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내권 골목길 주차 문제에 대하여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요금 인하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중이며, 4월 12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요금 인하하는 공영주차장 대상은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이며,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1급지씩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경차(1,000cc 미만), 65세 이상에 해당하면 50% 감면 혜택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인하를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여 불법 노상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및 시내권 골목길 주차난 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노상주차장의 경우 점심시간(12시~13시)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함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다자녀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바꾸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이는 5월부터 시행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한다. 해당 조례는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의정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고, 양육하는 막내가 15세 이하인 가정'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정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제증명 수수료 면제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및 문화재단 공연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의 경우, 사전정산 부스에서 다자녀 감면을 요청하거나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앱에서 차량 및 다자녀 할인 서류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차감 결제된다. 다른 서비스도 경기도에서 발급하는 다자녀우대카드 '경기 아이플러스카드' 또는 관련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추진해 다자녀 양육에 따른 부담을 줄여나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민이라면 광명시가 제공하는 실생활 혜택을 확인하고 누려보자. 광명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다자녀 기준을 확대하고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심야 약국을 운영한다.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은 기존 세자녀가 감면 기준이었다. 광명시는 기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나이 기준을 만12세 이하에서 만 15세 이하로 감면 기준을 완화한다. 이번 기준 완화로 경기 I-Plus카드(경기아이플러스카드) 등 증빙자료 제시 시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50% 할인 받고, 세자녀 이상 가정은 2시간 무료 후 5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광명시는 신혼부부 및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여건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대출이자 지원을 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경우 광명시 소재 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에 거주 하고 가구소득이 연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이 5억 원 이내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