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可乐没有汽怎么办。可以把没有汽的可乐倒进马桶,然后等30分钟后冲掉,马桶马上变干净。 2.大米出现米虫可以放入辣椒或者大蒜可防止米虫。 3.手上沾到墨水可以用橘子皮轻松去掉。 4.冰箱有异味将打开瓶盖的烧酒放进冰箱即可。 5.舀蜂蜜时把勺子放入开水后再去舀蜜就可以干净利索的舀出。 6.钉钉子之前在钉子上擦一下油,钉子神奇般的好钉。 7.花盆蔫了可以把蒜末和半杯水混合再浇上去就能开出花。 8.白色袜子变黄了把柠檬皮放入几块,袜子马上变白。 9.用打碎的鸡蛋皮加水放入保温瓶用力摇晃轻松清洗保温瓶。 10.解决垃圾桶臭味的好办法,在垃圾桶叠几张报纸垫底再喷上漂白剂臭味即可消失。 11.浴室镜子有水汽凝结,在镜子上打肥皂再用干抹布擦掉就可以防止水汽凝结。 12.海绵可以轻松去除黑衣服上的灰尘。 13.打嗝不停可以拉一拉舌头刺激一下神经就会打住打嗝。 14.公寓下水道被堵将一把粗盐放在下水口然后再拨上开水就会疏通。 15.衣服沾上墨水用牛奶浸泡一个晚上再洗就可以轻松洗掉。 (한국어 번역) 1.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2.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3. 손에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4.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
近几年电话诈骗有减少现象,但新型短信诈骗以新型犯罪手段出现被害人数每年也在增加趋势。 尤其去年的短信诈骗受害额急速上升受害额达991亿元,比上一年增加618亿元,增长比例为165.7%。电话诈骗被害类型中占58.9%。 对此叮嘱国民格外注意被炸并做好预防电话诈骗和短信诈骗措施。 电话诈骗预防措施 1.不管任何情况,因个人信息泄露、牵涉犯罪事件等理由通过电话向你要求银行账号、卡号、网上银行信息以及让你输入网上银行网站时绝不要应对。 2.退款税金、保险费等为由引诱你上提款机,或者给银行账号进行安全防护措施为由引诱你上提款机的绝不能应对。 3.平时请确保好子女的朋友、老师、姻亲等人际关系的联系方式,以预防子女绑架的电话诈骗。 4.最近提前了解完个人金融交易信息后进行接触的案例较多,请确认好电话、短信、网络聊天内容的真假。 5.不小心电话诈骗被炸时请立刻拨打警察厅112呼号中心或者拨打金融公司的呼叫中心,要求停止被炸账号的使用。 6.金融交易信息已经被泄露的应立刻解约并废弃。 7.任何情况请勿转让存折、借记卡等。若转让则视为触犯电子金融交易法将受到刑事处罚。 8.电话银行业务,即使绑定了事先指定电话号码业务,不要相信诈骗来电时说的“绑定事先指定电话号码业务的除了本人其他人都无法使用电话手机业务请放心。”之类的话。因为可以用网络交换机伪造来点信息要格外小心。 9.钓鱼网站(phishing
疫情恢复正常之际女性家族部(鄭英愛部长)总结了一下DANURI呼叫中心的咨询成果。并表示2021年咨询业绩为19万8千件,比上一年增加11%,咨询次数每年持续增加。 DANURI呼叫中心的咨询服务人员由该国家出身的结婚移民者组成,多元化家庭和移居女性可以一年365天, 24小时, 用自身国家语言(包括韩语共13种语言)享受韩国生活信息咨询、家庭暴力紧急支援服务。 2021年19万8千件咨询当中,大部分为有关韩国生活信息的(14万7千件,占74%), 还有相当部分为家庭暴力和夫妻以及家庭内部的矛盾(3万8千件,占19%)。近期有关咨询新冠疫情防控和忧郁症的次数较多。 2020年因新冠肺炎的扩散影响有关新冠的翻译和日常生活的咨询大幅度增加,比如‘新冠筛检’、‘流行病学调查’相关翻译, 申请国家灾难资助金以及因新冠长期持续心里忧郁等症状打电话心理咨询。 DANULI呼叫中心的菲力宾出身服务人员在呼叫中心工作了8年,据她反映咨询家庭矛盾案例一般通过翻译解决沟通问题都可以圆满解决并透出根据自身的经历提供咨询效果更佳。另一位越南出身的服务人员说出自己在社交网络(SNS)上传了自己翻译的新冠防疫指南的翻译版收到了结婚移居者和外国人的感谢评论觉得很有成就感。 女性家族部家庭政策官表示“DANULI呼叫中心由移居经验丰富的服务人员用出身国家的语言提供韩国生活当中所需的信息咨询直到在韩国安定稳定。”
