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国は多様な外国人ビザの種類と査証発給方法がある。 在留資格別の添付書類などが異なり、出入国事務所や出張所名によって提出書類が変わることがある。 外国人労働者、外交、在外同胞、結婚移民、ワーキングホリデー(H-2)、公務を除いて外国人が韓国で働けるビザは大きくE7ビザとD10ビザがある。 D10ビザは求職を目的に6ヵ月滞在を許可するビザで、該当ビザの発給を受けて研修費(給与)を受け取って短期インターンができる。 E7ビザは公共機関、私企業などと契約によって勤労をしようとする人が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就業ビザだ。 D10ビザとは異なり、滞在期間が3年であり、専門的な知識、技術、技能を有する者が受けるビザである。 E7ビザの職種は5つに大きく区分でき、各職種ごとに職種コードがある。 代表的な職種としては▲専門人材▲準専門人材▲一般技能人材▲熟練技能人材▲FTA独立専門家だ。 E7ビザの発給を受ける条件は、次の条件のいずれかを満たせばよい。 ▲導入職種と関連のある分野の修士以上の学位所持(外国修士を含む)▲関連のある分野の学士号、1年以上の該当分野の経歴(卒業後の経歴のみ認定)▲導入職種と関連した5年以上勤務経歴だ。 一方、正常にビザ許可を受けて就職すれば勤労者権利と保護を受けることができ、我が国の労働法と労働契約を遵守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유미코
10月19日から全国の医療機関と保健所など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無料予防接種を実施します。 チ·ヨンミ疾病管理庁長は26日、「今回の接種の目標は65歳以上の高齢者と免疫低下者など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による重症·死亡を予防し、健康被害を最小限に抑えること」とし、このような内容の「2023~2024節気新型コロナウイルス予防接種推進計画」を発表しました。 特にチ庁長は「健康脆弱階層を保護するために現在流行しているXBB系統変異株に合うように新しく開発された新規ワクチンを導入した」とし、「接種が必ず必要な健康脆弱階層に積極的に勧告する」と強調しました。 そこで65歳以上、12~64歳の免疫低下者、感染脆弱施設の構成員は26日から事前予約を開始し、10月19日から接種を開始するが、同日から保健所で予約なしで当日接種も可能である。 一方、高危険群ではなく12~64歳の一般国民は10月18日から事前予約を、11月1日から接種が可能で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이번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政府は9月20日から来年4月30日まで2023~2024節気インフルエンザの国家予防接種を実施すると伝えました。 今年は継続的に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しており、65歳以上の高齢者、妊婦、子供の場合、積極的に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重要です。 予防接種についての疑問をQ&Aで調べてみましょう。 Q1. 今年のインフルエンザ国家予防接種の支援対象はどうなりますか? A。 生後6ヶ月以上から13歳の子供や妊婦、65歳以上の高齢者が国家支援対象です。 Q2. 予防接種をすれば、インフルエンザ感染を100%予防できますか? A。 接種後約2週間が経つと防御抗体が形成されるが、健康な成人は接種で70~90%予防効果があると知られている。 ただ、効果はワクチンと流行ウイルスの一致程度、個人免疫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 ワクチンは感染予防以外にも重症と死亡リスクを下げるため、非常に重要です。 Q3. 国家支援接種はどこででき、接種が可能な指定医療機関はどのように確認できますか? A。 住所地に関係なく、近くの保健所または指定医療機関で接種可能で、指定医療機関の確認のために管轄保健所に問い合わせるか、予防接種ヘルパーホームページ(http://nip.kdca.go.kr )で確認できます。 Q4. 国が支援するワクチンと医療機関で有料接種する時に受けるワクチンの種類が違いますか? A。 違いま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は「最近、電話金融詐欺の手口が多少変化している」として格別の注意を呼びかけた。 銀行などの金融機関に騙し、現在利用している融資より低い金利で融資を行うとだましたり、警察などの捜査機関にだまして刑事事件にかかわって拘束される可能性もあると脅迫する犯罪の基本構造が変わるほどではありませんが、手口に細部的な変化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第一に、犯罪組織が被害者に初めて接近する方式に変化がありました。 これまでは大量発送メール、電話で被害者に接近する方式を使用したが、最近は偽郵便物を被害者に発送する事例が発見された。 買ったことのない物が海外で決済されたと知らせるメール、既存の貸出よりさらに低い金利で貸出が可能だと知らせるメールなどです。 実際、最近では仏像の犯罪組織が京畿道所属の公共機関と偽って偽郵便物を作成、郵便局に発送しようとした事例があり、アパートに侵入して偽郵便物を世帯別郵便箱に置いていく事例もありました。 第二に、携帯電話の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脅迫·強要する事例が増えたという点です。 最近30代男性A氏は「あなたの口座が犯行に利用されたので調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検事詐称電話を受けた後、「今後何もない空気機械を買って連絡しなさい」という言葉を聞いて連絡を続け、1億ウォン余りを奪われた。 犯罪組織がこのように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強要したのは最近犯罪に対
