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구직 중인 다문화가족이라면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2023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보자. 수원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1층 1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경기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하며,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에 함께하는 기관은 수원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팔달여성새일센터, 영통여성새일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 내일센터,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다. 박람회 규모는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맞춤형 기업 50개사로 3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며 되며 추가 관련 문의사항은 수원일자리센터 전화(031- 228-3875~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가 중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오는 23일 오후 2~4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분야의 35개 업체가 참여해 92명에 대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중장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관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안양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상공회의소·노동인권센터·일자리센터·베이비부머센터가 참여해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막 사전 행사로 ‘중장년의 효과적인 N잡 설계’특강과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anyang.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고용노동과(☎8045-5816)나 일자리센터(☎8045-6911∼6)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구직자의 실업문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2022년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여주고용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한다. 채용행사에는 (뉴)아세아, 이마트 물류, 쿠팡, 성우패널시스템 등 지역의 우수기업 20개사 참가하여 물류 · 생산 · 사무 등의 분야에서 약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사진촬영, 취업 타로카드, 노무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