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10월 22일 안산시 원곡동행정복지 센터 인근 주차장에서 제3회 원곡동 꼬치 다문화음식 축제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렸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축제에 11개 업체가 참여해 러시아 샤슬릭, 중국 양꼬치 등의 꼬치와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음식 등 세계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여기에 행사 음식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추첨권을 나누어 주어 축제 이후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먹거리와 함께 한편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난타와 풍물놀이,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하여 축제의 흥을 돋궜다. 난타 공연에는 안산시의회 황은화 시의원이 직접 참가해 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시민 곁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또 세계 전통의상 체험과 한국 전통놀이 체험, 다육식물 키우기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앞으로도 원곡동을 널리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우리가족 자동차영화관 의왕 패밀릭스(FAMILIX)’시즌2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영화관 패밀릭스(FAMILIX)는 가족(Family)과 넷플릭스(Netflix)의 합성어로, 2021년에 자동차영화관 시즌1을 운영으로 받은 의왕시민들의 큰 호응에 답하기 위해 9월 30일, 10월 1일 2회에 걸쳐 시즌 2가 운영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진행하는 자동차영화관은 9월 30일에는‘마이펫의 이중생활2’, 10월 1일에는 ‘엔칸토’가 각각 상영되며, 영화상영 전 가족 체험부스, 가족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수련관 내 꿈누리카페 시설도 개방할 예정이다. 자동차영화관 패밀릭스(FAMILIX) 참가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3~4인 가족이며, 9월 23일 까지 수련관 방문접수를 통해 총 100팀을 모집한다. 신청가족은 당일 18시부터 2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차량은 1회 50여대로 제한한다. 자동차영화관의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uyf.or.kr)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한동네축제’를 5월 28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강천보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미션을 성공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온가족한동네축제’는 가족이 함께 야외로 나와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 가족관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과 한강문화관(강천보)의 협조로 넓은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가족 인생 체험(아기 키우기 간접 체험, 청소년기 소통 게임, 웨딩 포토존, 추억의 옛날놀이, 어르신 체험 등),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결혼이민자가 직접 운영하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 ▲여주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미래소방관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캠페인, ▲여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보조기기 체험 전시회가 함께 펼쳐진다. 센터 관계자는 “삭막하진 이웃과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