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成長期に適切な運動と栄養管理を通じて、50代から始まる急激な骨消失に備える。 骨は青少年期を経て30代初期の成人期まで「最大骨量」を成すことになり、約35歳から骨の量が徐々に減少する。18~30歳の間にカルシウムを十分に摂取して運動をすれば、骨の量が最大に形成され、老年期の骨損失を最小化することができる。 2. 低体重にならないように適正体重を維持する。 体重減少は骨減少と骨粗しょう症、骨折を起こす要因であるため、低体重(体質量指数18.5未満)の場合、正常範囲になるまで徐々に体重を増加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 3. 適量のカルシウムとビタミンDを摂取する。 カルシウムとビタミンDは骨の最も重要な栄養素だ。カルシウムが豊富な食品としては牛乳、ヨーグルト、豆腐、わかめ、緑色野菜類などがある。ビタミンDは日光の露出を通じて肌から生成されるか、青魚、卵黄、キノコなどの食品で摂取できる。 4. 酒とコーヒー、炭酸飲料を飲まないか、適量以下に減らす。 酒、コーヒー、炭酸飲料は飲まない方がいい。 お酒を飲む場合は1日1~2杯以下に減らし、コーヒーなどカフェイン飲料は1日2杯以下に減らした方が良い。 5. タバコは吸わない。 喫煙は骨を作る造骨細胞を破壊し、カルシウムの吸収を妨害するため、骨粗しょう症の予防と治療のためには禁煙が必須だ。 6. 体重負荷運動とバランス運動をできるだけ毎日する。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3월 25일까지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를 양육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9일과 21일은 ‘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 ‘자녀와의 소통·훈육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6일과 28일은 ‘사춘기 청소년 이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12시 평택시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교육에 관한 내용은 전화(031-615-3958)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4일 청소년기 자녀-부모의 공감 및 소통 증진을 위한 화.성.가족행복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 아카데미 ‘나를 보며 너를 안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소통전문가 및 팝페라테너로 활동 중인 조정호 강사가 함께했다. 강의를 진행한 조정호 강사는 “부모-자녀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다림’이며, 기다림을 통해 서로 ‘통’할 수 있다”며, 부모-자녀 간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Il Mondo’, ‘Nella Fantasia’, ‘걱정말아요 그대’ 등 성악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진행했 다. 중학생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OO씨는 “알찬 강의와 노래, 강사님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유쾌했으며, 가족과 함께하여 금요일 저녁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부모-자녀의 공감 및 소통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고자 하며, 그에 필요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2024년도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지속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지난 9월,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청소년기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기 부모교육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중등)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화를 매개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우리 삶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를 기반으로 부모의 생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강의를 진행한 정현아 강사는 “5회기 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의에 열심히 참석하는 부모님들을 보며, 청소년 분야 강사로서의 사명감도 느꼈던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참여자 주OO씨는 “부모의 올바른 관점과 태도가 선행되는 것이 자녀 양육에 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교육이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예비성인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6차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 예정이다. 박미경 센터장은 “화성시 전역의 부모님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덜고, 더 나은 방향성을 찾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행복한 화성시민의 삶 지원을 위해 관련 프로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가족 내 아버지의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부-자녀간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 도모를 위해 ‘화.성. 아빠 클라쓰’ 아버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청소년기(중학생~고등학 생)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회기와 2회기는 김현아 강사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1회기는 사춘기 자녀 발달과정 이해하기, 2회기는 사춘기 자녀의 긍정훈육을 위한 감정대화법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3회기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스크린 사격, 서바이벌 사격)이 진행되었으며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폭염 속에서도 아빠와 함께 땀 흘리며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한 아버지들은 “정말 재미있고, 새로웠다,”, “자녀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점이 좋았다.”, “2차례의 온라인 줌 교육을 통해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바이벌 사격은 부모-자녀 모두 좋은 경험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광명시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 총 3회에 걸쳐「우리가 정하는 여행」(이하 우정여행) 팀별여행활동을 진행했다. 우정여행은 아동친화도시 광명시의 정책에 맞춰 센터 내 아동·청소년 사업 필요성에 따라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초등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지역감수성 향상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풀어가는 본 사업에 신청자가 집중되며 총 10팀이 신청하여 3:1의 경쟁률을 뚫고 3팀이 선정되며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우정여행은 ▲지역내 환경캠페인 ▲가정미션 ▲여행기획회의 ▲팀별여행활동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팀별여행활동은 각 3팀의 초등학생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지 교통편, 여행활동 내용, 식사 등 세부적인 내용을 직접 계획하여 어른들의 도움이 아닌 본인 힘으로 과정을 계획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초등학생 김ㅇㅇ양(소하초 3학년)은 “이번 여행을 통해 친구와 더욱 사이가 좋아졌고 부모님 없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ㅇㅇ군(광성초 5학년)은 “여행비 마련을 위해 엄마 발도 씻겨드리고 환경캠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화성시 드림하이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드림하이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증가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필요성이 대두에 따라 서로 공존하는 다문화 음악교육이다. 