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の気温差が高く、食中毒菌が増殖する恐れがある 各種食材の洗浄時、野菜、肉類、魚類の順に洗浄 この5年間、季節別食中毒発生現況のうち、夏の次に食中毒が多く発生する季節が秋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9月から11月の秋は、朝晩の肌寒いのに比べ、日中の気温が上昇するため、食中毒菌が増殖しやすいからだ。 涼しいときに弁当などを準備して野外活動をする場合、高い日較差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だ。 のり巻きを準備したなら、のり巻きに入る卵、ハムなどの食材とたくあん、カニカマなど調理なしで摂取できる食材は素手で触らない方が良い。 すぐに摂取できる食材だとしても、十分に火を通した後、冷やして容器に入れた方が良い。 肉類と卵などは中心温度75℃、1分以上、カキ·貝などの魚介類は85℃で1分以上加熱して完全に火を通して摂取した方が良い。 飲み水はミネラルウォーターまたは沸かした水を飲むのが良い。 食材を洗浄する時は流水で洗浄し、色々な食材を洗浄する場合は野菜、肉類、魚類の順に洗浄した方が良い。 加熱せずに摂取する浅漬けキムチやサラダは、食材を塩素殺菌剤などに5分間漬けた後、流水で3回以上洗浄した後、調理するのが食中毒予防に効率的だ。 野外活動で食品を保管する場合、日差しの当たる車両内部など比較的温度が高いところに調理食品を保管すると食中毒菌増殖の危険がある。 したがって食中毒予防のためにはクーラーボッ
季節の変わり目は季節が変わる時期、日較差の大きい時期に急速に変わる気温に私たちの身体は免疫力が低くなることがあり、風邪やインフルエンザのような呼吸器疾患に非常に脆弱になることがある。 秋の季節の変わり目が来たら、免疫力を強化できる食べ物の摂取、運動などを通じて健康を管理した方が良い。 特に、食べ物を摂取して体内の免疫力を上げる方法は最も基本的であり、身体に無理がない最も安全な方法である。 食べ物の場合、ビタミンCが豊富に含まれているみかん、レモン、グレープフルーツなどが免疫力強化に役立つ。 また、生姜、ニンニク、タマネギ、サツマイモなども免疫力強化に大きく役立つ。 免疫力の回復と増進のために規則的な運動も重要だ。 有酸素運動と筋力運動を並行して心肺免疫力を高め、適度な水準の筋肉量を維持することは季節の変わり目の急激な環境変化、そして老化に備えて体の状態を一定に維持するのに役立つ。 また、季節の変わり目は乾燥した空気と急に変わる気温が最も大きな問題になりうる。 これによって身体が乾燥するのはもちろん、自主的な体温調節能力も落ちるが、この時期には持続的に十分な水分摂取をした方が良い。 この他にも体内の免疫力を低下させる「ストレス」と「睡眠不足」もやはり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ストレスは万病の根源であり、睡眠不足は免疫力を低下させる最大の理由だからだ。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大韓民国は多様な外国人ビザの種類と査証発給方法がある。 在留資格別の添付書類などが異なり、出入国事務所や出張所名によって提出書類が変わることがある。 外国人労働者、外交、在外同胞、結婚移民、ワーキングホリデー(H-2)、公務を除いて外国人が韓国で働けるビザは大きくE7ビザとD10ビザがある。 D10ビザは求職を目的に6ヵ月滞在を許可するビザで、該当ビザの発給を受けて研修費(給与)を受け取って短期インターンができる。 E7ビザは公共機関、私企業などと契約によって勤労をしようとする人が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就業ビザだ。 D10ビザとは異なり、滞在期間が3年であり、専門的な知識、技術、技能を有する者が受けるビザである。 E7ビザの職種は5つに大きく区分でき、各職種ごとに職種コードがある。 代表的な職種としては▲専門人材▲準専門人材▲一般技能人材▲熟練技能人材▲FTA独立専門家だ。 E7ビザの発給を受ける条件は、次の条件のいずれかを満たせばよい。 ▲導入職種と関連のある分野の修士以上の学位所持(外国修士を含む)▲関連のある分野の学士号、1年以上の該当分野の経歴(卒業後の経歴のみ認定)▲導入職種と関連した5年以上勤務経歴だ。 一方、正常にビザ許可を受けて就職すれば勤労者権利と保護を受けることができ、我が国の労働法と労働契約を遵守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유미코
10月19日から全国の医療機関と保健所など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無料予防接種を実施します。 チ·ヨンミ疾病管理庁長は26日、「今回の接種の目標は65歳以上の高齢者と免疫低下者など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による重症·死亡を予防し、健康被害を最小限に抑えること」とし、このような内容の「2023~2024節気新型コロナウイルス予防接種推進計画」を発表しました。 特にチ庁長は「健康脆弱階層を保護するために現在流行しているXBB系統変異株に合うように新しく開発された新規ワクチンを導入した」とし、「接種が必ず必要な健康脆弱階層に積極的に勧告する」と強調しました。 そこで65歳以上、12~64歳の免疫低下者、感染脆弱施設の構成員は26日から事前予約を開始し、10月19日から接種を開始するが、同日から保健所で予約なしで当日接種も可能である。 一方、高危険群ではなく12~64歳の一般国民は10月18日から事前予約を、11月1日から接種が可能で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이번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政府は9月20日から来年4月30日まで2023~2024節気インフルエンザの国家予防接種を実施すると伝えました。 