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고잔신도시 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NC백화점 앞)에서 '첨벙! 첨벙!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벙! 첨벙! 물놀이터'는 6월 첫 휴일인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운영 예정으로, 법정공휴일인 광복절에도 운영된다. 물놀이터는 물의 광장의 기존 연못형 수경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며, 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사용할 간단한 물놀이용품을 비치했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상수도는 매주 교체되며, 2주 1회 수질검사 및 저수조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간 위험 상황을 대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첨벙! 첨벙! 물놀이터'가 운영되는 건너편 썬큰광장 내에도 바닥분수를 가동하는 등 안산문화광장 내 총 5개소의 수경시설을 운영, 시민들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쾌적하고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문화광장 내 새롭게 운영하는 물놀이터가 광장을 방문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Ngày 15 tháng 8 là ngày kỷ niệm 77 năm ngày giải phóng. Để đón chào Ngày Giải phóng, chúng ta sẽ cùng nhau tìm hiểu ý nghĩa của Ngày Giải phóng và nhớ lại ý nghĩa của nó. Ngày giải phóng ‘Kwangbok’ trong tiếng Hán có nghĩa là 'tìm lại ánh sáng'. Điều này kỷ niệm việc Hàn Quốc lấy lại chủ quyền đã bị mất sau 35 năm khổ sở vì áp lực của Nhật Bản. Ngoài ra đây không phải là ngày ăn mừng khôi phục quyền lực quốc gia, mà là ngày chúng ta phải nhớ lại những thành tựu của các nhà hoạt động độc lập đã hy sinh vì tổ quốc và bày tỏ lòng biết ơn. Ngày giải phóng có ý nghĩa sâu sắc như thế này cùng với n
วันที่ 15 เดือน สิงหาคม เป็นวัน 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 (광복절) 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 ครั้งที่ 77 เนื่องในโอกาสวัน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 เราจึงอยากเรียนรู้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วัน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ร่วมกัน และไตร่ตรอง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วัน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อีกครั้ง ในวัน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 “ควังบก” ในภาษาจีน หมายถึง “การฟื้นคืนแสงสว่าง” เป็นการรำลึกถึงการคืนอำนาจอธิปไตย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ที่ตกอยู่ภายใต้อาณานิคมของประเทศญี่ปุ่นถึง 35 ปี นอกจากนี้ ยังไม่ใช่เพียงแค่ วันเฉลิมฉลองการฟื้นคืนอำนาจอธิปไตยของชาติ แต่เป็นวันที่ระลึกถึงความสำเร็จของนักเคลื่อนไหวเพื่ออิสระภาพ ที่เสียสละเพื่อแสดงความกตัญญูต่อประเทศชาติ วันประกาศอิสระภาพที่มีความหมายนี้เป็น 1 ใน 5 ว
August 15th is the 77th anniversary of National Liberation Day. On the occasion of National Liberation Day, I would like to find out the meaning of National Liberation Day and reflect on its meaning again. National Liberation Day's 'Gwangbok' means regaining the light' in Chinese characters. It commemorates regaining the sovereignty after 35 years of Japanese pressure on Korea. In addition, it is not only a day to restore national sovereignty and celebrate, but a day to reflect on and feel gratitude to the achievements of independence activists who sacrificed for their country. On this meanin
Ang Agosto 15 ay ang ika-77 anibersaryo ng Araw ng Kalayaan. Sa okasyon ng Araw ng Kalayaan, sama-samang nating pagnilayan at alamin ang kahulugan ng Araw ng Kalayaan. Ang ibig sabihin ng 'Gwangbok' sa Araw ng Kalayaan ay 'pagbawi ng liwanag' sa karakter na Chinese. Ginugunita nito ang pagbawi ng Korea sa kanyang soberanya pagkatapos ng 35 taon ng pang-aapi ng mga Hapon. Gayundin, hindi ito araw para ipagdiwang ang panunumbalik ng pambansang soberanya, kundi araw para pagnilayan ang mga nagawa ng mga aktibista ng kalayaan na nagsakripisyo para sa kanilang bansa at upang maghatid ng pasasalama
8月15日は光復節77周年です。 光復節を迎えて光復節の意味を共に調べ、その意味を再び振り返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光復節の「光復」は漢字語で「光を取り戻す」を意味します。 これは、韓国が35年間日本の圧迫に苦しみ、奪われた主権を取り戻したことを記念するものです。 また、国権を回復して祝う日ではなく、祖国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独立運動家の業績を再び振り返り、感謝の心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日でもあります。 このように意味深い光復節は、三一節、開天節、ハングルの日、制憲節とともに、韓国の5大祝日で太極旗をあげるのてすが、これを太極旗を掲揚するといいます。 太極旗掲揚法は祝日および平日、旗竿の一番上の方にくるように掲揚してください。 建物によって掲揚法が変わりますが。 住宅の場合、家の外から見た時に大門の中央や左側に掲揚しなければならず、建物周辺の場合は前面地上の中央や左側、屋上や日よけ施設の上の中央に掲揚すればいいです。 今回の8月15日の光復節には、自由な大韓民国のために犠牲になった殉国烈士と護国英霊に感謝の気持ちを持ってみましょう。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8월 15일은 광복절 77주년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고 그 뜻을 다시 되새겨보려 합니다. 광복절의 ‘광복’은 한자어로 ‘빛을 되찾음’을 의미합니다.
Suwon city advertised Independence Day’s history and meaning to foreign residents via the history golden bell, which was the 3rdprogram of the local community activity with foreign residents: “SuOne Day”. Suwon city international exchange center ran the program ‘History Golden Bell: the First Step to Know Korean History’ from 2 pm to 4:30 pm on 14th. 30 foreign residents and public diplomats that consist of Suwon city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The program was run via the online platform Zoom. It showed videos related to Independence Day and told Korea and Suwon’s histo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등 태극기 유물 3점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 태극기 3건은 19세기~20세기 초 제작된 것들로, 일제강점기 혹독한 시련 속에서 독립에 대한 열망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내려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문화재이다. 우리 역사 최초로 국기(國旗) 제작이 시도되고 변천되는 과정과 독립에 대한 열망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표이자 우리 민족의 상징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은 광복절을 앞둔 12일 국가등록문화재인 ‘데니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등 3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보물은 보통 수백 년 이상 된 유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 태극기들은 민족 독립 의지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문화재청은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의 외교 고문이던 미국인 오웬 니커슨 데니(1838~1900)가 고종에게서 하사받아 1891년 본국으로 가지고 간 깃발이다. 1981년 그의 후손이 기증해 현재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안산호수공원 내 호수에 애국심을 담은 태극 종이배를 띄우며 “시민과 함께 천년안산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안산호수공원은 1998년 시화방조제 조성으로 사라진 옛 사리포구 자리로, 독립운동가이자 소설 ‘상록수’의 실제 주인공 최용신 선생이 학생들의 학비 마련을 위해 바지락 등을 캤던 곳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안산지역 7개 신문사는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안산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종이배를 제작해 시민에게 기증했으며, 안산시는 호수공원 설치를 시작으로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태극 종이배는 길이 2m, 높이 1m50㎝ 크기로 무게는 약 20㎏이며, 한지를 소재로 한 유등 형태의 조형물이다. 한편 시는 오는 15일까지 ‘안산시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안산시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