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興市(シフンシ)は9月8日から24日までの約2週間、秋夕に備え、子供用遊戯施設の防疫消毒を集中的 に実施する。 秋夕連休期間には、普段より遊戯施設を利用する子供たちが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長期化する「コロナ 19」から、安全脆弱階層である子供たちの遊び場を守るため、「コロナ19防疫消毒」を完了する予定だ。 今回の防疫消毒は、専門消毒業者に委託し、館内、住宅団地内の子供用遊戯施設を対象に行われる。 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4段階が続く中、コロナ19危機克服のための防疫活動は、子供向け施設を利用す る市民らの不安を、少しでも解消してくれるものと期待されている。 ソウル市の関係者は「近々秋夕を迎え、コロナ19による感染症の拡散を予防 予防し、子どもたちがより 安全に遊べる環境作りのために、防疫活動に集中す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시흥시는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추석 대비 어린이놀이시설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 위탁을 통해 관내 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회적 거
利川市在9日表示,从日本品种中独立出来的国内首个培育品种“阳野”迎来第一次割稻。 当天上午11点,在利川市户法面柳山里295-1崔仁奎的稻田,开始了今年第一次割稻,收割的国产品牌水稻将走上中秋餐桌。 在崔家的农田里收获的水稻是国产品牌——阳野,面积为3008㎡。阳野是由农村振兴厅和利川市自主研发的品种,适合国内气候,口感佳,其口感、外观、品质、耐病虫害等都得到了认可,正在加大其栽培面积。 本市为了推广自有的大米,从2017年开始建造了高品质国王牌利川大米——“阳野(在秋日阳光下成熟的新米)” 生产示范基地,推出自有品牌。其口感得到了极佳的评价,同时栽培的安全性也得到了证明,期待我们的水稻能够从日本的早生水稻“越光”中独立出来。 本市今年计划栽培水稻面积为6920公顷,其中“阳野”的栽培面积将扩大至796公顷。今年四月已经完成了插秧,预计可以收获5.253吨水稻。等到了中秋时节,就会与消费者见面。 严泰准市长表示“利川大米‘阳野’和‘粒饱美’将会成为韩国大米的代表品牌”,“明年将要栽培的利川大米将会100%更换为我们的自有品种,从而实现大米品种的完全独立,我们会竭尽全力栽培这一高收益的品种。 (한국어 번역) 이천시는 9일 일본품종으로부터 종자독립을 선포한 국내 첫 육성품종인 '해들’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果川市网站改版最终报告会上,对于网站改版、整合等进行了说明,并且进行了相关试演,回答了相关质疑。 网站改版内容包括:在登陆中加入多种类型的本人认证服务、添加可以轻松共享网站文章的功能,开设综合预约门户网站、零接触资格确认服务功能、地图信息服务等。 对于报告会中提出的建议进行了商讨和完善,预计9月初会完成网站更新。 (한국어 번역) 과천시 홈페이지 개편 최종보고회에서는 사이트 개편, 통합한 것에 대한 설명과 이와 관련된 시연을 보이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페이지 개편 추진내용으로는 로그인에서 다양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도입, 게시글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 통합예약포털,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 기능, 지도기반 정도제공 서비스 등이있다. 시는 보고회 논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해 개발에 반영한 뒤, 9월 초에 새로운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富川市为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第四次大流行和常态化,进行了高强度的防疫管理,从8月起,对于餐厅、咖啡店、KTV等辖区内两万余处大众设施投入“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 “安心呼叫出入管理服务”是指访客通过某设施的固有号码拨打电话时,出入管理系统就能够自动记录其访问时间。通过对现有的出入管理方式进行优化,可以帮助老年人等不善于使用电子产品的一类人,解决QR码使用困难的问题,以及避免手写记录导致数据不准确。 使用者通过拨打该设施被赋予的电话号码(080-△△△-△△△△),听到“已完成访问记录登记”的ARS认证信息后再终止通话。 所搜集到的用户出入时间、场所、手机号码能够迅速用于新冠调查,4周过后相关个人信息会自动删除。 另外,市政府计划在8月中旬设置安心号码,该设施的负责人可到行政机关(市政府负责部门或广域洞)或者通过电话的方式进行申请。 (한국어 번역) 부천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장기화에 대비하고, 고강도 방역관리를 위해 8월부터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관내 2만여 다중이용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방문객이 시설의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전자출입명부(QR코드)
