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配合高阳市的“碳中立”宣言,推出共享单车“鸵鸟TAZO”优惠券,推广自行车的使用。 高阳市共享单车“鸵鸟”与高阳市、Omnisystem、KT合作运营,提供稳定便利的无人出租自行车服务。3月开始试运营,5月开始投放1000台自行车,开始正式运营。 市里向使用“鸵鸟”的市民提供优惠券,不仅起到推广和扩大使用的效果,并计划将共享单车打造为碳中立时代的环保交通工具。 优惠券以两种方式提供,分别是20分钟500韩元的全额起步价优惠券和50%的包月优惠券。进入鸵鸟APP并同意相关条款,即可领取优惠券。 (한국어 번역) 고양시가 ‘탄소 중립’ 선언 도시에 발맞추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유자전거‘타조(TAZO)’할인권을 지급한다. 고양시 공유자전거 ‘타조’는 안정적이고 편리한 무인대여 자전거 서비스를 위해 고양시와 옴니시스템, KT가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5월부터 자전거 1,000대 규모로 정식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타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할인권을 지급하여 홍보 및 이용 증대 효과는 물론, 공유자전거를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할인권은 20분당 500원의 기본요금 전액 할인권과 월정액 이용권 50% 할인권,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타조 앱
京畿道和道内31个市郡决定加强合作机制,帮助道内外国劳动者预防冬季寒潮灾难。 5日,道内召开了主题为“道内外国劳动者预防寒潮灾害和鼓励接种疫苗的市郡级视频会议”,由劳动局局长主持,传达了寒潮灾害预防措施等外国人劳务相关的合作事项,并且讨论了实施方向。 此次会议与去年冬季道内一名外国劳动者在其住所内死亡的事件相关,目的在于加强道-市郡间的合作,旨在不再失去宝贵的生命。 首先道政府要求,提前对外国劳动者住所内夏季无人问津的供暖施舍进行检查,检查是否正常运转、有无故障,确保其在冬季正常供暖。 此外,还向辖区内的外国劳动者雇佣单位提供了外国劳动者预防寒冷疾病的指南,要求每个经营场所都备有充足的防寒衣物、水和场地。 对此,为各方能自主检查和遵守,特分发了检查表,为保障健康权利,需营造安全的工作场所和生活环境,要求市郡级政府给予特别重视和管控。 此外,还要求鼓励经营场所确实落实以下事项:户外作业的外国劳动者相互观察异常体征、运动指导、事先掌握寒潮脆弱人员名单、随时确认健康状态等。 另外,还表达了积极配合近期社会上“逐步恢复日常”的形势,加大力度鼓励道内的外国人积极参与接种新冠疫苗的意愿。 要求集中管理,无论登记与否,需确保道内所有外国人都能够接种新冠疫苗,通过集中通知和督促外国人社群的方式,提高疫苗接种率。 特别强调,通过限时激励的政策来鼓励疫苗接种,如针对已完成疫苗接种未登记的外国人免除其罚
水原市为了搞活青少年政策,就青少年政策﹒项目提出各种意见,成立了“水原市青少年培养委员会”。 水原市于27日下午2点在市厅状况室举行了“水原市青少年培养委员会”委任仪式,并将委任状转交给了委员会的委员们。 青少年培养委员会由包括委员长金玄光水原市文化体育教育局长在内的2名直接上任的委员和13名水原市议会﹒教师﹒警察﹒青少年福利设施相关负责人等总共15名组成。委任职务的任期为2年,可以连任一届。青少年培养委员会将针对水原市推进的青少年政策 ﹒项目提供各种意见,并就青少年所需项目进行研讨。 具体来讲,将对‘为青少年打造幸福的环境和搞活项目(青少年体验活动支援等)’、‘危险青少年保护和支援项目’、‘构建青少年安全网项目’、‘高危险群青少年定制型项目’等提出意见。 金玄光文化体育教育局长表示:“青少年培养委员会将起到搞活水原市青少年政策的作用”,“希望委员会的委员们深入了解青少年政策﹒项目,将青少年的心声反映到政策之中”。 (한국어 번역) 수원시 청소년 정책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을 비롯한
议政府市为了减少摩托车噪音给居民带来的不便,形成安全的交通文化,继9月之后于10月20日开展“摩托车非法改造夜间联合排查”活动。 从20日晚上8点开始, 在议政府汽车客运站交叉路东一路口开展了联合排查运动,大约持续了1小时30分钟。市厅交通指挥科、环境管理科、议政府警察署交通安全部以及交通安全工团的20多名工作人员参与了本次排查行动,集中对摩托车噪音是否超过许可标准等非法改造行为进行了排查。 通过本次排查活动总共查出号码配污损2例,后尾灯故障4例,非法安装LED灯带等粘贴物6例,擅自改造消音器等3例,总共15列违法行为,根据《汽车管理法》第10条、第29条、第34条,给予了行政处分,进行了刑事立案。 根据《 噪音振动管理法 》,虽然可以采取行政处分对超过噪音规定标准105db的摩托车罚款不超过100万韩元等,但是因为噪音许可标准值很高,实际上很难进行管制。 议政府市今后也将与有关机构联合行动,针对威胁城市安全的非法改造摩托车的行为进行管制,最大程度减少市民的不便。 (한국어 번역) 의정부시는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달 9월에 이어 10월 20일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단속은 20일 밤 8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의정부시 버스터미널 교차로 동일로에서 실시하였으
