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이라면 환승제도에 대해 알고 할인을 받아보자.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란 수도권 전역의 대중교통에 적용되는 환승할인 제도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 각각 시행되던 환승할인제도를 통합한 것이다. 대중교통요금을 통합하여 대중교통 이용수단에 관계없이 이용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환승할인 방법 및 조건과 요금 환승할인은 교통카드(모든 선,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만 적용되며, 운송수단 간 하차태그를 거쳐아만 적용된다. 따라서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승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 환승 통행 시 요금은 기본구간(10km, 광역버스 30km)내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초과 시 매 5km마다 추가 요금 부과한다. 즉 이동하는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기본구간인 10km(광역버스는 30km)는 기본요금을 지불하면 되지만 그 이상으로 이동 시 5km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요금은 탑승한 교통 수단 중 가장 비싼 교통수단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환승할인을 위해서 교통수단을 바꾸어 탈 때마다 단말기에 교통카드로 결제하여야 하며 교통카드로 태그하지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여주시에 사는 A씨는 지난 8일 내린 폭우로 주차해놓은 자신의 승용차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고액의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A씨는 폐차 후 새로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다. 천재지변으로 자동차 등이 침수피해를 보았을 때 세금은 어떻게 될까? 경기도가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홍수 등 재난상황에서 적용되는 지방세 감면 등 세제지원 방안 홍보에 나섰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건축물(주택, 상가, 사무실, 공장 등), 자동차, 기계장비 등이 홍수 등의 천재지변으로 사라지거나 또는 파손된 후 2년 이내에 이를 대체하는 건축물이나 자동차 등을 새로 구입한 경우에는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가 물에 잠겨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침수일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면제해 준다. 건축물, 차량 등이 침수 피해를 입어 이미 고지되거나 신고한 재산세나 취득세를 납부기한까지 납부할 수 없다면 해당 소재지 시·군에 신고서 등을 제출해 최대 1년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체납자의 경우에는 징수를 유예하거나 체납처분도 유예할 수 있다. 체납처분이란 국가 또는 자치단체에서 체납된 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ㅣ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네버 코비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비감염’을 선정했다. ‘네버 코비드’는 코로나19에 한 번도 걸리지 않은 상태 또는 한 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8월 3일(수)에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네버 코비드’의 대체어로 ‘코로나 비감염’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8%가 ‘네버 코비드’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버 코비드’를 ‘코로나 비감염’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77.2%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네버 코비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코로나 비감염’과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청했지만 제때 발급이 되었는지 궁금했던 다문화가족이라면, 이제는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국세청은 29일부터 손택스(모바일 홈택스) 앱을 통한 현금영수증 발급사실 알림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손택스 앱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현금영수증 발급 수단으로 등록한 뒤 알림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현금영수증 발급사실 알림 동의 절차.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 발급일의 다음날에‘귀하에게 0월 0일 현금영수증 0건, 000원이 발급되었습니다.’라고 알림이 전송되며 발급 건별 자세한 사항은 손택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 사실 알림은 발급일 다음날 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 전송된다. ◆ 자주 묻는 질문 1. 현금영수증 발급사실 알림을 발급일 다음날에 전송하는 이유는? 현금영수증 발급시스템 운영 사업자가 현금영수증 발급 내역을 발급일의 다음날에 국세청으로 전송하여 발급 내역 자료가 구축되기 때문입니다. 2. 현금영수증 발급사실 알림 서비스 이용절차와 서비스 이용 시작일은? 발급사실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손택스 앱 설치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법무부는 외국인정책본부 회의실에서 이민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외국인행정 공공데이테 활용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외국인행정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4월25일 부터 6월30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하요 총 19팀(52명)이 지원하였으며, 빅데이터 및 외국인 정책 전문가등올 구성된 내외부 위원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총3팀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가 입주자대표회의 등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적정 공사비를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급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엑셀 파일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공사 중 단순하고 표준화 가능한 ▲내벽 도장 ▲외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지붕 보호 자재인 아스팔트 싱글 보수 등 6개 공정의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옥상 우레탄 방수 공사의 경우 바닥 면적과, 도막 두께, 횟수 등을 입력하면 재료비, 노무비 등 항목별로 금액을 계산해 추정공사비가 자동으로 나온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공사업체 간 불신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경험이 부족한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공사업체 견적에 주로 의존해왔다. 