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김포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에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을 포함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에 포함,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은 맞벌이, 취업준비, 다자녀 등 양육 부담이 발생한 가정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넓혀 12세 이하 아동 2명 이상을 둔 다문화가정 또한 서비스받을 수 있다. 더불어 돌봄사각지대에 있던 사실이혼, 아동학대 피해 가정 등 법적 양육공백 사유가 인정되지 않은 가정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아동학대 사례관리 등으로 관리 될 경우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특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 가정이 이번 대상자 확대로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한부모, 맞벌이, 취업준비 등 양육공백사유가 발생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bokjiro.go.kr)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김포시는 안전 점검 등의 철저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달 4일부터 내달 5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겨울철 놀이 장소가 한정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제공은 물론 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다. 금빛수로 수변무대 주변 200m 구간은 얼음썰매장으로 조성돼 있으며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아동 모두에게는 썰매와 안전모, 썰매 스틱 등이 제공된다. 안전을 위한 개인 장비인 썰매, 스케이트 등은 썰매장 안으로 반입할 수 없다. 보호자는 아동 1명당 1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두철언 소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클린도시사업소는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상시 현장점검은 물론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구간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김포시는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위해 연말까지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시는 소중한 납세자의 권리확보를 위해 일제정리 기간 동안 환급안내문 일괄발송, 전화연락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www.wetax.go.kr)및 전화 ARS, 정부민원포털 정부24 등의 방법으로 환급계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에 사전에 환급받을 계좌를 신고하면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의 지급청구가 없더라도 신고한 계좌로 지급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방세 환급제도를 활용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관심을 갖고 환급금을 찾아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김가원 기자 |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9월부터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4일 김포시 보육과에 따르면, 그간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은 보육료 지원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매월 만 0~2세 어린이는 약 36만4000원에서 49만9000원을, 만 3~5세 어린이는 약 28만원의 보육료를 각각 부담하는 게 김포시 외국인 가정의 현실이었다. 이에 김포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따라 ‘9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 0~5세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총 28만원의 보육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약 160명의 외국인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 가정은 관내 거주 90일 초과한 자(체류등록)로, 외국인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발급이 가능한 시민이다. 김포시 보육과는 “시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행정’을 펼칠 수 있던 배경에는 민관의 원활한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 방법은 외국인 아동 보호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재원 중이거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실시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욕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 ‘문화누리’는 상․하반기 두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소외감 해소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문화누리-무비데이는 개별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밖청소년들의 심리적 적응도와 삶의 변화속에서 검정고시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업중단 후 갖게 되는 진로 불안감, 고립된 생활등 해소를 위해 관내 만18세~24세 학교밖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980-1692)로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월곶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4월부터 2달간 관내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태문화예술여행(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화를 꿈꾸는 미래, 자연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생태문화예술여행은 전문생태여행 해설사와 함께 월곶면 일대의 숲과 공원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며 김포의 평화문화자원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4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생태문화예술여행(봄여행)에는 ‘내 나무 찾아 이름짓고 이름표 달아주기’, ‘봄꽃 식탁, 카나페 만들기’, ‘개나리 화관, 개나리 나무 인형 만들기’, ‘봄 햇살이 담긴 꽃 창호 꾸미기’ 등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들에게 봄의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로 자연미술과 접목한 새로운 시각의 자연체험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나 한강을 경계로 한 접경지역 특성을 통해 통일과 평화의 개념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라나는 차세대 주역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및 평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김포문화재단에서는 3월부터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도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공연 및 예술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5일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한 월곶생활문화센터 본관 등에서 진행될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북부권 문화예술 공간의 중심이라는 책임감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체험, 퓨전국악, 퍼포먼스,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월곶면 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공연과 예술체험이 어우러진 멋진 주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월곶생활문화센터는 김포시민의 문화예술모임을 지원하는 곳으로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또는 동호회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월곶생활문화센터 031-983-2373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18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 두 번째 행사로 시민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포시민 50인이 모여 김포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시 문화 발전 7대 가치를 발굴했다.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역 간 문화균형, 문화기관 역할, 문화인재 육성, 문화창작 활성화, 문화 활동인증제도, 자생력 강화 총 7부분으로 세부적인 실현방안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지역예술가, 지역소상공인 등이 함께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었다. 시민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과 시민의 쌍뱡향적 역할을 논의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룬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문화를 위해 모인 김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홍성훈(49)씨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세계 주요 오페라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홍성훈씨는 작년 김포문화재단의 시민예술아카데미 오페라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김포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문화모심기 사업설명회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시민이 만드는 문화프로젝트 문화모(人)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6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1회차 공연으로 <싸운드 써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버려진 폐기물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어 낸다.