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관세청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휴대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외 여행객 증가와 더불어 면세범위 초과물품, 반입제한 물품 등을 세관에 신고없이 반입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실한 세관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자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하면서 특히 마약 등 위해성분이 함유된 식품은 반입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이번 집중단속으로 대마 등 마약류 또는 총포·도검류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반입도 중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산 건강기능식품 또는 양념류(seasoning) 등에는 외국 현지에서는 허용되나 국내 반입은 제한되는 마약 성분 등의 위해 물질이 함유된 경우가 있어 이를 구매하려면 주의해야 한다. 이에 관세청은 여행객들에게 이러한 주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공항에 리플릿과 배너(입간판) 등을 통해 홍보도 할 예정이다. 한편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소지한 경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모바일 신고도 가능)에 성실하게 기재해 신고하면 20만 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最近、世界的に麻疹患者の発生が増加しており、韓国も海外流入を通じた麻疹患者の発生リスクが増加しており、特別な注意が必要である。 麻疹は主に飛沫を通じて伝播され、感染力が非常に高い。 麻疹ウイルスによって呼吸器が感染する病気で、麻疹にかかると初期に風邪のように咳、鼻水、結膜炎などの症状が現れ、高熱とともに顔から始まって全身に発疹が現れる。 麻疹は発疹が出て4日まで隔離が必要な疾患で、麻疹の疑い患者が学校、幼稚園、塾などの団体施設で発生した場合、発見直後から発疹発生後4日まで登校中止が推奨される。 たいていは特別な治療なしに十分な休息と安定を取るか、水分と栄養供給などでも好転する。 しかし、麻疹による合併症である中耳炎、肺炎、下痢·嘔吐による脱水などがある場合、入院治療が必要である。 麻疹は一度かかった後、回復すれば免疫を得ることになる。 しかし、肺炎など2次合併症が生じやすいため、予防接種を受けた方が良い。 海外旅行前の麻疹予防法は、予防ワクチン(MMR、麻疹·流行性耳下腺炎·風疹)の2回すべてを接種することである。 2回とも接種していないか、接種の有無が不確実な場合、医療機関を訪問して4週間おきに2回接種を受けた方が良い。 旅行中には頻繁に手洗い、咳エチケットを守る、洗わない手で目·鼻·口を触らない、疑い症状の時にマスク着用など個人衛生を徹底した方が良い。 麻疹は7~21日の潜伏期
Kamakailan, ang bilang ng mga kaso ng tigdas ay tumaas sa buong mundo, at ang panganib ng mga kaso ng tigdas na kumakalat sa South Korea mula sa ibang bansa ay tumataas din. kaya kailangan ng espesyal na pag-iingat. Ang tigdas ay pangunahing kumakalat sa pamamagitan ng mga droplet at lubhang nakakahawa. Ang virus ng tigdas ay isang sakit na nakakahawa sa respiratory tract. Ang mga pangunahing sintomas sa pagkakaroon ng tigdas ay kahalintulad ng sa flu gaya ng ubo, sipon, at conjunctivitis. Kasabay ng mataas na lagnat, may lumalabas na pantal simula sa mukha at sa buong katawan. Ang tigdas ay i
ปัจจุบันมีจำนวนผู้ป่วยโรคหัดได้เพิ่มขึ้นทั่วโลกและความเสี่ยงของโรคหัดที่เกิดขึ้นในเกาหลีผ่านการนำเข้า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ก็เพิ่มขึ้นเช่นกัน ดังนั้นจึงจำเป็นต้องมีความระมัดระวังเป็นพิเศษ โรคหัดส่วนใหญ่แพร่กระจายผ่านละอองและมีการติดเชื้อสูง โรคหัดเป็นโรคที่ติดเชื้อไวรัสหัดในทางเดินหายใจ เมื่อคุณติดเชื้อโรคหัด ในตอนแรกจะมีอาการคล้ายหวัด เช่น ไอ น้ำมูกไหล และเยื่อบุตาอักเสบ นอกจากจะมีไข้สูงแล้วยังมีผื่นเริ่มตั้งแต่ใบหน้าและทุกส่วน บนร่างกาย โรคหัดเป็นโรคที่ต้องแยกกักกันนานถึง 4 วันหลังจากผื่นปรากฏขึ้น หากผู้ป่วยต้องสงสัยเป็นโรคหัดเกิดขึ้นในสถานที่เป็นกลุ่ม เช่น โรงเรียน โรงเรียนอนุบาล หรือสถาบันการศึกษา
Recentl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measles cases worldwide, and the risk of measles cases originating from abroad is also increasing in South Korea, necessitating special attention. Measles is highly contagious and primarily spreads through respiratory droplets. It is a respiratory infection caused by the measles virus, initially presenting symptoms similar to those of a cold, such as coughing, runny nose, and conjunctivitis. Later, high fever accompanies a rash that starts on the face and spreads to the entire body. Measles is a disease requiring isolation until the rash disappears, typi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지난해 해외여행과 해외직접구매(직구)가 폭증하고 내수가 2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낮아졌다. 코로나19 이후 제한되었던 해외여행이 늘고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자 해외 직구 플랫폼을 다수 이용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해외여행 내국인 수는 122만 2000명이었으나, 지난해는 2030만 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2871만 4000명 대비 70%의 회복을 보였다. 통계청은 1일 2023년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며 재화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 (불변지수)는 전년보다 1.4% 감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감소폭은 2004년(-3.2%) 이후 20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반면, 해외에서 재화를 직접 구매하는 경향을 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저가 사이트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직구 플랫폼에서 구매량이 늘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국제운전면허증을 온라인으로 신청 후 등기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발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발급 시행 이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직접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 국제공항 발급센터(인천, 김해, 제주)에 여권과 사진을 지참하고 방문 신청해야 했다. 비대면 발급서비스를 이용하면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고, 희망하는 장소에서 등기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접수는 매일 07:30~22:00까지 운영되며, 신청 완료 후 약 5일 이내에 국제운전면허증이 등기 발송된다. 신청 시 보안 강화를 위해 전자인증서비스(핸드폰 인증, 공인 인증, 디지털 원패스)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컬러사진 파일을 업로드한 후 수수료 12,300원(국제면허증 발급 8,500원, 등기우편료 3,800원)을 결제하면 된다. 국제운전면허증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서울식물원은 해외여행의 이국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베트남 문화를 주제로 한 여름행사 '그린파파야 향기'를 18∼20일 식물원 온실과 야외 일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1994년작 '그린파파야 향기'가 19일과 20일 하루 3회씩 상영된다. 