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지난 10월1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2021 김포평화축제> 일환인 ‘꼼지락 푸펫씨어터’, ‘라베니체페스티벌’,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展’의 성공적 축제 개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였다고 밝혔다. ◆ 코로나 대응 새로운 패러다임의 축제, 2021 김포평화축제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 13여명이 야외전시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展”, 라베니체 곳곳에서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가족형 인형극 “꼼지락 푸펫씨어터”, ‘메디코 델라 코로나 시민패션쇼’ 등은 시민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축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같이 김포문화재단은 금년도 축제 성과 확인과 차년도 축제사업 발전을 위해 10월 1일부터 17일, <2021 김포평화축제> 기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는 해당 축제지역 인근의 주거인구와 직장인구를 제외, 축제지역에서 30분 이상 체류한 인구를 일 단위로 산정한 결과이다. ◆ 빅데이터 분석 결과,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공적 결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총 78,074명이 <2021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12월3일부터 12월12일까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조망마루 앞 광장에서 업사이클링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본 야외전시는 (재)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경기에코뮤지엄 김포권역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코뮤지엄은 우리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 예술 등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자원을 연결·활성화 하는 새로운 문화재생 모델을 개발하여 시민 주도로 지역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지속가능한 우리의 삶을 위해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뒤돌아보는 것이다. 계양천에 서식하는 철새 보금자리 및 환경문제에 관심 많은 시민들이 본 전시를 위해 모였다. 시민들은 윤석선 작가와 이송준 작가와 함께 협업 전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 작가는 김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인 ‘김포문화방앗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민활동가들이다. 이때 윤석선 작가는 계양천 오리둥둥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송준 작가는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세계지도를 표현한 ‘Land+Pet Land’ 등 다수 업사이클링 전시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송준・윤석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시민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 나는 지하철입니다』 공연을 오는 12월 4일 토요일 16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개최한다. 통진두레문화센터 2021년 송년기획공연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 나는 지하철입니다』는 지하철 2호선의 시선으로 7명의 인물을 관찰하는 내용을 표현한 김효은의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을 극화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의 일러스트, 내레이션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 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문화 나눔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한 좌석 띄어 앉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공연장 출입에도 철저한 방역절차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12월 기획공연으로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의 『양방언 Music Journey』를 오는 12월 5일(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양방언은 의사 출신의 재일 한국인 음악가로 1996년 데뷔 후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OST 뿐만 아니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를 작곡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양방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그간 발매되었던 앨범과 더불어 우리에게 친숙한 OST 주제곡부터 신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동서양이 다채롭게 섞이는 양방언의 마법 같은 음악 위에 바이올린&보컬(강이채), 기타(선란희), 베이스(조후찬), 드럼(김형균)의 아름다운 현의 선율과 파워풀한 타악기의 울림이 더해져 관객들은 크로스오버 거장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포아트홀은 정부방역 수칙에 따라 『좌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12월 기획공연으로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의 『양방언 Music Journey』를 오는 12월 5일(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양방언은 의사 출신의 재일 한국인 음악가로 1996년 데뷔 후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OST 뿐만 아니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를 작곡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양방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그간발매되었던 앨범과 더불어 우리에게 친숙한 OST 주제곡부터 신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동서양이 다채롭게 섞이는 양방언의 마법 같은 음악 위에 바이올린&보컬(강이채), 기타(선란희), 베이스(조후찬), 드럼(김형균)의 아름다운 현의 선율과 파워풀한 타악기의 울림이 더해져 관객들은 크로스오버 거장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포아트홀은 정부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글렌데일시립도서관(리플렉트 스페이스)과 함께 ‘Borders : Visible/Invisible, 경계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온라인-공공전시에 이어,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자매도시인 글렌데일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발돋음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를 보여주는 초청전시 ‘Tell Me, 글렌데일의 이야기’를 11월 말 개최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글렌데일시(시장 폴라 드바인, Paula Devine) 간 자매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렌데일시와 김포시는 2010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문화예술분야로 교류를 확장시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시작한 온라인-공공전시 ‘Borders : Visible/Invisible, 경계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은 두 도시 간 공동의 문제인 ‘경계’를 소재로, 김포가 마주하고 있는 경계의 문제인 한강 하구에 대한 탐구, 글렌데일이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아트센터에서 자매도시인 글렌데일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발돋음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를 보여주는 초청전시 ‘Tell Me, 글렌데일의 이야기’를 11월 말 개최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김포시와 글렌데일시 간 자매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렌데일시와 김포시는 2010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문화예술분야로 교류를 확장시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시작한 온라인-공공전시 ‘Borders : Visible/Invisible, 경계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두 도시 간 공동의 문제인 ‘경계’를 소재로, 김포가 마주하고 있는 경계의 문제인 한강 하구에 대한 탐구, 글렌데일이 마주하고 있는 전쟁과 디아스포라, 다문화, 이민문제를 소재로 양 도시의 작가들이 창작에 참여했다. 김포에서는 강정숙-김규년, 김동님-백민영, 김와곤-임호경, 채영미-이상수, 최문수-김정인 10명의 작가가 짝을 이루어 5작품을 창작했고, 글렌데일에서는 Arlene Vidor(알린 비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4주에 걸쳐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세계와 만나다-다정다감’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와 리터러시 이해>,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이민·다문화 가족 복지론> 등 다양한 책의 저술 참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다문화 전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인 안진숙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줌(ZOOM)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내·외국인 엄마와 초등 1·2학년 자녀가 함께 듣는 수업이다. 주제는 1주차 나의 발견, 2주차 함께 사는 우리, 3주차 지구 마을 이야기, 4주차 다양한 세상과 만남으로 구성되어 세상에 대한 이해와 존중, 공존을 위한 실천을 배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3일 수요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ITQ 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립기술 훈련 프로그램 ‘ITQ 엑셀 자격증반’은 ITQ엑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ITQ정보기술전문강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이번 ‘ITQ엑셀 자격증반’ 프로그램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에게 자격취득 수당을 지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9월 2일~10월 7일 매주 화, 목, 오후 14:00 ~ 16:00 수업으로 총 10회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