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개성있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더해 극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싸운드 써커스>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환경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환경교육적인 측면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전국 초청 200여회가 진행된 공연이다. <싸운드 써커스>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3월 26일(토) 17시 진행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으로 3월 21일(월) 14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진두레문화센터 상설 프로그램인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총5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8일(금) 까지 시민 홍보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길라잡이’는 시민들이 직접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는 [시민서포터즈] 사업이다. 2021년 ‘문화길라잡이 1기’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본 사업은 올해 2차년도를 맞이 하였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김포문화예술과 함께 할 시민들을 찾고 있다. 2022년 ‘문화길라잡이 2기’는 기존 ‘문화길라잡이 1기’에서 구성했던 ‘SNS 문화길라잡이’, ‘블로그 문화길라잡이’ 분야에서 ‘유튜브 문화길라잡이’ 분야를 추가 확장하여 운영한다. 이들은 3월 23일 위촉식을 통해 임명될 예정이다. 문화길라잡이들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각 문화예술사업에 참여하여 가장 가까이서 홍보하게 되고,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매년 좋은 문화예술을 공유하고자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지만, 보다 폭 넓은 홍보가 필요하다”라며 “문화길라잡이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길라잡이는 홍보콘텐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네트워킹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문화모심기’를 개최한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김포문화재단의 문화모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설명회와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시민네트워킹 자리로 구성된다. 그리고 복합문화예술공간-행화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서상혁 대표(문화기획자)의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기획 관련 발제가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은 김포시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의 문화 발전 가치를 발굴할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어 시민의 주체적 역할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귀기우려 듣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쌍방향적 소통체계를 구축할 것.”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구글폼(https://forms.gle/vTNAVQnArZQ1TY2R6)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평화기획팀(031-996-7645)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10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2022년 김포버스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김포버스킹에 참여한 관내 버스커를 비롯한 아티스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버스킹 공연, 김포버스커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시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작년도 육성형 버스커로 선발된 신선화 씨가 처음 데뷔무대에 올라 김포버스커로서 첫 걸음을 떼며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아티스트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김포버스킹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관내 버스커들 간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김포버스커들이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예술을 통한 나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2022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버스커들은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展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첫 기획전시회를 오는 3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展은 한국, 프랑스 31명(한국작가 17명, 프랑스 작가 14명)의 목판화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로, 지난 2월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김포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베르사유미술대학은 1795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市의 공동전시 협조를 통해 베르사유미술대학에서 오는 5월에 <Affinités-결의 만남>展이 개최가 된다. 이와 같이 김포와 파리, 베르사유에서 이루어지는 두 나라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양국 간에 다양한 문화적 교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C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이지만,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양국 판화작가들의 작품을 체험함과 동시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에 치유를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2022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중심 문화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이 문화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모(人)Zip(집)」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모(人)Zip(집)」은 모를 논에 옮겨 심 듯 문화를 지역에 심고 퍼트리는 문화모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활동에 욕구를 가지고 있는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여 문화프로젝트로 발굴하고 실현 할 수 있도록 워크숍부터 실행단계까지의 활동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워크숍을 통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멘토링 시스템과 최종공유회를 거쳐 내실 있는 문화프로젝트로 완성하고, 하반기에 실질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가치를 공유하고 혁신해 나아가 문화실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문화모(人)Zip(집)」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마을활동가, 지역예술가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또는 앞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지역문화를 이끌며 시민과 지역이 문화로 화합할 것”이라고 전하며,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 문화 활동과 문화매개체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시 문화예술지원사업의 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위해 2022년도 심의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김포문화재단의 심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이며 공정성을 발휘 할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를 모집하여 김포시 문화예술지원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려 한다. 이번 2022년도 김포문화재단 심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심의위원은 김포시 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 및 김포문화재단의 향후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으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활동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문화정책&기획, 축제 등의 문화예술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거나 활동한 전문예술인 등이며 본인 추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지원 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개인 및 단체대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3월 중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정된 심의위원은 김포시 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 및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김포문화재단 심의 및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