安山市此前4天连续确诊新型冠状病毒肺炎患者超过40名,为了防止新冠在产业园内以小规模营业场所为中心急剧扩散,所以下达了核酸检测的行政命令。 安山市认为在这期间外籍劳工和短工﹒临时工属于易感染群体,针对小规模营业场所的劳工下达了提前检查的行政命令等,针对营业场采取了的定制型紧急防疫措施。 根据行政命令,单元区所在的▲国家产业园从业人员不足50人的企业中,如果有1名以上的外来务工人员,国内外员工和经营者;▲办理职业介绍的公司和派遣劳务的公司,公司职员和用户,需要于29日下午起至下月7日的10日之内接受核酸检测。 首先接受检测的对象有临时工、派遣职位等劳动者,无论是否进行了接种,都需要接受检测。 为了能够在安山智能中心顺利进行检测,会分别在韩国产业园地工团京畿地区本部停车场和外国人居民支援本部旁边的停车场,设立10个和5个临时检测点,开放时间为本月29日起至下月7日。 安山市通过产业支援本部、外国人居民支援本部、檀园区各洞的行政福利中心,以企业和外国居民为对象,宣传参与核酸检测。为了防止新冠在假期扩散,展开了“今年夏天在家安全度假”的活动。 安山市长尹和燮表示“以安山市经济的中枢——产业园区为中心,出现了很多确诊者,这是新冠发生以来本市面临的最大防疫危机”,“通过对劳务人员进行核酸检测等特殊的防疫措施,一定能够扭转防疫现状。为了市民的安全,我会竭尽全力。”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코
今年12月までに1人当たり最大年間700万ウォン支援 京畿道医療院と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が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に医療費を支援する「公共医療シ ステム支援」業務協約を去る3日締結した。 ・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とソン・ガンジュ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理事長はこの日、財団理事会議室で「北朝鮮離脱住民の公共医療システムサポート事業の活性化のための業務協約書」に署名し、具体的な支援策を協議した。協約に基づいて道医療院所属議政府、坡州、抱川、水原、安城、利川病院と北朝鮮離脱住民財団は、今年12月までに、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の医療費を支援し医療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になる。 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は、支援対象者を確定し、1人当たりの最大年間700万ウォンの医療費を支援することになる。サポート対象は、入国日から15年が経過していない北朝鮮離脱住民で、当該年度慢性・重症・難病、法定伝染病の診療経験がある人である。道医療院は、財団から通報を受けた離脱住民を対象に診療を行うことになる。ユ・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は「今回の協約を通じて大韓民国の暖かさを分け、北朝鮮離脱住民が国内社会に定着するにあたって少しでも助けになってほしい」と明らかにした。 一方、京畿道医療院は、2010年から北朝鮮離脱住民定着を支援するための健康教育、心理相談などをテーマに月1回、病院、学校を運営しており、脆弱階層の医療費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서울 중구가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동별 커뮤니티 ‘다(多 )이음’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이음은 ‘다문화가족을 이음’이라는 뜻이다. 다문화가족 비율이 가장 높은 황학동과 신당동 약수동 다산동 신당5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동마다 15명 안팎으로 꾸렸다. 주민들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모여 생활정보나 양육고민 등을 나누게 된다. 문화나 교육 등 강좌도 함게 수강한다. 구는 “이웃간 교류를 통해 타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자신만의 한국생활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각 동마다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다산동은 이달 초 호접란과 산호수를 심는 일일강좌를 진행했다. 일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국적이 다양한 주민 10명이 모였다. 15개월 된 아이를 동반한 한 참가자는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구는 두달에 한번씩 5개 동 다이음 구성원을 한데 모아 주는 만남의 자리도 기획했다. 학부모교육이나 취·창업 프로그램 등으로 힘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이웃이자 지역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IT 기기의 보급 확대로 인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다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 발화 시 주변의 가연성 물질로 옮겨붙을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및 소비자원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 충전 완료 후 신속하게 전원을 분리할 것, ▲ 외부 충격 등에 주의할 것, ▲ 금속류와 분리해서 보관할 것, ▲ KC 인증 제품을 사용할 것 등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3개 기관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붙임 참고)를 제작하여 소비자 단체, 한국주택관리협회 및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