食品医薬品安全処は秋の朝と夕方は肌寒いですが、気温が上がる昼間には食中毒発生の恐れがあり、個人衛生管理と調理食品保管温度遵守など食中毒予防規則を徹底的に守ってくれることを呼びかけた。 最近5年間、秋(9月~11月)に計341件の食中毒が発生し、患者数は9236人であり、このうち病原性大腸菌、サルモネラによる食中毒が全体発生の26%を占めていると分析されました。 秋の食中毒発生場所は飲食店225件(66%)、幼稚園·保育園など集団給食所40件(12%)、学校給食所23件(7%)の順で飲食店で最も多く発生し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秋の病原性大腸菌食中毒の主な原因食品は生菜などの野菜類と肉類であり、サルモネラ食中毒は卵焼きなど卵調理食品、のり巻きなど複合調理食品の順でした。 これを予防するためには個人衛生管理、調理された食べ物の保管·摂取などに特別に注意を払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食べ物を調理する前、トイレ使用後は石鹸など手洗浄剤を利用して流水で30秒以上きれいに手を洗わなければならず、卵、生肉などを触った後も必ず手を洗い直して調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特に調理された食べ物はできるだけ2時間以内に摂取した方が良く、野外活動時にのり巻き、弁当など調理食べ物を摂取する場合、クーラーボックスなどを利用して冷蔵状態で移動·保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食べ物を摂取する前に変質しているか
食品医薬品安全処は23日、「これと関係なく現在、日本産食品の輸入規制措置は継続していく計画だ」と発表しまし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2011年福島原発事故により毎日数百トンの汚染水が流出したことを受け、2013年9月から福島を含む8県の水産物と15県の27農産物に対する輸入を禁止しています。 食品医薬品安全処によると、韓国の輸入禁止措置と関連した世界貿易機関(WTO)韓日紛争でも2019年4月に最終勝訴し、国際法的な正当性もすでに確保されています。 この地域の外から輸入される日本産食品についても輸入するたびに放射能検査を実施しており、微量(0.5㏃/㎏以上)でも検出されれば、輸入者に三重水素を含む17個の追加核種検査証明書を要求しており、事実上国内に搬入されないと食品医薬品安全処は説明しました。 また、米国(1200㏃/㎏)、欧州連合(1250㏃/㎏)、国際食品規格委員会(1000㏃//㎏)など国際基準より10倍以上強化された1㎏当たり100㏃以下のセシウム基準を設定し、放射能検査時間を1万秒に強化して検査結果の精密性を高めるなどきめ細かく管理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輸入規制措置は日本政府が汚染水処理計画の下で施行する今回の放流とは別の事案」とし「今後も国民の健康と安全を最優先原則に、日本産食品放射能安全管理に必要なすべての措置を尽くす計画」と伝えました。 (한국
法務部が外国人熟練技能人材転換クォーターを大幅に拡大するなどの内容を盛り込んだビザ規制改革案を発表しました。 法務部は24日、第4回規制革新戦略会議で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の拡大、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係強化、先端分野優秀人材定住支援などを核心とした「経済成長を導くビザキラー規制廃止方案」を出しました。 まず、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転換クォーターを従来の2000人から3万5000人へと17.5倍大幅に拡大することにした。 新規導入ではなく、既存の国内勤労者の中から優秀者を選抜するという方針です。 要件は最近10年間、該当資格(E-9、E-10、H-2)で計4年以上滞在している登録外国人で、現在勤務先で正常勤労中でなければならず、現勤務先で年俸2600万ウォン以上で今後2年以上E-7-4雇用契約を結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この2年間の平均所得が2500万ウォン以上で、韓国語能力初級以上の人で、点数制300点満点中200点以上の得点要件も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法務部はまた、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携を強化することにしました。 留学生に対する就職規制を改善し、企業の人手不足を解消する計画です。 留学生に卒業後の就職を3年間全面的に認め、留学生が卒業後造船会社から採用条件で一定期間現場教育を受けた場合、専門人材(E-7)資格への変更を許可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
農林畜産食品部は、伴侶犬登録を活性化し登録情報を現行化するために8月7日から9月30日まで「伴侶犬登録自主申告期間」を運営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登録義務対象であるペットを登録できなくても、自主申告期間内に申告する場合、過料は賦課されません。 しかし、自主申告期間が終了した後は、各自治体で10月の1ヵ月間、集中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予定だというので注意が必要だ。 ペットの登録方法の対象は、2ヶ月以上経ったペットです。 ペットと飼い主が動物登録代行業者に指定された動物病院やフェオペットサイト、市·郡·区庁を訪問することができます。 代理人なら代理人身分証のコピー、委任状が必要です。 動物登録方式には内装型と外装型があります。 2つの中から好きな方法で選択できます。 一般的に米粒ほどの大きさのマイクロチップを、バイオコーティングする方式である内蔵チップが安全だそうです。 傷つきにくく、安全にペットを守ることができます。 登録後も所有者や伴侶犬の情報が変更される場合、例えば所有者の住所、電話番号が変わったり伴侶犬紛失、死亡などの変動が生じた場合「変更申告」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変更申告は「国家動物保護情報システム(www.animal.go.kr )」と「政府24」などを通じてオンラインで行うことができま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농림축산식품부는
