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달간‘2023년 여행가는 달’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여행가는 달’의 주제는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 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교통 최대 50%, 숙박 3~5만원, 테마파크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문체부 는 이달 24일부터 교통 할인 상품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를 활용하면 관광상품(숙박·체험권 등)을 결합한 KTX와 6개 노선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5개 노선 지방도착 항공권, 시티투어 버스, 렌터카도 할인 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부문의 경우 5만원 할인권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발급한다. 여행가는 달에 함께 참여하는 12개 광역지자체에 등록된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발급하는 3만원 숙박 할인권은 전 지역에서 5만원 초과 숙박 시설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정부가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충북도에서는 주요 관광자원인 호수를 연계한 카페, 캠핑, AR콘텐츠를 주제로 3가지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호수 뷰티풀(View+Tea+Full) 카페 추천 이벤트(4.3.~4.30.) 호수 이벤트의 첫 번째 주제는 '카페'이다. 호수 및 저수지 인근 카페를 관광공간으로 재해석해 커피와 차뿐 아니라 호수경관을 즐길 수 있는 중심여행지로서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주목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충북나드리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마당' 메뉴의 '이벤트 안내' 게시판에 링크된 네이버폼으로 충청북도에 소재한 카페를 추천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호캉스(호수+바캉스) 캠핑장 추천 이벤트(4.10.~4.30.) 호수 이벤트 두 번째 주제는 '최고의 바캉스 충북의 호수 캠핑'이다. 호수 관광요소를 갖춘 자연친화적 숙박시설인 야영장을 감성숙소로 재발견해 충북 호수로의 휴가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로 참여방법과 경품은 호수 뷰티풀 이벤트와 동일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날 충북호수 AR패키지 이벤트(5.1.~5.21.) 내달 1일부터는 충북호수 AR패키지 이벤트가 바톤을 이어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소방청은 '제9회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다음달 7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27~28일 충북 천안시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학령기 자녀(7~12세)를 동반 다문화가족이다. 가족 동반 5명으로 40세대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119구조견 시범 등을 관람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소방악대 연주, 버스킹 공연도 있어 가족간 소통과 화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박2일 캠핑장비와 밀키트는 제공된다. 이상무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119안전캠프가 다문화 가족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가족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13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따라 ‘랜선 홈 파티’, ‘가족 팝아트 그리기’, ‘가족 네온사인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뽐내기’ 등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랜선 홈 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캠프에서는 홈 캠핑 키트 지원을 받은 각 가족이 캠핑장처럼 가정집 내부를 꾸미고 밀키트를 제공받아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치 야외에 캠핑장을 다녀온 것 같았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영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외출이 힘든 시기에 다문화가족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참여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Thành phố Pyeongtaek cho biết sẽ áp dụng Chế độ đặt chỗ ưu tiên dành cho công dân của thành phố Pyeongtaek đối với Khu cắm trại “Vườn dã ngoại”. Trước đây, vào ngày 15 hàng tháng, bất kỳ ai cũng có thể đặt chỗ cho tháng sau, điều này khiến người dân thành phố Pyeongtaek gặp khó khăn khi đặt chỗ vào cuối tuần. Tuy nhiên, dự kiến từ ngày 15 tháng 11, trong vòng 5 ngày, công dân thành phố Pyeongtaek sẽ được ưu tiên đặt chỗ tại Khu cắm trại, làm tăng cơ hội được sử dụng địa điểm này. Ngoài ra, để ngăn ngừa sự lây lan của dịch bệnh COVID-19, chỉ có 50% trong tổng số toàn bộ điểm cắm trại là 20 đi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