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明年1月3日起,使用COVID-19疫苗接种电子证书认证系统时,必须确认“我已接种”的声音,才能进入相关设施。如果您没有接种疫苗或出示已过期的电子证书,您会听到“叮咚”的声音。 目前,我们进行确认时显示“接种完毕已过去14 天”的提示声音 中央检疫对策指挥部表示,疫苗接种证的有效期从明年1月3日起执行。如果自完成 COVID-19 的基本疫苗接种已过去 6 个月(180 天),但未进行额外疫苗接种,您则不能进入。但考虑的各方面的适应情况,第一周则设置为适应期。 因此,在进入使用检疫通行证的餐厅和咖啡馆等多用途设施时,“通过这种语音引导措施,可以在没有常驻人员的情况下方便地检查用户的接种是否已完成,以及是否已过期等方式来管理访问客户,即使在繁忙的时间和小规模的设施,也将便利地进入。 ”中央检疫对策指挥部流行病学调查分析组组长说:“如果听到叮咚声,设施管理人员要检查是否未接种,并告知其没有进行接种的人,无法使用该设施。” (한국어 번역) 내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자증명서 인증시스템을 이용할 때 '접종 완료자입니다' 소리를 확인해야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미접종자이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전자증명서를 제시하면 ‘띵동’하는 소리가 나온다. 현재는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 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지만, 앞
政府宣布,第32届外劳政策委员会于12月28日召开。本次会议由政府政策协调办公室主任顾允哲(구윤철)主持。在此次会议中议决了“2022年外劳引进和管理计划”,决定增加外劳人员。尤其是明年,我们将采取推行措施,在人手短缺的行业增加外劳人员的雇佣。 明年引进的外劳人数定为5.9万人,比今年的5.2万人增加7000人。 2017年至2020年,引进外劳人数维持在5.6万人,但去年略减至5.2万人。 就业劳工部解释说:“过去两年,由于 COVID-19 的影响,外国工人的数量减少了 60,000 人,我们已经考虑到小企业和农村地区等强烈需要外公人员的行业出现了人力资源短缺的情况。” 政府还决定把逗留和求职期在明年1月1日至4月12日期间到期的外国工人(E-9,H-2,约40,000人)的就业期延长一年。这是考虑到由于Omicron突变的传播,外国工人进出我国将继续存在困难的问题。 首先,增加允许同胞就业的行业(H-2)。目前包裹递送行业的人力持续短缺,为了更好地解决此问题,允许同胞从事“陆路货物处理业务”,允许外国工人从事装卸任务。 考虑到餐饮住宿行业人手不足,根据《旅游促进法》,决定在此行业允许的范围内增加“机构食堂业务”、“度假村公寓经营业务”相关法律,允许同胞在“4-5星级酒店”就业 (H-2)。 50人以下的生产企业,将从今年7月起全面实施每周52小时工作制,有关企业允许增加20%
法务部宣布,从明年1月3日起,为了保障在韩中小学就读的中国和高丽人的未成年子女的受教育权利,将授予他们海外同胞(F-4)身份。 新制度实施后,依据父母的身份,获得探望同居(F-1)身份的同胞的未成年子女,将给予他们稳定的滞留身份,也就是海外同胞(F-4)身份。 通过授予此资格,这是为了解决滞留的不稳定性,保证他们有机会提前选择学习和探索自己的职业道路,积极将他们培养为健康的人才。 其主要内容是在韩国上小学、初中和高中的同胞的未成年子女(居留身份F-4、H-2等),为了保障其学习机会将其居留资格变更为海外同胞(F-4)的居留身份。 过去,中国人和高丽人同胞的未成年子女必须从韩国高中毕业才能获得海外同胞(F-4)的身份,这与美国等其他国家的同胞的孩子是有所不同的。 在这种情况下,如果父母的滞留期限已满或者没有国内监护人,这些未成年子女就不能再获得延长滞留期限,只能停止学习回到本国。 如果实行该制度,无论父母的身份和滞留期限如何,都可以将滞留身份变更为海外同胞(F-4)身份,并且可以继续学习,直到高中毕业,并且之后也就可以在韩国找到工作继续滞留下去了。 本次有关同胞的子女的父母,可以根据子女在学就读情况,获得延长逗留期限的许可,并且可以保持 F-1 身份,直至子女完成学业。 在韩国上小学、中学或高中的孩子的亲生父亲或母亲,可以在国内或者国外外交使馆签发海外同胞(F-4)的父母身份(F-1
从龙仁市处仁区南沙邑 草叶市和李东邑到首尔站和乙支路入口等首尔中心方面时,乘坐公共交通工具前往首尔市中心变得十分方便。 龙仁市24日宣布,从处仁区南沙邑草叶市至首尔中区崇礼门的4101路广域巴士已开通运营。 与此同时,由于没有前往首尔的广域巴士,南沙邑和李东邑的居民不得不在市政厅或终点站换乘,来回十分不便。 由于该巴士停靠在机兴区宝罗洞和上嘎洞,因此将分散前往首尔市中心的交通需求,以便在新格尔5-geori乘坐广域巴士的市民可以舒适地使用它。 这条路线从草叶市3号园区出发,经过输电终端草叶市5号园区和天里农协,通过机兴区韩国民俗村入口和京畿博物馆,经水原和新葛IC前往首尔。 之后进入首尔市中心,在顺天乡大学医院、南大门税务所、首尔市政府·乙支路入口和崇礼门停靠。 它计划每个工作日运行40次,派车间隔时间约30分钟。上下班时期(5:30-6:30)的发车时间为每15分钟一班。从草业市3号去出发时间为基准,首班车为5点,末班车为23:00,票价为2800韩元,与现有的广域巴士相同。 (한국어 번역)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와 이동읍에서 서울역, 을지로 입구 등 서울 도심 방면 대중교통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서울 중구 숭례문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4101번이 운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남사읍과 이동
