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国は多様な外国人ビザの種類と査証発給方法がある。 在留資格別の添付書類などが異なり、出入国事務所や出張所名によって提出書類が変わることがある。 外国人労働者、外交、在外同胞、結婚移民、ワーキングホリデー(H-2)、公務を除いて外国人が韓国で働けるビザは大きくE7ビザとD10ビザがある。 D10ビザは求職を目的に6ヵ月滞在を許可するビザで、該当ビザの発給を受けて研修費(給与)を受け取って短期インターンができる。 E7ビザは公共機関、私企業などと契約によって勤労をしようとする人が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就業ビザだ。 D10ビザとは異なり、滞在期間が3年であり、専門的な知識、技術、技能を有する者が受けるビザである。 E7ビザの職種は5つに大きく区分でき、各職種ごとに職種コードがある。 代表的な職種としては▲専門人材▲準専門人材▲一般技能人材▲熟練技能人材▲FTA独立専門家だ。 E7ビザの発給を受ける条件は、次の条件のいずれかを満たせばよい。 ▲導入職種と関連のある分野の修士以上の学位所持(外国修士を含む)▲関連のある分野の学士号、1年以上の該当分野の経歴(卒業後の経歴のみ認定)▲導入職種と関連した5年以上勤務経歴だ。 一方、正常にビザ許可を受けて就職すれば勤労者権利と保護を受けることができ、我が国の労働法と労働契約を遵守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유미코
10月19日から全国の医療機関と保健所など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無料予防接種を実施します。 チ·ヨンミ疾病管理庁長は26日、「今回の接種の目標は65歳以上の高齢者と免疫低下者など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による重症·死亡を予防し、健康被害を最小限に抑えること」とし、このような内容の「2023~2024節気新型コロナウイルス予防接種推進計画」を発表しました。 特にチ庁長は「健康脆弱階層を保護するために現在流行しているXBB系統変異株に合うように新しく開発された新規ワクチンを導入した」とし、「接種が必ず必要な健康脆弱階層に積極的に勧告する」と強調しました。 そこで65歳以上、12~64歳の免疫低下者、感染脆弱施設の構成員は26日から事前予約を開始し、10月19日から接種を開始するが、同日から保健所で予約なしで当日接種も可能である。 一方、高危険群ではなく12~64歳の一般国民は10月18日から事前予約を、11月1日から接種が可能で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이번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政府は9月20日から来年4月30日まで2023~2024節気インフルエンザの国家予防接種を実施すると伝えました。 今年は継続的に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しており、65歳以上の高齢者、妊婦、子供の場合、積極的に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重要です。 予防接種についての疑問をQ&Aで調べてみましょう。 Q1. 今年のインフルエンザ国家予防接種の支援対象はどうなりますか? A。 生後6ヶ月以上から13歳の子供や妊婦、65歳以上の高齢者が国家支援対象です。 Q2. 予防接種をすれば、インフルエンザ感染を100%予防できますか? A。 接種後約2週間が経つと防御抗体が形成されるが、健康な成人は接種で70~90%予防効果があると知られている。 ただ、効果はワクチンと流行ウイルスの一致程度、個人免疫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 ワクチンは感染予防以外にも重症と死亡リスクを下げるため、非常に重要です。 Q3. 国家支援接種はどこででき、接種が可能な指定医療機関はどのように確認できますか? A。 住所地に関係なく、近くの保健所または指定医療機関で接種可能で、指定医療機関の確認のために管轄保健所に問い合わせるか、予防接種ヘルパーホームページ(http://nip.kdca.go.kr )で確認できます。 Q4. 国が支援するワクチンと医療機関で有料接種する時に受けるワクチンの種類が違いますか? A。 違いま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は「最近、電話金融詐欺の手口が多少変化している」として格別の注意を呼びかけた。 銀行などの金融機関に騙し、現在利用している融資より低い金利で融資を行うとだましたり、警察などの捜査機関にだまして刑事事件にかかわって拘束される可能性もあると脅迫する犯罪の基本構造が変わるほどではありませんが、手口に細部的な変化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第一に、犯罪組織が被害者に初めて接近する方式に変化がありました。 これまでは大量発送メール、電話で被害者に接近する方式を使用したが、最近は偽郵便物を被害者に発送する事例が発見された。 買ったことのない物が海外で決済されたと知らせるメール、既存の貸出よりさらに低い金利で貸出が可能だと知らせるメールなどです。 実際、最近では仏像の犯罪組織が京畿道所属の公共機関と偽って偽郵便物を作成、郵便局に発送しようとした事例があり、アパートに侵入して偽郵便物を世帯別郵便箱に置いていく事例もありました。 第二に、携帯電話の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脅迫·強要する事例が増えたという点です。 最近30代男性A氏は「あなたの口座が犯行に利用されたので調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検事詐称電話を受けた後、「今後何もない空気機械を買って連絡しなさい」という言葉を聞いて連絡を続け、1億ウォン余りを奪われた。 犯罪組織がこのように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強要したのは最近犯罪に対