光明市20日表示,可以陪孩子一起玩乐的位于铁山13园区对面安养川岸边的“安养川家庭游乐场”于9日开始对外开放了。 家庭游乐场占地1,340㎡,总共有4个体验型游乐设施组成,包括可以轮滑和骑自行车的健康跑道、可以玩蹦床和爬蜘蛛网的蹦跳游乐场、增强儿童肌肉的可以蹦跳的肌肉强健游乐场以及可以和家人一起娱乐的地面游乐场。 另外,为了市民休息还设有藤架、座椅等休息空间,游乐场周边还栽种了杞柳、榆树、狼尾草等树木,是一处非常亲近自然环境的游乐空间。 光明市过去在安养川建造了自行车路、散步路、草花园、休息区等为市民散步提供了方便,因为缺少家人和孩子一起游乐的空间,所以为了改善安养川的环境又在安养川边建造了家庭游乐场。 光明市相关负责人表示:“期待以家庭为单位在安养川游乐的市民多多使用游乐场,在亲环境的空间里和孩子们一起欢乐跳跃,和家人们一起享受欢乐的时光。” (한국어 번역) 광명시는 철산13단지 맞은편 안양천 둔치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양천 가족놀이터’를 조성해 지난 9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놀이터는 1,340㎡ 면적으로 어린이들의 인라인, 자전거타기 등을 위한 건강트랙, 트램폴린과 거미줄타기를 할 수 있는 점핑놀이터, 어린이들의 대근육 발달을 위해 뛰어놀 수 있는 대근육놀이터, 가족들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바닥놀이터 등 4
安山市于7日宣布,为防止新冠疫情扩散和宣传在生活中遵守防疫守则而成立了‘居民参与型特别防疫团’。 特别防疫团由通晓地区社会实情的安山市新村领导协议会、安山市新村妇女会、正直生活运动安山市协议会、韩国自由总联盟安山分会等国民运动团体的会员组成,每个团体12名,总共由48名组成。 他们将针对居民经常使用的公共设施以及各种防疫死角地带仔细开展防疫活动和宣传居民遵守防疫守则活动,活动将一直持续到本月29日。 市相关负责人表示:“我们对在困难时期走在防疫活动最前沿的特别防疫团的成员们表示感谢”,“为了使市民尽早回归正常的日常生活,我们将不懈努力。”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특방역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방역단은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단체별 12명씩 총 4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29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방역사각지대에 대해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특별방역단 모
高阳市为了迎接自行车用户激增的秋季的到来,于2日在一山湖水公园举办了自行车安全文化运动。 高阳市通过此次运动向市民宣传了骑自行车时应注意的5大遵守事项,包括▲戴安全帽▲夜间骑行时打开前照灯 ▲减少慢行,保护行人 ▲骑行中禁止使用手机 ▲禁止酒后骑行。 自行车安全活动是高阳市与举办自行车安全教育和与自行车相关的体验活动的非盈利团体高阳市自行车学校携手举办的。高阳市向骑自行车的市民分发了带有自行车安全使用手册的手消毒液,在宣传自行车遵守事项的同时,嘱咐市民一定要预防安全事故的发生。 此外,随着电动滑板车、电动自行车、电动双轮平衡车等个人型移动装置(PM)用户的增加,还针对个人型移动装置的用户安全守则进行了说明。 高阳市相关负责人表示,“为了创建安全的自行车文化,将会持续开展各种活动”,“为了预防自行车事故,希望市民们在骑自行车的时候能够遵守安全规则。” (한국어 번역) 고양시가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자전거 관련
华城市为了有效管控辖区内外国人新冠肺炎患者剧增的实情,以华城西部和南部为中心运营“杨森疫苗移动接种室”,努力为未登记的外国人接种新冠疫苗提供便利。 华城市于10月6日至8日在雨汀保健所设置了移动接种室,为居住、工作在雨汀邑和长安面的30岁以上未登记的外国人接种杨森新冠疫苗。 华城市还表示将于12日~15日在麻道产业园区内的麻道近邻公园门球场设置移动接种室,针对生活在麻道面、南阳邑、松山面等西部地区未登记的外国人等同时开展PCR检查和接种活动,提供预防接种一站式服务。 为此,华城市为了确保行政支援人员、口译人员、现场的指南人员以及填写预约就诊表等所需的志愿者,将竭尽所能做到最好。 徐铁毛华城市长强调,“生活在西部和南部区域的未登记的外国人要尽快接种新冠疫苗”,“应当努力简化诊断检查和预防接种的程序等,提高接种率”。另外,华城市针对辖区内外国人新冠肺炎确诊病例剧增的情况,从上月开始实施了30岁以上未登记的外国人在接种中心现场申请后可以直接接种的‘未登记外国人一站式接种服务’措施等,竭尽全力抑制外国人确诊者的发生。从结果来看,华城市辖区内未登记外国人的接种人数达到了7,870名(以9月28日为准),接种率在韩国排名第一。 (한국어 번역) 화성시는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의 급증을 막기 위해 화성 서ㆍ남부권을 중심으로 ‘얀센 백신이동 접종실’을 운영하고 미등록 외국인
