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5년 7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목공예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수원특례시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사)공예문화협 회와 함께 진행됐다. 다문화가정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가구 공예를 배우고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목공예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1회기에는 목공예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2회기부터 4회기까지는 책꽃이와 미니책상 등 기본적인 가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수강생들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도안을 바탕으로 각자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각자 만든 5개의 작품에 대해 사진과 재료, 만드는 방법을 작성하여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자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수업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지만, 일부 수강생들은 개인 작품 작업이 끝나지 않아 13시까지 남아 마무리 작업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
Liên tiếp xảy ra động đất mạnh trên toàn cầu... Không nơi nào thực sự an toàn. Việc chuẩn bị trong cuộc sống hàng ngày là bước đầu tiên để đối phó với thiên tai. Trận động đất mạnh 8.8 độ Richter xảy ra tại bán đảo Kamchatka, Nga không phải là một sự kiện chỉ ảnh hưởng đến nước ngoài. Khi những trận động đất lớn liên tục xảy ra tại các nước láng giềng như Nhật Bản, Đài Loan, Trung Quốc, bán đảo Triều Tiên cũng không còn là vùng “an toàn tuyệt đối” trước thảm họa địa chấn. Trên toàn thế giới, tần suất và cường độ của các trận động đất ngày càng gia tăng. Vào ngày đầu năm mới 2024, một trận động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천 시티투어는 권역별·대상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테마 코스를 발굴하고 운영하며 이천시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여름철 가족 여행 수요에 맞춰 자연, 체험, 휴식을 모두 아우르는 가족 친화형 관광코스로 기획됐다. 기획된 코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테마의 덕평공룡수목원을 중심으로, 모가권역 관광지를 연계한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공룡 테마와 농촌 체험이 결합된 ‘쥬라팜(Jura-Farm)’ ▲온천과 스파 체험이 결합된 ‘쥬라스파(Jura-Spa)’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코스로 구성됐다. ‘쥬라팜’ 코스는 총 3회(8월 9일, 16일, 23일) 운영되며, 공룡수목원 관람 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가마솥비빔밥, 전통공예체험, 바닥분수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쥬라스파’ 코스는 총 9회 운영(8월 9일~10일, 14일~17일, 21일~23일)되며, 공룡수목원 관람 후 ‘테르메덴’에서 스파&풀 체험과 여유로운 휴식을 한다. 모든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7월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배달비 3,000원 할인쿠폰 무제한 제공에 더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 시는 중개수수료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화폐의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를 늘리고자 8월 1일부터 ‘배달특급’ 지역화폐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지원금 및 더블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지원금은 지역화폐 결제금액의 10%가 정책수당(인당 월 1만 원 한도)으로 지급되며 더블지원금은 지역화폐 결제금액 월 10만 원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정책수당 1만 원이 지급된다. 두 혜택 모두 12월까지 받을 수 있으며 소비지원금은 매월 배정된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되고 더블지원금은 익월 1일~10일 대상자 분류, 11일~15일 대상자 추첨 및 지급 예정으로 12월분은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소비자 혜택 확대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초등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부모교육을 오는 8월 12일(화)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초등기 자녀(2013년생~2018년생)와 부모를 1:1로 매칭해 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성남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범죄과학수사관’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과 초등 자녀 진로지도 코칭을 병행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녀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실질적인 진로지원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양방향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 영)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열고, 8월 23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성남시 거주 혹은 성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남성 힐링 프로그램’ 푸드 힐링 클래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제멘과 쇼가야끼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요리 과정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들에게 음식과 자기 돌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는 8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가족센터 홈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Сильное землетрясение магнитудой 8.8, произошедшее на Камчатке, — это не просто крупное событие за границей. На фоне серии мощных толчков в Японии, Тайване и Китае, становится очевидно, что и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больше не может считаться «зоной, свободной от землетрясений». Во всем мире наблюдается тенденция к учащению и усилению землетрясений. Так, 1 января 2024 года в японской префектуре Исикава произошло землетрясение магнитудой 7.6, унесшее жизни более 200 человек. Спустя всего несколько недель, 23 января, на западе Китая в Синьцзяне была зафиксирована сейсмическая активность магнитудой 7
성남시가족센터는 2025년 7월 23일 (수)부터 25일(금)까지 3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너의 꿈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3, 수정커뮤니티센터 왁자지껄, 문화교실 108호 등에서 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자기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3일간 ▲스피치 지도자 ▲ 안무가 ▲샌드아티스트 등 총 세가지 직업군을 체험했다. 먼저 ‘스피치 지도자’ 시간에는 아나운서 출신 강사와 함께 발음 연습 유인물을 활용하여 말의 어감과 끊는 위치 등을 실습했으며, 1:1 피드백을 통해 발음과 말투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회기인 ‘안무가’ 체험에서는 안무가를 ‘몸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며, 의사소통 방법을 신체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안무를 따라 배우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안무를 창작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웠다. 마지막 ‘샌드아티스트’ 활동에서는 모래를 활용한 예술을 통해 직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이해하고, 그림
近期,全球范围内强震频发,所谓“安全地带”已不复存在。每日生活中的预防与应对,才是面对灾难的第一步。韩国行政安全部建议,善用如“安全踏脚石”等灾害信息应用程序,可清楚掌握避难所位置和逃生路线。 俄罗斯远东的堪察加半岛于近日发生了8.8级强烈地震,并伴有海啸警报。这一事件不仅是俄罗斯的“他国新闻”,在地理位置接近的日本、台湾和中国也陆续发生强震的背景下,韩国半岛也不再是完全没有地震风险的地区。 全球范围来看,地震呈现出更频繁、更强烈的趋势。2024年1月1日,日本石川县发生7.6级地震,造成200余人死亡;紧接着1月23日,中国新疆也发生7.1级地震,因严寒天气导致救援困难。今年4月,台湾花莲发生7.4级地震,引发大楼倒塌及海啸预警。而此次堪察加地震为目前为止规模最强的一次,显示整个东北亚正面临严重的地震威胁。 根据韩国气象厅数据,韩半岛每年平均发生50多次地震。自2016年庆州5.8级地震及2017年浦项5.4级地震之后,公众对内陆地震的担忧也大幅上升。尤其是近年来海底地震增多,地震造成的影响不仅仅是地面震动,更可能带来海啸等次生灾害。 专家指出,这类地震频率上升可能与全球变暖、气候变化所引起的地壳平衡变化相关。韩国国家灾难安全研究院也警告,在气候危机时代,一场灾难往往会引发连锁反应,演变成“复合型灾害”。 在这样的时代背景下,最重要的不是“是否会发生”,而是“发生时如何应对”。体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8월 한 달간 도시공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무궁화 축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 도심 공원을 일상 속 여행지이자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를 기획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인계예술공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같은 장소에서 15~16일 ‘제3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를 연다. ▲올림픽공원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7월 26일~8월 17일) ▲당수체육공원 ‘입북·당수동 여름 물놀이 축제’(8월 9~10일) ▲인계예술공원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8월 2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8월 7~8일, 13~14일), 광교산 등 8곳에서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 유아숲체험원 6개소에서 유아·가족 대상 활동을 준비했다. 4개 구청은 물놀이장과 수경시설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한다. 수원 무궁화원(고색동)은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민에게 공개한다. 효원공원 등 18개소에서는 대중음악·마술·무용 등 공연을 여는 ‘새빛동행길’을 연중 운영한다. 9월에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