액을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에 가입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수법에 당해 "지원금 신청에 믿고 신청했더니, 3000원짜리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서 당황스럽다", "일상지원금인 줄 알았는데, 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5월 2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 제외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는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 지원하며,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출생 연도로 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이어야 한다.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이면 된다. 이번 사업 신청 때 취업 여부는 관계없다.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지원 분야 중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총 909종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됐다.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찰청은 신종 보이스피싱인 레터피싱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레터피싱은 위조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우편함 등에 부착해 전화 통화를 유도한 뒤 신분증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우편물 도착안내서는 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배달하지 못해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려고 주소지 출입문 등에 부착하는 안내문을 말한다. 경찰청은 레터피싱 예방을 위해 레터피싱 수법과 예방수칙을 공개했다. 레터피싱 수법은 ①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우편함에 두거나 문 앞에 부착 ②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에 기재된 집배원 전화번호로 연락 유도 ③ 전화를 걸면 집배원 사칭범이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줄 테니 전화해보라”라며 전화번호 안내 ④ (서울중앙지검 검사 사칭) “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조사해야 한다”라며 악성 앱 설치 유도 ⑤ 자금 검수 등 명목으로 현금, 문화상품권, 가상 자산 등을 요구를 하는 순의 수법이 있다. 레터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선 ▲도착안내서에 적힌 전화번호가 아닌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진위를 확인 ▲수사기관은 앱 설치 또는 특정 사이 트에 접속해 인적 사항 입력을 요구하지 않으니 해당 요구가 있으면 사기로 의심하기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대구시는 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대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김선조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주민 등 15명의 위원(당연직 6명, 위촉직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시가 유관기관·단체 등과 연계된 외국인 지원정책을 심의했으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방안과 중점업무를 공유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안정된 정착과 행복한 삶에 주안점을 맞췄다. 지원계획은 조례에 따라 대구시가 매년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세계인과 함께, 행복하고 활기찬 대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5대 정책과제,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122개 세부사업에 총 178억 원(국비 82, 시비 50, 구·군비 45, 기타 1) 규모로 수립됐다. 올해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 외국인주민 및 결혼이민자 자립역량 강화 , 외국인주민 및 다문
The National Police Agency has been operating the 112 reporting foreign language interpretation center 24 hours a day since March 18 to provide more prompt and appropriate responses than when foreign tourists, students, multicultural families, and others make 112 emergency calls. Since June 1 of last year, the National Police Agency has been providing 112 reporting foreign language interpretation services from 09:00 to 21:00 on weekdays by employing four interpreters for the most requested languages, English and Chinese. After about nine months of implementation, it was evaluated that the resp
警察厅为了在外国人112报警时能够比以往更快速、更适当地做出反应,从3月18日开始,扩大了112报警外国语口译中心的24小时运营。 警察厅自去年6月1日起,雇佣了4名英语、中文口译员,提供平日从早上9点到晚上9点的112报警外国语口译服务。 经过约9个月的实施,与民间口译服务相比,外国人112报警接收和现场出动时间缩短,现场应对能力得到了进一步提升,警察和用户的便利性也得到了提高。 鉴于112报警外国语口译服务的有效性得到了证实,警察厅将再次招募12名英语、中文口译员,从3月18日早上9点开始,全年365天提供24小时口译服务。 通过完成与外国报警人员的快速沟通,已经完成了112报警接收时间的缩短,以便迅速采取初步措施。此外,在全国各地警务人员执行任务时,如果需要外国语口译服务,也将提供口译服务。 3月18日13时30分,首尔警察厅开设了112报警外国语口译中心,并与外国综合指导中心、DANURI呼叫中心、首尔特别市达山呼叫中心等相关机构举行了研讨会,共同建立了密切的合作体系。 警察厅的金成熙安全情况管理官表示:“外国人遭受犯罪损害时拨打112电话,将能够全年365天24小时获得外国语口译服务,这将有助于提升外国人的安全服务水平。” 未来,警察厅将根据口译需求的增加和口译服务的效果进行分析,计划持续扩大口译语种,包括日语、越南语等。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
警察庁は訪韓観光客、留学生、多文化家族など外国人の112通報時より迅速かつ適切な対応のため、3月18日から112通報外国語通訳センターを24時間拡大運営している。 警察庁は昨年6月1日から112通訳需要が最も多い英語、中国語通訳要員4人を採用し、平日09時から21時まで112通報外国語通訳サービスを提供してきた。 約9ヵ月間施行した結果、民間通訳サービスを利用した方式と比較して、外国人対象112通報受付と現場出動時間が短縮され、現場対応力がさらに向上し、警察官と利用者の便宜性が高まったという評価だった。 警察庁は112通報外国語通訳サービスの効果性が立証されただけに、英語、中国語通訳要員12人を追加選抜し、3月18日09時から365日24時間通訳サービスを拡大提供する。 犯罪申告関連の専門教育を履修した112通訳要員が外国人申告者と迅速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112申告受付時間を短縮し、迅速な初動措置が行われるようにし、全国現場警察官が業務遂行中に外国語通訳が必要な場合にも通訳サービスを支援することにな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경찰청은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112 신고 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3월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24시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6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경찰청은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112 신고 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3월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112 통역 수요가 가장 많은 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4명을 채용하여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약 9개월간 시행한 결과 민간 통역 서비스를 이용했던 방식과 비교하여 외국인 대상 112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어 현장 대응력이 더욱 향상되고 경찰관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였다. 경찰청은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12명을 추가 선발하여 3월 18일 09시부터 365일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범죄 신고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112 통역요원이 외국인 신고자와 빠른 의사소통으로 112 신고 접수 시간을 단축하여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전국 현장경찰관들이 업무 수행 중 외국어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3월 18일 13시 30분에 서울경찰청에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찰청에서는 갈수록 음성화ㆍ조직화 추세인 불법 도로 연수를 해결하기 위해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도로 연수는 자동차운전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로 주행 교육의 한 종류로 운전면허를 이미 취득하였지만, 운전 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육이다. 하지만, 실제 연수생들 사이에서는 자동차운전학원 대비 저렴한 비용과 연수생 자차이용 등을 미끼로 한 불법 도로 연수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 무자격자의 연수생 모집․알선행위가 만연하고, 총책ㆍ알선책 등으로 이뤄진 조직화 행태*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특별단속기간 운영 및 제도개선․정책연구를 포함한 종합적인 불법 도로 연수 근절대책을 수립하였다.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불법 도로 연수 강사뿐만 아니라, 이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연계하는 총책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는 무자격자의 도로 연수생 모집․알선행위에 대한 별도 처벌 규정이 없지만,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처벌 규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불법 모집․알선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