邮局表示将支持多文化家庭,向寄包裹回国的非营利性个人提供EMS(EMS特快) 邮费减免10%的优惠。 支持对象包括外国人登录证上标明是“公民配偶”或滞留资格为F-6(结婚移民)的人,或者可以证明自己是《多文化家庭支援法》各项条款所指定的结婚移民者的人。 优惠期限截止至今年12月31日,京畿道和仁川广域市内的所有邮局将予以受理。持要寄送的包裹及发件人和收件人的英文地址、邮政编码、英文姓名到邮政窗口,让工作人员为您办理“多文化EMS优惠”即可。 (한국어 번역) 우체국이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며 모국으로 발송하는 비영리 개인에게 EMS(EMS 프리미엄 우편 요금을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결혼이민으로 명시된 자거나,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조제호에 의한 결혼 이민자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이다.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내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발송할 우편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영문주소, 우편번호, 영문이름을 준비하고 우편창구 직원에게 "다문화 EMS할인해주세요"라고 하면 된다.
为克服新冠肺炎疫情危机,高阳市为国民分发的“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从6日开始可以申请。 支援金领取对象占到高阳市全部人口的79.8%(86万2384名),每人可以领取25万韩元。总支付金额达到2,156亿韩元。 本次未能领到支援金的20.2%高阳市民将通过‘京畿道第3次灾难基本所得’项目以后领取,今后将根据京畿道的支付日程逐步推进。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是通过对比中产阶层所得标准180%的基准额和6月各家庭的健康保险费’决定分发对象的,双职工夫妇和1人家庭适用其他标准。 在国民秘书网站或移动应用程序里申请通知服务的话,从5日开始可以接收到是否为支付对象的通知。 也可以从6日开始通过国民秘书服务、国民健康保险工团、银行卡公司主页以及自动应答服务(ARS)等进行查询。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可以在10月29日之前申请,通过▲信用卡ㆍ借记卡 ▲高阳Pay ▲预付卡等方式支付。 支付对象可以从6日开始利用持卡公司的主页或应用程序在线申请,也可以通过高阳Pay应用程序申请。从13日开始可以访问持卡银行申请或访问所属管辖居住地居民中心领取预付卡。 原则上成人需亲自申请,未成年子女可由相同居住地的户主代替申请和领取。 另外,为了方便高龄者或残疾人等1人家庭中行动不便的市民,计划将于10月5日开始实施登门访问申请服务。 为了防止出现早期申请人数过多的情况,市政府决定在线上线下同时申请的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서울 중구가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동별 커뮤니티 ‘다(多 )이음’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이음은 ‘다문화가족을 이음’이라는 뜻이다. 다문화가족 비율이 가장 높은 황학동과 신당동 약수동 다산동 신당5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동마다 15명 안팎으로 꾸렸다. 주민들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모여 생활정보나 양육고민 등을 나누게 된다. 문화나 교육 등 강좌도 함게 수강한다. 구는 “이웃간 교류를 통해 타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자신만의 한국생활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각 동마다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다산동은 이달 초 호접란과 산호수를 심는 일일강좌를 진행했다. 일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국적이 다양한 주민 10명이 모였다. 15개월 된 아이를 동반한 한 참가자는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구는 두달에 한번씩 5개 동 다이음 구성원을 한데 모아 주는 만남의 자리도 기획했다. 학부모교육이나 취·창업 프로그램 등으로 힘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이웃이자 지역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IT 기기의 보급 확대로 인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다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 발화 시 주변의 가연성 물질로 옮겨붙을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및 소비자원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 충전 완료 후 신속하게 전원을 분리할 것, ▲ 외부 충격 등에 주의할 것, ▲ 금속류와 분리해서 보관할 것, ▲ KC 인증 제품을 사용할 것 등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3개 기관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붙임 참고)를 제작하여 소비자 단체, 한국주택관리협회 및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