食品医薬品安全処は秋の朝と夕方は肌寒いですが、気温が上がる昼間には食中毒発生の恐れがあり、個人衛生管理と調理食品保管温度遵守など食中毒予防規則を徹底的に守ってくれることを呼びかけた。 最近5年間、秋(9月~11月)に計341件の食中毒が発生し、患者数は9236人であり、このうち病原性大腸菌、サルモネラによる食中毒が全体発生の26%を占めていると分析されました。 秋の食中毒発生場所は飲食店225件(66%)、幼稚園·保育園など集団給食所40件(12%)、学校給食所23件(7%)の順で飲食店で最も多く発生し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秋の病原性大腸菌食中毒の主な原因食品は生菜などの野菜類と肉類であり、サルモネラ食中毒は卵焼きなど卵調理食品、のり巻きなど複合調理食品の順でした。 これを予防するためには個人衛生管理、調理された食べ物の保管·摂取などに特別に注意を払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食べ物を調理する前、トイレ使用後は石鹸など手洗浄剤を利用して流水で30秒以上きれいに手を洗わなければならず、卵、生肉などを触った後も必ず手を洗い直して調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特に調理された食べ物はできるだけ2時間以内に摂取した方が良く、野外活動時にのり巻き、弁当など調理食べ物を摂取する場合、クーラーボックスなどを利用して冷蔵状態で移動·保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食べ物を摂取する前に変質しているか
食品医薬品安全処は23日、「これと関係なく現在、日本産食品の輸入規制措置は継続していく計画だ」と発表しまし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2011年福島原発事故により毎日数百トンの汚染水が流出したことを受け、2013年9月から福島を含む8県の水産物と15県の27農産物に対する輸入を禁止しています。 食品医薬品安全処によると、韓国の輸入禁止措置と関連した世界貿易機関(WTO)韓日紛争でも2019年4月に最終勝訴し、国際法的な正当性もすでに確保されています。 この地域の外から輸入される日本産食品についても輸入するたびに放射能検査を実施しており、微量(0.5㏃/㎏以上)でも検出されれば、輸入者に三重水素を含む17個の追加核種検査証明書を要求しており、事実上国内に搬入されないと食品医薬品安全処は説明しました。 また、米国(1200㏃/㎏)、欧州連合(1250㏃/㎏)、国際食品規格委員会(1000㏃//㎏)など国際基準より10倍以上強化された1㎏当たり100㏃以下のセシウム基準を設定し、放射能検査時間を1万秒に強化して検査結果の精密性を高めるなどきめ細かく管理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輸入規制措置は日本政府が汚染水処理計画の下で施行する今回の放流とは別の事案」とし「今後も国民の健康と安全を最優先原則に、日本産食品放射能安全管理に必要なすべての措置を尽くす計画」と伝えました。 (한국
法務部が外国人熟練技能人材転換クォーターを大幅に拡大するなどの内容を盛り込んだビザ規制改革案を発表しました。 法務部は24日、第4回規制革新戦略会議で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の拡大、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係強化、先端分野優秀人材定住支援などを核心とした「経済成長を導くビザキラー規制廃止方案」を出しました。 まず、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転換クォーターを従来の2000人から3万5000人へと17.5倍大幅に拡大することにした。 新規導入ではなく、既存の国内勤労者の中から優秀者を選抜するという方針です。 要件は最近10年間、該当資格(E-9、E-10、H-2)で計4年以上滞在している登録外国人で、現在勤務先で正常勤労中でなければならず、現勤務先で年俸2600万ウォン以上で今後2年以上E-7-4雇用契約を結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この2年間の平均所得が2500万ウォン以上で、韓国語能力初級以上の人で、点数制300点満点中200点以上の得点要件も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法務部はまた、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携を強化することにしました。 留学生に対する就職規制を改善し、企業の人手不足を解消する計画です。 留学生に卒業後の就職を3年間全面的に認め、留学生が卒業後造船会社から採用条件で一定期間現場教育を受けた場合、専門人材(E-7)資格への変更を許可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
農林畜産食品部は、伴侶犬登録を活性化し登録情報を現行化するために8月7日から9月30日まで「伴侶犬登録自主申告期間」を運営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登録義務対象であるペットを登録できなくても、自主申告期間内に申告する場合、過料は賦課されません。 しかし、自主申告期間が終了した後は、各自治体で10月の1ヵ月間、集中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予定だというので注意が必要だ。 ペットの登録方法の対象は、2ヶ月以上経ったペットです。 ペットと飼い主が動物登録代行業者に指定された動物病院やフェオペットサイト、市·郡·区庁を訪問することができます。 代理人なら代理人身分証のコピー、委任状が必要です。 動物登録方式には内装型と外装型があります。 2つの中から好きな方法で選択できます。 一般的に米粒ほどの大きさのマイクロチップを、バイオコーティングする方式である内蔵チップが安全だそうです。 傷つきにくく、安全にペットを守ることができます。 登録後も所有者や伴侶犬の情報が変更される場合、例えば所有者の住所、電話番号が変わったり伴侶犬紛失、死亡などの変動が生じた場合「変更申告」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変更申告は「国家動物保護情報システム(www.animal.go.kr )」と「政府24」などを通じてオンラインで行うことができま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농림축산식품부는