第一, 安全 在生活中对于外国人满意度最高的莫过于治安。韩国的夜文化夜生活比较发达所以治安相对来说也是比较好的。在深夜、凌晨也可以放心的走动。比如说快递放在门口不发生偷窃也是治安极好的证据。 第二, 公共交通 公共交通是外国人在韩国生活中带来便捷的一部分。价格不仅合理还四通发达不用自驾利用公共交通就可以很方便的走遍很多不同城市。大部分公共交通设施都很干净舒适, 每个地铁站安装了屏蔽门给外国人带来了安全感。尤其是当转换公共交通时可以中专的制度堪称是绝顶。不分运营公司也不分线路只要手里拿着一个交通卡都可以转换。费用一次性清算, 这种一次性清算的方式其他国家是没有的。 第三, 韩国人 外国人看来大部分韩国人都很亲切热情也很懂礼节。像周边邻居朋友遇见有困难的人不用先开口人家就主动上前帮忙。 第四, ‘快快’文化 韩国人特有的‘快快’文化可以迅速处理很多业务这对外国人满意度很高。比如:外卖、结账、快递、行政事务等都比其他国家处理的很快不会等太长时间, 提高生活品质。 第五, 网速 若是你在其他国家使用过网络都会同意韩国的网络速度极快。大部分大厦、咖啡店、地铁都有可以连接的网络。 第六, 外卖 韩国的外卖文化外国人举手称赞, 韩国叫外卖很方便在汉江也可以叫炸鸡、披萨等外卖。 据说只有韩国可以, 迅速准确的外卖持续食物的温度对这些方式很多外国人赞不绝口。外加凌晨送货简直是文化休克。 第七, 繁
跟据韩国统计局14日发表的‘2020年~2040年国内外人口展望’, 预计2040年总人口将从2020年的5184万名减少为5019万名。韩国人口从今年的5003万名明年减少为4992万名, 估计明年是韩国5000万名人口坍塌的头一年。 外国人人口未来2040年, 从2020年的170万名增加为216万名, 占总人口的4.5%。外国人人口2020年~2022年之间有所下降分别为170万名、162万名、160万名, 但从2023年开始持续增加。 2040年韩国总人口中‘多元化多种族人口’预计将超过6%。韩国人口在持续降低但移居背景人口将会超过100万名。 然而, 移居背景人口预计增加100万名以上, 未来2040年, 从2020年的218万名增加为323万名。移居背景人口比例从2020年的4.2%, 2040年预计增加为6.4%。 移居背景人口指的是本人或者父母当中至少1名出生时又或者当下是外国国籍的人。 移居背景人口除了外国人还包括结婚转韩国国籍者和移民二代。 推测移居背景人口中6~12岁的学龄人口也会自然而然的增加。移居背景人口中学龄人口估计从2020年的30万名增加为2040年的47万名将增长1.6倍, 0~14岁的少年儿童人口同期也从32万名增加41万名增长1.3倍。 相反, 韩国人口将每年下降。尤其是经济生产年龄人口(15~64岁)从2020年的3583万名, 2040年
旅游时需要咨询旅游信息或者在旅游途中遇到麻烦不知所措需要帮助时可以拨打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运营的旅游指南服务热线‘1330’。 ‘1330’是大韩民国旅游小帮手,给国内外的游客实时提供韩国旅游信息。除了韩语服务, 还有英语、日语、中文、俄语、越南语、泰国语、马来印度尼西亚语等8种不同语言服务。 旅游指南服务年中无休24小时操作运营, 拨打‘1330’即可享受服务。旅游前和旅游途中查找信息费时费事的, 又或者想了解生动的现场信息都可以拨打‘1330’。 主要的旅游景点都有旅游指南服务台而且都有导游。导游一边给游客做导游还在导游群里互动景点的现场信息, 所以我们可以节省时间不必亲自访问景点和旅游指南服务, 通过‘1330’就可以获取信息。 另, ‘1330’不仅有电话服务, 还可以在Kakao Talk、Facebook、LINE添加‘1330旅游指南’享受同样的服务。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여행 정보도 필요하고 관광지에서 불편사항이 생겨 도움이 필요할 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서비스 '1330'을 이용하면 좋다. 대한민국 여행 해결사 '1330'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文化体育观光部和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表示将发放住宿优惠卷。文化体育观光部预计可以通过网上预约的49家旅行社发放优惠卷。消费者通过这49家旅行社预约国内住宿设施时可以领2~3万的打折优惠券。 优惠卷按申请顺序发放,每月8号截止, 每人1次, 需在有效期(每天上午10点至次日上午7点)内使用, 未使用的优惠券自动报废。没有使用优惠券的消费者次日上午10点开始可以重新申请。6月6号结束住宿优惠券的运营, 望结束前申请优惠卷。 住宿费7万以下可优惠2万,超过7万可优惠3万。可以使用优惠券的设施包括:酒店、公寓式酒店、度假村、家庭式民宿、农家住宿、旅馆等国内住宿设施。没有登记的住宿设施无法使用优惠卷。 文化体育观光部和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预计将用此次住宿优惠卷来扩散环保旅游文化、开通残疾人热线电话以及KAKAO公众平台来构建残疾人专门支援体系。