협동을 필요로 하는 음악활동인 합창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협동심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고, 전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 또 합창 음악교육을 통해 비다문화 학생들이 단순한 음악적 지식을 넘어서 존중과 배려라는 사회성을 기르며, 자신의 맡은 임무를 수행하려는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며 올바른 사회인으로서 요구되는 요소들을 습득할 수 있다. 이에 화성시가족센터는 2023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합창단 활동을 운영하며 화성시민의 다문화인식개선을 앞장서 건강가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초일류 가족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수 행하고 있다. 이번 2023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단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23일 화성시가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중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학령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관계향상’ 부모교육 및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생애주기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발달과업에 따른 맞춤형 가족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및 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부모교육으로는 <똑똑한 양육1.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하브루타 대화법>, <똑똑한 양육2. 형제&자매 갈등 다루기>가 진행되었다. 유대인의 교육 방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 두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강사님 강의를 듣고 아이와 소통할 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하브루타 대화법이 익숙하지 않지만 노력해야겠어요.”, “세 자매가 다투고 서로 상처 줄 때마다 어떻게 중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강사님 강의를 듣고 아이들에게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자매가 되도록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추가 하브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한동네축제’를 5월 28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강천보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미션을 성공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온가족한동네축제’는 가족이 함께 야외로 나와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 가족관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과 한강문화관(강천보)의 협조로 넓은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가족 인생 체험(아기 키우기 간접 체험, 청소년기 소통 게임, 웨딩 포토존, 추억의 옛날놀이, 어르신 체험 등),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결혼이민자가 직접 운영하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 ▲여주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미래소방관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캠페인, ▲여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보조기기 체험 전시회가 함께 펼쳐진다. 센터 관계자는 “삭막하진 이웃과의 관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가족센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수진))는 양주관내에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예비학부모교육”을 2월 26일(토) 14:30에 실시간 줌으로 진행한다. 이번 예비학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신입생 자녀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돕고 학생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자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준비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입학준비, 입학 전 알려줘야 할 생활습관, 숙제지도, 학교생활안내, 질의응답 등 다양한 내용을 안내한다. 올해부터 양주시 가족센터로 기관명칭이 변경된 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예비학부모 교육을 시작으로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부모역할지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예비학부모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돕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학교생활에 안정되게 적응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 줌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며 양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yjfsc.familynet.or.kr) 또는 전화(031-8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30대 중반에 비만한 사람은 위암 발병 위험이 정상 체중인 경우의 갑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18∼20세 시기의 비만은 위암 발생과 별다른 연관이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와 예방의학 전문의인 이휘원 연구원은 2004∼2013년 국립보건원의 도시기반 코호트에 등록된 12만2천724명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18∼20세와 35세의 비만도가 위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평균 8.6년간 이들을 추적·관찰했다. 이 기간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총 927명(남자 531명·여자 396명)이다. 연구팀은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일 때를 비만으로 보고, 정상 체중(BMI 18.5∼23)과 비교했다. 그 결과 35세 당시 비만한 남녀에서 위암 발병 위험도는 정상 체중인 사람의 1.94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위암의 위험도도 함께 올라가는 경향도 나타났다. 성별로 분류하면 비만한 35세 남성과 여성은 위암 발병 위험도가 정상 체중인 경우의 1.79배, 2.35배였다. 다만 후기 청소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 가족센터는 지난 10월부터 3세대 통합을 위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스마일 3대’를 운영해왔다. 3세대가 각각 또는 함께 참여 가능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가족 내 전 세대의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가족 응집성을 향상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3세대가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성인기 자녀와 부모, 고등학생 자녀와 부모 등 기존 가족 프로그램에서는 주 대상군이 아니었던 가족관계 대상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청소년기 자녀와 아버지 대상 ‘부자친친’, 성인기 자녀와 어머니 대상 ‘모자친친’, 아동기 손자녀와 조부모 대상 ‘조손친친’, 3세대가 모두 함께하는 ‘3대친친’, 총 4개의 관계별 카테고리로 나누어 MBTI 성격유형검사, 타로커뮤니케이션, 우드카빙, 도자기물레체험, 공진단만들기, 아로마오일테라피, 가족족보만들기, 가족도장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활동소감문을 통해 선발된 10가족은 관내 DJ스튜디오의 후원으로 가족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3대가 함께한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