台風は北太平洋西部で発生する熱帯低気圧のうち、中心付近の最大風速が17m/s以上と強い暴風雨を伴うものです。 台風は赤道付近が、極地方より太陽熱を多く受けることによって生じる熱的不均衡をなくすために、低緯度地方の暖かい空気が海から水蒸気を供給されながら強い風と大雨を伴って高緯度に移動する気象現象の一つです。 一旦、台風の種ができると上昇気流で発生した積乱雲が雨を降らせながら、多くの熱を放出し、この熱は上昇気流を再び強化する役割をします。 このような過程が何度も繰り返され、勢力が強くなり、ついに台風になります。 強力な台風が来る時は、あらかじめ備えて被害を最小化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家の周りに開いている窓を閉めて、施錠装置を施し、周辺に風雨で飛ばされる要素があるか確認してロープや紐できちんと結ぶ。 テント、ビニールハウス、ハウスなども風に飛ばされないようにしっかりロープや紐で縛って雨水に流され、マンホール周辺のゴミによって雨水が詰まることに備えてあらかじめ掃除しておいた方が良いです。 非常に激しい台風くらいの雨風の場合、どうしても家の中にいるのが不安なら避難所などの公共の場所に移動します。 地滑りなども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は速やかに避難所などの位置を確認し、ひどい場合は速やかに避難します。 私の周辺の避難所は携帯電話アプリ「安全踏み石」を通じて確認できます。 (한국어 번
大韓民国は7月から8月の間に「三伏」と言って初伏、中伏、末伏に保養食を食べる風習がある。 伏日の暑さに体力補強のためにユッケジャン、ニベ、ウナギなど多様な保養食を食べるが、その中で代表的な保養食が参鶏湯だ。 一年の中で最も暑い期間は三伏、三伏は中国秦から始まったが、秦の徳公が旧暦6月から7月の間に3回の夏の祭祀を行い臣下たちに肉を配ったことに由来したという。 過去の主な食事は野菜と果物であり、農業など身体活動が多い業種に従事する場合が多く、暑い夏の日に動物性食品を通じたカロリー補充が必要だった。 したがって、最も暑い期間である三伏に動物性食品を活用した保養食を食べて健康に気をつけた。 肉のおかずに接しやすい現代人にとって参鶏湯は個人によって健康的な保養食にもなりうる。 食品医薬品安全処の栄養成分を分析した結果、サムゲタン1000gのカロリーは918kcalで、韓国成人男性の1日エネルギー摂取量2000~2600kcal、女性1600~2100kcalに比べて多くのエネルギーを摂取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また、参鶏湯に含まれる脂肪は1日摂取栄養素の65%で、1食の食事に比べて多くの脂肪を摂取することになるという負担があるからだ。 サムゲタンは野外で身体活動の多い職業群が摂取すると役に立つ。 ナトリウムが多いサムゲタンはスープではなく具を中心に食べた方が良く、湯類を食べる場合、1人前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다음달 1일부터는 갱신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다음 달부터 본인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경찰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운전면허 진위확인 시스템 개선으로 갱신 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의 본인확인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갱신 기간 경과 여부 관계없이 운전면허증 기재 내용만 발급 당시와 같은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갱신 기간 경과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그동안 주민등록증·여권 등 다른 신분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운전면허증은 갱신 기간이 지나도 기재 내용만 비교해 '일치'로 표시되고 있어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경찰청은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운전면허 신분증 사용 범위가 명확해지고 ▷신분 도용이나 금융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면허 진위 확인 서비스 개선은 갱신 기간 경과시 이를 확인해 통보함으로써 신분증으로 사용되는 데 대한 제한을 두는 취지일 뿐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창업보육센터가 주최하는 2025 인제스타바이오 기업역량 고도화 지원 네트워킹 데이」가 지난 8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김해시 장유 롯데호텔앤리조트(1층 수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 거점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자문단 컨설팅 및 교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행사에는 인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전문자문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사업성을 평가하고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전문자문단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웨이브트리(주) 김일환 대표이사(인제대학교 교원 창업)가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7개 기업이 기술중심 IR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날 발표는 ▲제이에이치바이오테크놀러지(주)(대표이사 신정욱) ▲㈜시니어텍솔루션(대표이사 양영애) ▲㈜리워크(대표이사 이동진) ▲㈜오투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 ▲㈜메디칼솔루션시스템(대표이사 강민수) ▲㈜온바이오(대표이사 김이수) ▲코엔디티(대표 이항재)가 열정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