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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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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파산 증가…고금리·관세·비용 압박이 만든 구조적 신호

미국에서 기업 파산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미국 주요 언론과 사법 당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이후 기업 파산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나며 금융위기 이후 이어져 온 ‘완만한 회복 흐름’과는 다른 국면이 감지되고 있다. 미국 연방 사법부(US Courts)와 미국 파산협회(ABI)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들어 기업 파산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제조업· 유통·운송 등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된 업종에서 신청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영세 기업 정리가 아니라, 중견·대기업까지 포함된 구조적 변화라는 점에서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을 경기 침체 그 자체라기보다 고금리·고비용 환경이 누적 된 결과로 해석한다. 팬데믹 이후 완화적 통화정책 속에서 버텨온 기업들이 금리 인상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차입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워졌고, 여기에 관세 부담과 인건비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자 비용과 관세, 물류비 상승이 동시에 기업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의 시각은 다소 신중하다. 미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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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치아 건강 챙기세요" 관악구, 7세 이상 구민에 불소용액 무료 배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의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스마일 관악! 가족 불소용액 배부' 사업을 새롭게 실시한다. 불소용액 양치는 주1회 칫솔질 후 불소용액으로 입안을 가글하는 방식이다. 이는 치아 표면을 강화해 충치 발생을 억제하고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 대상은 스스로 가글이 가능한 7세 이상의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불소 도포 후 약 1시간 동안은 입을 헹구거나, 물 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므로 취침 전 사용을 권장한다. 구는 신청자에게 1인당 한 달 분량(주 1회, 총 4회분)의 불소용액을 배부하며, 주민들은 매 분기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한 달 분량의 '칫솔질 스티커판'을 함께 제공한다. 스티커판을 모두 채우거나 연 3회 이상 사업에 참여한 주민 중 구강건강 향상도가 높은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구강위생 용품을 증정해 일상 속 구강 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방학 기간에는 가족 단위 신청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악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구강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칫솔질 실습 체험 등을 진

수원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 개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1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업무지원 서비스다.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보도자료, 블로그 등 홍보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수원시는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공직자들에게 보안 가이드와 사용자 매뉴얼을 배포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 도입으로 수동·반복적인 행정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2025년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局) 단위 인공지능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