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2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천지회 회원들이 180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지회 임재규 대표는 “천지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쌀3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다문화가정에 쌀과 세탁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상기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이주해 힘겹게 살아가는 다문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군자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을 맞아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3일 김치 체험관에서 경기 북부지역 거주 북한 이탈주민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장철을 맞아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취약 및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한 이탈주민 20명이 모여 담근 김치는 취약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내가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게 되어 보람차다.”,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할 것 같다.”, “북한 이탈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하니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한 심리·정서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로타리클럽과 여주시가족센터은 지난 3월 1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여주시가족센터 취약가족 사례관리 대상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여주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생활비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냉난방기기지원,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주시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심리정서지원비를 후원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가족센터는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 문화, 상담, 돌봄 등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주시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安山市檀園区元谷洞行政福祉センターは一人暮らしのお年寄りや、敬老堂など地域内·外国人疎外階層にキムジャンキムチ分け合いイベントを実施した。 同行事には、同行政福祉センターやセマウル男女協議会会員、ハナ銀行西南営業本部西南5コラボ、元谷洞外国人センター支店などが参加し、汗水を流した。 キムジャンキムチは元谷洞に居住する韓国人·外国人基礎生活保障受給者、低所得層と福祉が行き届いていない疎外階層、独居老人、敬老堂などに提供される。 全有鉉(チョン·ユヒョン)セマウル会長は「コロナ19の状況が長期化して困難を経験する人が多いようで残念」とし「キムチ1株でも彼らに貴重な役に立ってほしい」と述べた。 一方、センターは21日にも、恵まれていない階層にキムチ500株(150箱)の寄付イベントを行っ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노인, 경로당 등 지역 내 내·외국인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하나은행 서남영업본부 서남 5콜라보, 원곡동외국인센터지점 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김치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국인ㆍ외국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홀몸노인, 경로당 등에 전달한다. 전유현
利川市は、誰も疎外されない生涯学習のために、第2の雇用創出の機会を提供する成人文芸講師資格課程を運営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利川市の疎外階層に、質の高い教育を提供する優秀な人材を養成し、村の随所に生活密着型で訪問する文芸教室を運営するための事業で、10月14日から11月11日まで計49時間、毎週木・土曜日午前10時から午後5時まで運営される。 教育内容は▶文芸講師のためのリーダーシップ▶文芸講師の役割と姿勢▶教授授業開発と活用▶学習者指導方法▶非対面文芸授業開発▶文芸教育の動向▶文芸授業試演など講師としての必要な力量を提供し、90%以上修了時に資格証を取得できる。 資格を取得した後は、邑面洞住民自治学習センター、敬老堂など、文芸教育の現場で文芸講師として活動することになる。 嚴泰俊(オム·テジュン)利川市長は「成人文芸講師の資格課程を通じて養成された講師たちが村のあちこちで地域住民に幸せを伝える幸福都市・利川の模範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이천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을 위해 제2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 강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소외계층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마을 곳곳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하기 위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 光明市鉄山図書館は10月19日から21日まで、管内6つの障害学習機関を対象にしたミニ読書公演、魔法使いの秘密本屋を開催する。 今年初めて運営される訪れるミニ読書公演は、訪問する障害者読書文化プログラムの一環として、障害者たちの読書生活に役立てる目的で作られた。 クァンナム中学校ドウム班、グヮンドク小学校特殊学級、安棲小学校特殊学級、雲の産幼稚園特殊学級、ヘヌリ幼稚園ヘッサル班、光明障害者総合福祉館家族文化支援チームの6機関65人を訪問する。 '魔法使いの秘密本屋'は読書疎外階層の障害学習者たちが、自然に本と馴染めるように童話の内容を魔法で表現して本の中に旅行に行くような想像力を刺激する読書推奨魔法公演だ。 キム・ソクジン鉄山図書館長は"今回の公演が本と親しくなれる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り、今後も読書疎外階層のための多様な読書プログラムを設けることに最善を尽くす"と話した。 (한국어 번역)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6개 장애학습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 마법사의 비밀책방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찾아가는 미니 독서공연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학습자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남중학교 도움반, 광덕초등학교 특수학급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월26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지역 연계 다문화멘토링 프로그램 위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실시되는 다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은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한국어 교육 및 심리사회 적응 향상을 돕는 활동으로 대면 방식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산대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다문화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돌보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안산대는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사회복지과 김태한교수는 "지난 2년간의 진행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돕기 원하며, 이들이 잘 성장하면 한국 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환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이전부터 다양한 다문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도 안산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다문화과정 중학생들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작년에도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안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ㅣ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관내 업체인 청맥전자(대표 이재호)가 소외계층과 나누고 싶다며 삼계탕 500인분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청맥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500인분을 기탁했으며, 동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100가구에 복달임 음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호 대표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와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삼계탕으로 기운을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한 청맥전자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 법륜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비정부기구 ㈔한국제이티에스가 수원에 거주하는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양말 수만 켤레를 후원했다. ㈔한국제이티에스는 지난 9일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를 방문해 양말 7만 6000켤레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양말은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성인용 5만 5000켤레, 아동용 2만 1000켤레 등이다. 수원시는 후원받은 성인용 양말을 홀몸 어르신·장애인·노숙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누고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기부받은 아동 양말 2만 1000켤레는 수원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에서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와 아동복지시설 14곳에 전달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성인 양말 5만 5000켤레는 각 복지시설에서 장애인·어르신·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영통분소에서 수원지역 복지시설(60여 곳)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으로 양말을 배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양말 박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