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24일(목)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과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및 유아교육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현장 교육 및 실습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산업체 협동교수 추천에 관한 사항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국제대학교는 지역 내 가까이 있어 늘 관심이 있었다. 학교와 협업할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지원 총장은 “학교에서도 가족센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같이 협업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추후 평택시가족센터와 국제대학교는 다문화가족 및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5일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읍면동에 있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으로 각 읍면동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 구성돼있다. 잘 활용해 센터 및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진행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2023년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후보자를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대내·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서울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한 자 등이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공공단체의 장(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그로부터 존립목적이 부여된 법인․단체의 장)이나 사회단체의 장의 추천 혹은 30인 이상 서울시민의 연대 서명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접수된 후보자의 공적을 확인하고, 서울시정과 국제교류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시민증수여 심사위원회’를 열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여자는 서울특별시의회의 동의를 통해 선정되며, 명예시민증 수여식은 연내(11~12월) 개최한다. 한편 서울시는 1958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개국 915명의 외국인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경제·문화·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정부는 얼마전 2023년도 대한민국정부의 예산을 639조 원 규모로 발표했다. 尹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국정과제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더 힘쓰겠다는 취지의 복지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도 편성 예산에서 다문화가족은 어떠한 도움들을 받을 수 있을까? ● 서민, 취약층의 경제 및 주거 내년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분야에서 대한민국정부는 현재 위기에 빠진 고물가 상황 안정을 위해 '생활 물가 안정 지원' 명목으로 5조 5천억 원을 편성했다.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지이다.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의 발행 규모를 1,700억 원 규모로 3배 가까이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알뜰교통카드'의 대상을 올해보다 약 20만 명 늘어난 64만 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반지하·쪽방·비닐하우스·고시원 등 열억헌 거주환경에 놓인 취약층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이사비 40만 원 지원 및 5천만 원의 보증금 무이자 대출도 계획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보호 사회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에게는
Theo "Triển vọng dân số trong và ngoài nước 2020~2040" do Cục Thống kê công bố vào ngày 14/4, tổng dân số dự kiến sẽ giảm từ 5,184 triệu người năm 2020 xuống còn 50,19 triệu người vào năm 2040. Dân số Hàn Quốc đã giảm từ 5 triệu người trong năm nay xuống còn 49,92 triệu người vào năm tới, ước tính 50 triệu người sẽ sụp đổ lần đầu tiên vào năm tới. Người nước ngoài chiếm 4,5% tổng dân số từ 1,7 triệu người năm 2020 đến 2,16 triệu người vào năm 2040. Người nước ngoài từ năm 2020 đến năm 2022 1,7 triệu người, 1,62 triệu người giảm xuống còn 1,60 triệu người và bắt đầu tăng từ năm 2023. Năm 2040,
統計庁が14日に発表した「2020~40年の韓国人人口展望」によると、総人口は2020年の5184万人から40年には5019万人に減少するものとみられる。 韓国人人口は今年5003万人から来年4992万人に減り、来年5000万人台が初めて崩壊するものと推定された。 外国人は2020年170万人から40年216万人で、総人口の4.5%を占める。 外国人は2020~22年に170万人、162万人、160万人に減少する 2023年からは増加し続ける。 2040年、韓国の全人口のうち「多文化·多人種人口」が6%を超えるものと予想される。 韓国人は減り続ける一方、移住背景人口は100万人以上増えるものと見られる。 一方、移住背景人口は20年の218万人から40年には323万人へと100万人以上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割合は20年4.2%から40年6.4%まで増える見通しだ。 移住背景人口は、本人若しくは父母のうち少なくとも一人が出生時又は現在外国籍の者をいう。 移住背景人口には外国人をはじめ、内国人に分類される帰化者と移民者2世も含ま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6~21歳の学齢人口も自然に増加するものと推算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学齢人口は2020年30万人から40年47万人へと1.6倍増加する見通しだ。 0-14歳の幼少年人口も同期間32万人から41万人に1.3倍増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 평소 복지와 다문화에 관심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회 김세준 의원. 오랜 외국 생활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필요한 정책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현장에 나서고 있다. Q 평소 관심사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8대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세준 의원입니다. 의원이 되기전부터 복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의원이 되고 나서도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현장에 나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변 말씀에 귀기울이고 정말 필요한 조례로 만들고 복지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제 주된 관심사 입니다. Q 관심사이신 복지에 관련한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복지는 워낙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 알맞게 반영이 되어야합니다. 저는 오르는 물가에 비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식비와 부식비가 계속 동결인 것, 간접적 폭행이나 사회적 외면에 대한 방지 등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또 여성들의 늦은 밤길 귀가 안전을 위한 행정, 청각 장애인 쉼터의 통역사를 늘리기 위한 통역사 관련 조례 개설 등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다문화ㆍ
한국다문화뉴스=임동현 기자ㅣ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022년 새해와 함께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행정, 경제, 복지, 농업 등 분야별로 소개했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주민이 양평군 시행규칙의 제정·개정·폐정에 대한 의견 제출이 가능하게 돼 행정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졌고, 기존 운영 중인 양평군 무료법률상담이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되며 더욱 많은 군민들이 법률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월세를 한시적으로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 간 특별 지원해(6월 중 시행예정)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실시간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관내 구직자의 효율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올해 하수도 사용료는 작년대비 20% 인상 돼 사용료 납부 시 주의해야 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한 대상자를 발굴,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물색, 이주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며, 주거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지를 제공하는 디딤돌주택사업을 추진해 주거공백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월 50만원 최대 6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되는‘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해 기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사전 확인 작업을 통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선불카드지급 및 지원금 사용 안내 과정으로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인 방문도 없고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활동이 어려웠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 방법까지 알려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가구가 빠짐없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 관련 문의 사항은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