另, 为了支援中小旅行社将运营中小专门管(13家)。优惠卷使用方法、发放平台、更多优惠等详细内容可上网进入韩国旅游发展局(韩国观光公社)---大韩民国大街小巷网站里的住宿优惠券指南页面里确认。 为促进区域观光, 文化体育观光部去年11~12月已将住宿优惠卷发放给78万多名市民, 销售额达944亿元, 旅游消费额达3108亿元起到了促进内需市场的作用。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日常生活中有很多不可避免的垃圾,既然不可避免就让我们正确的排放。但现代生活里有各种各样的垃圾,这些垃圾让我们犹豫该怎么正确的排放。其中让我们先了解一下,排放日光灯的正确方法。 日光灯属于消耗品用了一定时间自然就要更换。虽然是一两个日光灯但不好好分类排放随意丢仍会对环境以及对我们的身体造成不良影响。 生产日光灯时在玻璃管内参杂各种化学物质,其中水银含有毒性要是不慎进入人体或皮肤就会累积因此需要谨慎处理。累积在体内的水银引发水银中毒,水银中毒对肺、中枢系统、肾带来疾患,所以排放日光灯时需要格外注意。若不做回收分类随意丢弃不仅污染环境也对进行可回收分类的工作人员的身体造成影响。因此请勿用手直接触摸,并要注意不慎吸入体内。 日光灯必需分类处理,每个住宅小区内都有回收分类区。应该把日光灯分类到回收区里的日光灯专用回收箱里,不该丢到垃圾袋里。要是没有专用回收分类箱可以上居民中心的回收分类区排放。 还有在更换日光灯时要是发生不慎打破日光灯的情况,这时排放日光灯的正确方法是:用纸包好后装进垃圾袋里排放,而不是排放到专用回收箱里。在包裹被打破的日光灯时要注意不要划伤到手。另, 打破日光灯会流出水银, 所以应该马上打开窗户舒展空气并擦干净。在擦净残留物时请注意不要沾到皮肤。 了解了如何安全的处理日光灯,让我们用一个个小小的行动一起营造安全可靠的环境。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
政府表示将开始申请受理‘新冠家庭照顾费用紧急支援项目’。此项目支援为了照护因家庭成员感染新冠肺炎需要照顾又或者幼儿园、学校等机关因疫情放假在家远程授课,而且家里小孩二年级以下必须要大人来照顾的人群申请‘家庭照顾休假’的工作者。支援5万/天, 工作者每人最多可支援10天。今年1月1日以后,申请受理过的工作者也列为支援对象。 ‘新冠家庭照顾费用紧急支援项目’是支援紧急家庭照顾费用的。家庭成员中因感染新冠肺炎需要照顾又或者托儿所、幼儿园、学校等等休息不授课改为远程在线授课需要人照护,上班工作者无薪水并申请‘家庭照顾休假’时, 将支援家庭照顾费用。 2020年, 新冠肺炎全球大流行时开始采用‘新冠家庭照顾费用紧急支援项目’的。政府考虑到家庭照顾休假无薪水, 曾在2020年和2021年有限的运营过,针对申请家庭照顾休假的工作者最多支援50万, 减轻因照顾家庭成员没有收入的负担。 家庭照顾费用可以在雇佣劳动部网站或者往管辖雇佣中心邮寄申请。以下四种情况可以申请家庭照顾休假。 一. 祖父母、父母、配偶、配偶父母、子女、孙子女(只限组孙家庭)被归类为新冠肺炎感染病患者、感染疑似患者、病原体携带者, 需要紧急照顾的情况。 二. 满8岁以下或小学二年级以下的子女(祖孙家庭为孙子女), 满18岁以下的残疾人的子女(祖孙家庭为孙子女)所属的托儿所、幼儿园、学校、残疾人福利设施等因新冠肺炎延期开学、暂停营
自21日起, 新冠完整接种疫苗者从海外入境时可以免除隔离。 中央灾难安全对策中心20日发表, 凡在国内外完成接种疫苗并注册登入接种履历的海外入境者将免除隔离。 打完第二针14天之后(杨森疫苗第一针), 180天之内的接种者和打完第三支加强针者可以免除隔离。打完第二针后被突破感染有过确诊经历者也列为完成接种疫苗者。 4月1日开始将适用范围扩大到虽在海外完成接种疫苗但尚未注册登入接种履历的人群。前提条件是需要在入境后的第二天做核酸检测, 然后入境后的第6天或7天做抗原快速检测。 国内接种疫苗者以及在国外接种疫苗后并在韩国已注册登录接种履历的将通过COOV自动连接信息。COOV和事先输入系统虽互相连接但属于自动连接信息的人群也必须在事先输入系统填表输入检疫信息。 所有的海外入境者都可以乘坐公共交通, 之前运营的防疫交通网(如:自驾、防疫出租车、KTX专用仓)将停止运营。 无法免除隔离的人群包括: 未接种的未满12岁的儿童、未接种过的人群和从免隔离例外国家入境的人群。免隔离例外的国家有: 巴基斯坦、乌兹别克斯坦、乌克兰、缅甸等四个国家。这四个国家入境者不管接种与否都要进行隔离措施。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원, 중등 연 50만원, 고등 연 60만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03)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