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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正月の贈り物の宅配が来ました」…旧正月を控えて、 こういうメールに騙されないでください。

“설선물 택배 왔어요”...설 앞두고 이런 문자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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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픽사베이

 

配送確認、コロナ19関連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文言を活用したSMSフィッシングが増加すると予想され、利用者の注意を呼びかけた。


警察によると、昨年のスミッシング申告(受け付け)·遮断件数20万2276件のうち、旧正月など宅配をたくさんやりとりする時期を悪用した宅配詐称スミッシングが17万5753件発生した。 全体の87%を占めるわけだ。


同時にコロナ19の長期化によって、政府が小商工人などを対象にする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支援事業を悪用したスミッシングも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ため、注意が求められる。


政府は、各種支援金申請を電話または携帯メールを通じて受けつけない上、身分証などの個人情報も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ような要求には応じないようにと指示した。 疑いがあったり確認が必要な場合は、関連政府機関に直接確認するよう勧告した。


SMSフィッシングで送信されたメール内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URL)をクリックすると、スマートフォンに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悪性アプリで流出した個人情報を悪用した振り込め詐欺などの金銭的被害が発生する恐れがあるため、ユーザーのセキュリティの遵守など格別の注意が必要だ。


詐欺被害を事前に予防するためには、まず宅配照会、モバイル商品券贈呈、政府支援金申請などの携帯メールの中に出処が確認されていない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または電話番号をクリックせず、直ちに削除することが重要だ。


また、イベント当選などを名目に個人情報や金融情報を要求する場合は入力しないこと、スマートフォンにワクチンプログラムを設置し、小額決済の遮断機能を設定すること、スマートフォンによる悪性コードの有無のチェックを受けることなどを案内した。


加えて、政府は旧正月を控えて関係省庁間の協業により国民の被害が発生しないよう、SMSフィッシング·ボイスフィッシングに関する注意メールの送信、SMSフィッシングモニタリング及びサイバー犯罪の取り締まり強化などを重点的に実施する計画である。


警察庁は振り込め詐欺、スミッシングなどサイバー犯罪被害を予防するため、警察庁ホームページとモバイルアプリ「サイバーコップ」を通じて予防心得、被害警報などを提供し、サイバー犯罪に対する取り締まりを強化する計画だ。 もし、サイバー犯罪の被害を受けたなら、サイバー犯罪通報システム(ECRM)を利用して通報してほしい」と訴えた。


政府は、スミッシングは韓国インターネット振興院(☎118)で、振り込め詐欺による被害が発生した場合は当該金融会社のコールセンター、警察庁(☎112)または金監院(☎1332)に即時申告するよう要請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금, 피해회복 특별대출 등 다양한 문구를 활용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신고(접수)·차단 건수 20만2276건 중 설 명절 등 택배를 많이 주고받는 시기를 악용한 택배사칭 스미싱이 17만5753건 발생했다. 전체의 87%를 차지하는 셈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손실보상금, 피해회복 특별대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악용한 스미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는 각종 지원금 신청을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지 않으며 신분증 등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런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의심이 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관련 정부기관에 직접 확인을 해 줄 것을 권고했다.


스미싱을 통해 전송된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할 경우,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고 악성 앱을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사기 등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용자의 보안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택배 조회, 모바일 상품권 증정, 정부 지원금 신청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벤트 당첨 등을 명목으로 개인·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입력하지 않기, 스마트폰에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소액결재 차단 기능 설정하기, 스마트폰 악성코드 유·무 점검 받기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계 부처간의 협업을 통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문자 발송, 스미싱 모니터링 및 사이버 범죄 단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인 '사이버캅'을 통해 예방 수칙·피해 경보 등을 제공하고, 사이버범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만약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었다면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스미싱은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시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 경찰청(☎112) 또는 금감원(☎1332)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