또 베트남 관련 공예품과 음식재료, 비건 용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19일,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그래서, 베트남'의 저자인 소율 작가가 베트남 소도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연꽃등, 제기(따가오) 등을 만들어보는 베트남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계절마다 식물과 문화를 주제로 한 행사,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식물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코로나19 로 인해 휴업중이었던 7000A번 (새솔동~인천국제공항) 버스를 5일, A8835번(태안3지구~봉담~인천공항) 버스를 운행재개 한다고 밝혔다. 7000A번 새솔고 출발시간은 매일 7시 30분, 13시 10분, 19시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10시 55분, 16시 45분, 21시 15분이다. A8835번 우미린2차 출발시간은 매일 7시 10분, 13시 50분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인천공항T1 기준 매일 10시 40분, 17시 30분, 인천공항T2 기준 매일 오전 10시 20분, 17시 10분이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000A번은 우선 시범적으로 일 1대, 3회 운행, A8835번은 일 1대, 2회 운행 한 후 이용객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7000A번은 2대, A8835번은 4대 까지 증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천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공항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이용객 모니터링을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해외여행하면서 산 물품이 면세한도($800)를 넘었다면, 세관에 자진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면세한도 초과물품 자진신고시 감면액 한도상향 15만원 → 20만원 (관세의 30% 범위 내) * 관련 규정- 관세법 96조 2항 ■ 신고서 작성하기 인적사항 작성 → 신고사항 체크 → 상세내역 작성 ■ 주의! 신고할 물품이 있는데도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납부세액의 40% 또는 60%)가 추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해당 물품은 몰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 관련 규정 - 관세법 제241조5항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통관에 관한 고시 즐거운 해외여행의 마무리, 자진신고로 완성하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용인특례시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여권을 미리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서 여권 신청 업무가 가능한 곳은 용인시청 여권민원실과 수지구청 1층에 설치된 수지여권민원실 등 두 곳이다. 시청 여권민원실과 수지여권민원실 모두 설 명절 연휴와 겨울방학 등을 맞아 최근 여권 신청이 크게 늘었다. 용인시 여권 신청자는 하루 평균 300명 선이었으나 최근 하루 평균 600명 선까지 증가했다. 여권 발급이 몰리면서 소요 기간도 두 배 이상 걸리고 있다. 기존에는 발급 신청 후 4~5일이면 받아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 10일 이상 걸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전자여권과 구 여권 모두 발급이 늦어지고 있어 여유 있게 미리 여권을 신청해야 한다"며 "기존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은 정부24에서 온라인 재발급 신청 후 방문 수령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안내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지역 소재 병원을 내원한 뎅기열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뎅기열 환자는 34명이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뎅기열 환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뎅기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뎅기열 추정 감염 국가는 베트남이 가장 많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이 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3~14일(일반적으로 4~7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근골격계 통증, 발진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연령에 따라 질병의 중증도 및 임상 양상이 다를 수 있다. 또한, 뎅기열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갈 경우 출발 전 여행지역이 뎅기열 유행지역인지 확인하고 여행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동남아 등 뎅기열 유행지역으로 해외여행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해외방문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해외에서 유입되는 뎅기열 등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위해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 외국인주민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시흥갯골축제에 참여해 다문화‧외국인주민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다문화‧외국인주민 정책 홍보부스에는 각국의 알록달록한 전통의상과 국기가 비치돼 축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세계 전통의상을 체험하고, 이국적인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시민을 대상으로 “내·외국인이 함께 살아가는 시흥시, 우선시 돼야 할 외국인주민정책은?”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가 열렸는데, 축제 참가 주민들은 자녀와 의견을 공유하며 설문조사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이어 ‘외국인주민 한국사회 적응지원 정책’이 우선시 돼야 할 정책으로 꼽혔다. 이날 정책홍보 부스 운영에는 외국인주민과 소속인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시사우)」 위원들도 동참해 인식 개선 활동에 힘을 보탰다. 허홍천 시사우 위원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이번 축제에 마련된 다국적 전통의상을 입고 추억을 남기는 모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다시 해외여행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맞춰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를 공략한 특색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고 오직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전시를 개최하여 서울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데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전시를 개최했던 도시에서 다시 전시를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10년 만에 다시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건축가 故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ZHA)가 서울라이트를 개최한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RAS)와 공동 기획한 ‘미래형 건축’ 전시를 최초로 개최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옥콘서트’,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내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n’이 9월 12일까지 개최되고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시작된 미래 Meta-Hor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