도내 공동주택은 7천여 단지로, 공동주택 노후화에 따른 도내 장기수선계획 공사는 2020년 기준으로 연간 2천100억여 원 규모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온라인 이체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 중 실수로 잘못 송금해 당황한 적이 있던 다문화가족이라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이용해보자.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란 예금보험공사가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대신 찾아주는 제도이다. 2021년 7월 6일 이후에 발생한 5만원에서 1천만 원 이하의 착오송금이라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착오 송금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여야 한다. 예금보험공사가 착오송금인으로부터 반환지원을 신청받아 관계기관으로부터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의 수취인의 정보를 확인 후 자진반환 및 지급명령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신청 접수일부터 약 1~2개월 이내 착오송금액 반환이 가능하다. 단, 지급명령이 확정된 후에도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강제집행 등 회수 절차가 필요한 경우 등에는 2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 토스 연락처 송금 및 카카오페이를 통해 회원간 송금한 경우 반환지원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혹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공사에 평일 9시부터 6시사이에 방문하여 가능하며 문의는 예금보험공사 전화(1588-0037)로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정수 처리 공정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수돗물에 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5일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함께 수원시상수도사업소 정수 공정 현장을 점검했다. 한화진 장관은 수원시의 수돗물 유충 발생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해서 유충 확산을 최소화했다”며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시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충 발생 사고를 계기로 정수처리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진 장관은 “초기 대응을 잘해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유충이 발견되면 환경부가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는 정수장에서 유충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경남 창원시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자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정수장 처리 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광교정수장 활성탄여과지 여과층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생물이 발견됐고,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그날 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과학, 명화를 읽다 2: 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명화’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과학, 명화를 읽다’는 예술과 과학을 연계한 인문학 강연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명화(名畫)를 새롭게 해석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이다. ‘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명화’는 박광혁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간행이사가 27일·28일(오후 7~9시) 2회에 걸쳐 광교홍재도서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문명을 괴멸시킨 전염병’, ‘진료실 밖에서 만나보는 명화 속 의학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gh)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과학, 명화를 읽다 2: 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명화>’을 선택해 신청(무료 강연)하면 된다. 한편 광교홍재도서관은 ‘과학, 명화를 읽다(1~4)’ 강좌를 9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6월 29~30일 ‘명화 속에 숨겨진 수학’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고, ‘명화에 담긴 예술의 화학 작용(8월 31일·9월 1일)’, ‘명화로 읽는 인체의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여성가족부는 27일 전국 다문화가족 15,57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다문화가구는 전체 346,017가구이며 결혼이민자 가구가 82.4%, 기타귀화자 가구가 17.6%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는 56.1%로 ’18년(55.6%) 대비 0.5%p 증가했으며, 동 지역 거주자(76.8%)가 읍면 지역 거주자(23.2%)에 비해 3배 이상 많다. 다문화가족 평균 자녀 수는 2015년 1.02명에서 2018년 0.95명, 작년 0.88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자녀를 낳지 않거나 자녀가 독립해 부부만 사는 가구 비율도 직전 조사가 있던 2018년 17.0%에서 30.0%로 크게 늘었다. 전체 국민의 출산율이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국내 출생아 중 다문화 비중은 2020년 역대 최고인 6.0%를 기록했지만, 다문화가족에서도 저출산 경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생활 여건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나 귀화자 중 ‘한국 생활에 어려움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37.9%로 3년 전(29.9%)에 비해 많았다. 외국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