台風は北太平洋西部で発生する熱帯低気圧のうち、中心付近の最大風速が17m/s以上と強い暴風雨を伴うものです。 台風は赤道付近が、極地方より太陽熱を多く受けることによって生じる熱的不均衡をなくすために、低緯度地方の暖かい空気が海から水蒸気を供給されながら強い風と大雨を伴って高緯度に移動する気象現象の一つです。 一旦、台風の種ができると上昇気流で発生した積乱雲が雨を降らせながら、多くの熱を放出し、この熱は上昇気流を再び強化する役割をします。 このような過程が何度も繰り返され、勢力が強くなり、ついに台風になります。 強力な台風が来る時は、あらかじめ備えて被害を最小化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家の周りに開いている窓を閉めて、施錠装置を施し、周辺に風雨で飛ばされる要素があるか確認してロープや紐できちんと結ぶ。 テント、ビニールハウス、ハウスなども風に飛ばされないようにしっかりロープや紐で縛って雨水に流され、マンホール周辺のゴミによって雨水が詰まることに備えてあらかじめ掃除しておいた方が良いです。 非常に激しい台風くらいの雨風の場合、どうしても家の中にいるのが不安なら避難所などの公共の場所に移動します。 地滑りなども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は速やかに避難所などの位置を確認し、ひどい場合は速やかに避難します。 私の周辺の避難所は携帯電話アプリ「安全踏み石」を通じて確認できます。 (한국어 번
大韓民国は7月から8月の間に「三伏」と言って初伏、中伏、末伏に保養食を食べる風習がある。 伏日の暑さに体力補強のためにユッケジャン、ニベ、ウナギなど多様な保養食を食べるが、その中で代表的な保養食が参鶏湯だ。 一年の中で最も暑い期間は三伏、三伏は中国秦から始まったが、秦の徳公が旧暦6月から7月の間に3回の夏の祭祀を行い臣下たちに肉を配ったことに由来したという。 過去の主な食事は野菜と果物であり、農業など身体活動が多い業種に従事する場合が多く、暑い夏の日に動物性食品を通じたカロリー補充が必要だった。 したがって、最も暑い期間である三伏に動物性食品を活用した保養食を食べて健康に気をつけた。 肉のおかずに接しやすい現代人にとって参鶏湯は個人によって健康的な保養食にもなりうる。 食品医薬品安全処の栄養成分を分析した結果、サムゲタン1000gのカロリーは918kcalで、韓国成人男性の1日エネルギー摂取量2000~2600kcal、女性1600~2100kcalに比べて多くのエネルギーを摂取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また、参鶏湯に含まれる脂肪は1日摂取栄養素の65%で、1食の食事に比べて多くの脂肪を摂取することになるという負担があるからだ。 サムゲタンは野外で身体活動の多い職業群が摂取すると役に立つ。 ナトリウムが多いサムゲタンはスープではなく具を中心に食べた方が良く、湯類を食べる場合、1人前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성남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2개 그룹으로 대상을 나누어 모집한다. 1그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이며,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그룹은 만 3~5세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으로 9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각 그룹은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이중언어로 놀자’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시간에 배운 놀이활동을 각 가정에서 실제로 해본 시간이 교육시간에 포함되어 있으며, 센터 내부 사정으로 인해 교육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참여 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은 교육 시작 전 각 가정으로 배송된 활동키트를 수령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교육 당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이중언어 교육대상자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만 18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이중언어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 캄보디아어 △일본어이며, 교육 일정은 2월부터 11월까지 언어별로 다르니 이천시가족센터에 별도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원어민 강사가 담당하여 대면수업과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이중언어코치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을 위한 컴퓨터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찾고있다면 이천시가족센터에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배우를 포함하여 다문화가족구성원과 외국인주민 등에 컴퓨터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4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기초반, 엑셀집중반, ITQ자격증반, 컴퓨터주말반이 있다. 각 반별로 교육일정과 시간이 다르니 하단 홍보지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