利川市(市长严泰俊(엄태준))表示, 从 12 月 20 日(星期一)开始的4周,也就是在年末年初对暴力事件和犯罪高发地区的儿童保护区域的352个闭路电视安全紧急铃和预防犯罪的闭路电视进行了四次同步检查。 利川市正在运营1,741个预防犯罪闭路电视站和352个安全应急铃,特别是在紧急情况下,市民可以按下安全应急铃,立即与利川CCTV综合控制中心的工作人员进行沟通。此铃安装在39个公园地带、251个犯罪率较高的地带、62个儿童保护区。 本次统一检查将由利川市和利川警察局(2个地区支队:11个派出所)联合进行,将对安装在利川市(14邑·面·洞)的352个CCTV安全应急铃进行检查。 主要检查项目包括 □紧急铃位置正是否常运作 □与闭路电视控制中心人员通话情况 □通话质量是否良好 □紧急铃发生时闭路电视摄像机的方向是否正确 □选择未来新安装的位置等项目。 利川市今年投资6.2亿韩元,安装了117台新的闭路电视摄像机,并提高了女性道路安全侧和犯罪区23台闭路电视摄像机的性能,更换了4个地方的识别车牌号的辨别机,来帮助检索犯罪的车辆。此外,为了确保夜间能见度,更换安装了100个引导标志,达到提前预防各种事故和事故的目的。 尤其是今年,央视综合控制中心特工在寻找失踪70多岁老人方面非常积极,因此受到了各种媒体的褒奖和报道。 信息通信部部长全熙淑(전희숙)说:“我们将继续努力保护居民免受犯罪,定
12月14日,加平郡与韩国交通安全局(京畿道北本部)和加平警察局联合对包括日托中心和当地儿童中心在内的儿童校车进行了联合检查。 本次联合检查主要检查了违反《道路交通法》的总体情况,其中包括未申报的儿童校车运营、车辆结构的非法改变、乘客人数的遵守情况以及驾驶员培训是否完成、综合保险、安全带缺陷以及是否符合车辆救援装置安全标准等具体项目在现场进行了彻底检查。 今后,如发现违规行为,联合现场检查组将立即予以纠正,并处以过失罚款。 加平郡Happy Care部门负责人表示:“我们将通过持续检查校车来提高校车司机和操作员的安全意识,让孩子们可以安全地乘坐它们,并创造一个孩子们不会发生安全事故的安全交通环境。” (한국어 번역) 가평군은 12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 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차량 구조 불법 변경, 승차 인원 준수 여부 및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좌석 안전띠 결함,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등 차량 구조 장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포함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에서 철저히 점검했다. 합동 현장 점검반은 앞으로도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城南市宣布,京畿城南教育图书馆(希望大图书馆)已全然改建完成,成为了以学生为中心的教育图书馆,为了纪念特别于6日举行了重新开放仪式。 城南市长恩秀美(은수미)、京畿道教育长李在贞(이재정)、城南市议会议长尹昌根(윤창근)、城南市议员安光焕(안광환)以及京畿道教育局有关人员出席了本次仪式。 京畿城南教育图书馆投资35亿韩元,特别更换LED照明、空调、 冷暖空调,新增了电梯,维修了洗手间,并对内外部设施进行维修,大大改善老化设施,成为了学生、家长、教师和当地居民共同阅读和成长的快乐教育空间和享受文化的空间。 1、2、3层拆除并隔板,更换为开放空间,一楼设有儿童室、读书咖啡厅、社区室和配备最新设备的演讲室,营造了康复心灵的气氛,而且场地内布置了各种阅读座椅,将其装饰成了一个可以自由阅读书籍的知识文化空间。三楼设有连载出版室、电子信息室和青少年室专门为青少年提供网络漫画、讨论、小组、单人学习和VR体验等的特殊空间。 此外,在图书馆主楼旁边的外部空间安装了智能图书馆,引入一年365天无人值守的自动还书系统,提供了即使在闭馆日也提供免费数据的服务。 (한국어 번역) 성남시는 경기성남교육도서관(희망대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학생 중심 교육도서관으로 재탄생하여 지난 6일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개관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성남시의회 윤창
