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6℃
  • 구름조금서울 -5.7℃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0.8℃
  • 제주 7.8℃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呼吸器疾患「百日咳」症状と予防法Q&A

호흡기 질환 ‘백일해’ 증상과 예방법 Q&A

 

百日咳は百日咳菌感染による急性呼吸器疾患で、「ヒュー」という音や発作、嘔吐などが伴う14日以上の咳の症状を見せる。 年齢が幼いほど死亡率が高いが、予防接種で発生を減少させることができる。

 

Q1.百日咳の症状は? 

A。 百日咳の潜伏期間は一般的に7~10日(少なくとも4日~最長21日)であり、症状は多様だが大きく3つの段階で進行され、発熱はひどくない。

· カタル期(1~2週):鼻水、くしゃみ、軽い咳など

· 痙咳期(4週間以上):非常に激しい咳、息を吸うとき(Whoop)の音など

· 回復期(2~3週間):発作性咳が徐々に減り、2~3週間以内に消える

 

Q2.居住する地域で百日咳が流行する場合、妊婦はTdapワクチン接種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A。 流行と関係なく、過去のTdapワクチン接種歴のない妊婦にTdapワクチン接種は推奨されている。 妊娠27~36週間の間の接種が推奨され、妊娠中に接種できなかった場合は、分娩後に速やかに接種することを推奨する。 その他、1歳未満の乳幼児を世話する家族にも接種が推奨される。

 

Q3.百日咳の流行時期にどのように予防接種をすればいいですか?

A。 百日咳流行時、乳児(生後6週間以降)から7歳未満の場合、DTaPワクチン接種を推奨し、少なくとも4週間おきに3回接種する。 12ヵ月未満の乳幼児を世話する家族や医療従事者も、過去にTdapワクチン接種を受けていない場合は、Tdapワクチン接種を推奨し、以前のTdワクチン接種と特別な間隔を維持せずに接種できる。

 

Q4。 居住地域で百日咳が流行で、ワクチン接種を勧告された。 費用の支援ができるのかな?

A。 流行と関連した予防接種費用の支援は、臨時予防接種対象者(流行集団または高危険群など)、国家予防接種事業対象者(満12歳以下)である。 これ以外の対象は費用支援ができない。

 

Q5.百日咳と確診された生徒が抗生剤を決められた期間服用したにもかかわらず咳が出る場合、登校が可能か? 

A。 抗生物質別の服用期間は異なるが、百日咳に有効な抗生物質(azithromycin、clarithromycin)服用時の隔離(登校中止)期間は抗生物質服用後5日経過後に登校が可能だ。 ただ、症状に対する別途の治療が必要な場合があるので、医療機関の相談後、登校するかどうかを決めるように案内した方が良い。

 

Q6.飛行機で伝染器患者に露出された人々に対しては、どのように対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

A。 空間的には伝染器患者の搭乗列を含む前後各2列ずつ、計5列を基本的な密接接触者に分類し、同行者は搭乗位置に関係なく密接接触者に含まれ、疫学調査を通じて密接接触に該当する人々を追加することができる。 

 

Q7.百日咳の予防ルールは?

A。 接種日程に合わせた予防接種が最も重要で、正しい手洗いの生活化、咳エチケットを実践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室内では頻繁に換気し、洗っていない手で目、鼻、口を触らない。 咳の症状がある場合、マスクを着用して医療機関を訪問して診療を受け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흡’ 하는 소리나 발작, 구토 등이 동반된 14일 이상의 기침 증상을 보인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지만, 예방 접종으로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Q1. 백일해의 증상은? 

A. 백일해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0일(최소 4일~ 최장 21일)이며, 증상은 다양하지만 크게 3가지 단계로 진행되고 발열은 심하지 않다.

· 카타르기(1~2주) : 콧물, 재채기, 가벼운 기침 등

· 경해기(4주 이상) : 매우 심한 기침, 숨을 들이쉴 때 (Whoop) 소리 등

· 회복기(2~3주) : 발작성 기침이 서서히 줄면서 2~3주 내 사라짐

 

Q2. 거주하는 지역에 백일해가 유행할 경우 임신부는 Tdap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나?

A. 유행과 상관없이 과거 Tdap 백신 접종력이 없는 임신부에게 Tdap 백신 접종은 권장되고 있다. 임신 27∼36주 사이의 접종이 권장되며 임신 중에 접종하지 못한 경우는 분만 후 신속하게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그 외 1세 미만 영유아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접종이 권장된다.

 

Q3. 백일해 유행 시기에 어떻게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

A. 백일해 유행 시 영아(생후 6주 이후)부터 7세 미만의 경우, DTaP 백신 접종을 권장하며 최소 4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한다. 12개월 미만 연령의 영유아를 돌보는 가족 및 의료 종사자도 과거에 Tdap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며, 이전 Td 백신 접종과 특별한 간격을 유지하지 않고 접종할 수 있다.

 

Q4. 거주 지역에 백일해가 유행이라 백신 접종을 권고받았다. 비용 지원이 되나?

A. 유행과 관련된 예방접종 비용 지원은 임시예방접종 대상자(유행 집단 또는 고위험군 등),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자(만 12세 이하)이다. 이 외 대상은 비용 지원이 되지 않는다.

 

Q5. 백일해 확진된 학생이 항생제를 정해진 기간 동안 복용했는데도 기침이 나는 경우, 등교가 가능한가? 

A. 항생제별 복용 기간은 다르지만, 백일해에 유효한 항생제(azithromycin, clarithromycin) 복용 시 격리(등교 중지) 기간은 항생제 복용 후 5일 경과 후에 등교가 가능하다. 다만 증상에 대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의료기관 상담 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다.

 

Q6. 비행기에서 전염기 환자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A. 공간적으로는 전염기 환자 탑승 열 포함 앞·뒤 각 2열씩 총 5열을 기본적인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동행자는 탑승 위치에 상관없이 밀접접촉자에 포함되며 역학조사를 통하여 밀접접촉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추가할 수 있다. 

 

Q7. 백일해의 예방 수칙은?

A. 접종 일정에 맞춘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고,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는다.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는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