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교육급여는 교육활동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제도로 전국 지원 기준이 같고, 교육비는 도교육청에서 지원 기준을 마련해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256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이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33만1000원 △중학생 46만6000원 △고등학생 55만4000원을 지원 받는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초 15.7%, 중 23.9%, 고 23.6% 인상됐다. 지원 항목은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PC 등으로 나뉘고, 항목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다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항목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미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교육비 지원 누락 여부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급여는 신청 후
安山市檀園区元谷洞行政福祉センターは一人暮らしのお年寄りや、敬老堂など地域内·外国人疎外階層にキムジャンキムチ分け合いイベントを実施した。 同行事には、同行政福祉センターやセマウル男女協議会会員、ハナ銀行西南営業本部西南5コラボ、元谷洞外国人センター支店などが参加し、汗水を流した。 キムジャンキムチは元谷洞に居住する韓国人·外国人基礎生活保障受給者、低所得層と福祉が行き届いていない疎外階層、独居老人、敬老堂などに提供される。 全有鉉(チョン·ユヒョン)セマウル会長は「コロナ19の状況が長期化して困難を経験する人が多いようで残念」とし「キムチ1株でも彼らに貴重な役に立ってほしい」と述べた。 一方、センターは21日にも、恵まれていない階層にキムチ500株(150箱)の寄付イベントを行っ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노인, 경로당 등 지역 내 내·외국인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하나은행 서남영업본부 서남 5콜라보, 원곡동외국인센터지점 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김치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국인ㆍ외국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홀몸노인, 경로당 등에 전달한다. 전유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과 금액이 확대돼 취약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개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보물을 제작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와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서 배포하고, 수원시 홈페이지, 민간협력체계 등을 활용해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생계급여’의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누리도록 내년부터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늘린다. 우선 저소득 노인·한 부모 수급(신청)자 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수급자를 선정할 때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가구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과 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다.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면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만 기준을 충족하면 부양 의무자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소득(세전 기준 연 1억 원 이상), 재산(부동산·자동차 등)이 9억 원 이상인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에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