羅蕙錫是韩国第一位来自水原的西方女性艺术家,而且“羅蕙錫艺术展”一直是女性美术家们登坛的渠道。为了回顾其艺术大赛25年的足迹,水原市特此举办了本次艺术展,供水原市民欣赏。 水原市和韩国艺术协会水原分会将于17日在位于水原会议中心地下一层的Art Space Gwanggyo举办特别展览,主题是“我有一个神圣的责任”。 这次特别展览是一个可以在一个地方欣赏羅蕙錫美术大赛的以往获奖作品的最佳机会。它包括了从1997年第一部获得大奖的严文熙(엄문희)的《概念实践》到今年第25届作家朴京熙(박경희)的《母亲的花园》 。 展览分为三个部分。首先,您可以在“档案”空间一窥羅蕙錫艺术展从过去到现在的发展过程,这里展示了第1至25集的年表、宣传海报和目录。 此外,历代杰作将在“历史”空间进行展示,这里展出了大约40件曾经获得的大奖作品。当时这些作品获奖后,属于水原市并一直在公共机构进行展出,这些作品也都将集中在这里。 然后,在“连接”空间,将展出60位女性艺术家和9位韩国美术协会水原分会前任负责人的作品。 羅蕙錫艺术大赛于1997年在水原开始。1996年,也就是出生于水原的第一位女性西方画家羅蕙錫诞辰100周年之际,首次召开了“韩国全国妇女艺术节”,之后25年来一直通过这艺术展来发掘韩国女性艺术家。它已成为具有代表性的女性艺术比赛,每年来自全国各地的女性提交近300件作品。 特别是回顾羅蕙錫美术大
作为智慧城市挑战项目的一部分,富川市将从12月3日起推出“清洁村庄服务”。 富川市计划在今年年底前进行试点服务和公示期后,从2022年1月1日起正式开始提供此项服务。 垃圾问题一直以来都是城市有待解决的问题,如居民调查发现非法倾倒垃圾占据了城市问题中第一位,互联网民政综合分析占据了环境领域的第一位。 富川市计划推进“清洁村服务”以解决和根除垃圾问题,并在市民的参与下建立垃圾数据库(DB),以创建清洁村。 “清洁村服务”与智慧城市通APP中的安全报告挂钩,提供环境服务,让市民直接收集和提供垃圾数据,并将市民提供的数据转化为大数据提供给主管部门(城市资源流通、环境建筑局),对各项脆弱点进行重点管理,并改进此体系。 如果市民使用Smart CityPass应用程序通过“发布信息(安全报告)”发布未经授权的处理垃圾的地点乱扔垃圾等垃圾信息,发送过去,或在“环境故事”角发布市民的活动和新闻,用户每天将收到一定的积分。 参与清洁村服务所获得的积分将按月支付为“智慧城市通APP综合积分”,可用于共享交通服务等。 “清洁村服务”计划通过整合每个洞的二进制数据,并在明年以地图为基础构建市民参与的“垃圾地图”,以鼓励市民带头创建清洁村庄。 富川市市长张德川(장덕천)表示:“我们将继续努力发展成为居民创造、居民享有的‘温暖的智慧城市,富川’,为市民提供直接参与解决各种问题的平台。” (한국어 번역) 부
水原市在发生新冠疫情之后,部分上允许了 “食品场所一次性用品的使用”,从12月份开始,将恢复至新冠疫情之前的标准。 去年1月,韩国出现新冠确诊病例之后,水原市将传染病危机警报的级别升级为“警戒”。据环境部发布的公告(第2016-253号),为了防止新冠疫情扩散,部分上允许了餐厅使用一次性餐具。 随着新冠疫情常态化,一次性用品的使用量剧增,最近环境部针对限制使用一次性用品推出了相关的修订版告示。水原市将从12月1日起,重新开始限制食品服务行业使用一次性用品。为了尽量减轻现场混乱设置了宽限日期(截止到12月31日)。 限制食堂、咖啡厅、快餐店等食品服务场所使用塑料杯、一次性盘子/筷子/叉子/刀子、塑料桌布、木筷子等一次性用品。 水原市网站(https://www.suwon.go.kr)将在“市政消息”一栏发布一次性用品使用限制的相关内容,并随时对食品服务场所进行指导和检查,发布限令相关的内容。 水原市的相关人员表示“会在12月31日为止的截止日期内,为业主和市民全面介绍规定内容”,并且补充“为了创建多次使用容器的文化,要做出持续的努力”。 此外,据环境部正在推进相关告示的修订,表示即便传染病危机警报级别升级到“警戒”以上,也不能放宽对于使用一次性用品的限制。目前正在对此进行行政预告。 (한국어 번역) 수원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분적으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풀장을 개장한다. 익산시는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공원 5개소에서 어린이풀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영등시민공원, 모현공원, 중앙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공원, 함열돌숲공원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5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다. 시는 개장에 앞서 물놀이장 내 시설물 정비와 수질,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풀장 주변에 차광막과 가족쉼터용 평상을 확대 설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쾌적하게 풀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발씻음대도 마련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린이풀장이 운영되는 동안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