今年は継続的に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しており、65歳以上の高齢者、妊婦、子供の場合、積極的に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重要です。 予防接種についての疑問をQ&Aで調べてみましょう。 Q1. 今年のインフルエンザ国家予防接種の支援対象はどうなりますか? A。 生後6ヶ月以上から13歳の子供や妊婦、65歳以上の高齢者が国家支援対象です。 Q2. 予防接種をすれば、インフルエンザ感染を100%予防できますか? A。 接種後約2週間が経つと防御抗体が形成されるが、健康な成人は接種で70~90%予防効果があると知られている。 ただ、効果はワクチンと流行ウイルスの一致程度、個人免疫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 ワクチンは感染予防以外にも重症と死亡リスクを下げるため、非常に重要です。 Q3. 国家支援接種はどこででき、接種が可能な指定医療機関はどのように確認できますか? A。 住所地に関係なく、近くの保健所または指定医療機関で接種可能で、指定医療機関の確認のために管轄保健所に問い合わせるか、予防接種ヘルパーホームページ(http://nip.kdca.go.kr )で確認できます。 Q4. 国が支援するワクチンと医療機関で有料接種する時に受けるワクチンの種類が違いますか? A。 違いま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は「最近、電話金融詐欺の手口が多少変化している」として格別の注意を呼びかけた。 銀行などの金融機関に騙し、現在利用している融資より低い金利で融資を行うとだましたり、警察などの捜査機関にだまして刑事事件にかかわって拘束される可能性もあると脅迫する犯罪の基本構造が変わるほどではありませんが、手口に細部的な変化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第一に、犯罪組織が被害者に初めて接近する方式に変化がありました。 これまでは大量発送メール、電話で被害者に接近する方式を使用したが、最近は偽郵便物を被害者に発送する事例が発見された。 買ったことのない物が海外で決済されたと知らせるメール、既存の貸出よりさらに低い金利で貸出が可能だと知らせるメールなどです。 実際、最近では仏像の犯罪組織が京畿道所属の公共機関と偽って偽郵便物を作成、郵便局に発送しようとした事例があり、アパートに侵入して偽郵便物を世帯別郵便箱に置いていく事例もありました。 第二に、携帯電話の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脅迫·強要する事例が増えたという点です。 最近30代男性A氏は「あなたの口座が犯行に利用されたので調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検事詐称電話を受けた後、「今後何もない空気機械を買って連絡しなさい」という言葉を聞いて連絡を続け、1億ウォン余りを奪われた。 犯罪組織がこのように空気系を使用するよう強要したのは最近犯罪に対
食品医薬品安全処は秋の朝と夕方は肌寒いですが、気温が上がる昼間には食中毒発生の恐れがあり、個人衛生管理と調理食品保管温度遵守など食中毒予防規則を徹底的に守ってくれることを呼びかけた。 最近5年間、秋(9月~11月)に計341件の食中毒が発生し、患者数は9236人であり、このうち病原性大腸菌、サルモネラによる食中毒が全体発生の26%を占めていると分析されました。 秋の食中毒発生場所は飲食店225件(66%)、幼稚園·保育園など集団給食所40件(12%)、学校給食所23件(7%)の順で飲食店で最も多く発生し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秋の病原性大腸菌食中毒の主な原因食品は生菜などの野菜類と肉類であり、サルモネラ食中毒は卵焼きなど卵調理食品、のり巻きなど複合調理食品の順でした。 これを予防するためには個人衛生管理、調理された食べ物の保管·摂取などに特別に注意を払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食べ物を調理する前、トイレ使用後は石鹸など手洗浄剤を利用して流水で30秒以上きれいに手を洗わなければならず、卵、生肉などを触った後も必ず手を洗い直して調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特に調理された食べ物はできるだけ2時間以内に摂取した方が良く、野外活動時にのり巻き、弁当など調理食べ物を摂取する場合、クーラーボックスなどを利用して冷蔵状態で移動·保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食べ物を摂取する前に変質しているか
食品医薬品安全処は23日、「これと関係なく現在、日本産食品の輸入規制措置は継続していく計画だ」と発表しまし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2011年福島原発事故により毎日数百トンの汚染水が流出したことを受け、2013年9月から福島を含む8県の水産物と15県の27農産物に対する輸入を禁止しています。 食品医薬品安全処によると、韓国の輸入禁止措置と関連した世界貿易機関(WTO)韓日紛争でも2019年4月に最終勝訴し、国際法的な正当性もすでに確保されています。 この地域の外から輸入される日本産食品についても輸入するたびに放射能検査を実施しており、微量(0.5㏃/㎏以上)でも検出されれば、輸入者に三重水素を含む17個の追加核種検査証明書を要求しており、事実上国内に搬入されないと食品医薬品安全処は説明しました。 また、米国(1200㏃/㎏)、欧州連合(1250㏃/㎏)、国際食品規格委員会(1000㏃//㎏)など国際基準より10倍以上強化された1㎏当たり100㏃以下のセシウム基準を設定し、放射能検査時間を1万秒に強化して検査結果の精密性を高めるなどきめ細かく管理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輸入規制措置は日本政府が汚染水処理計画の下で施行する今回の放流とは別の事案」とし「今後も国民の健康と安全を最優先原則に、日本産食品放射能安全管理に必要なすべての措置を尽くす計画」と伝えました。 (한국
法務部が外国人熟練技能人材転換クォーターを大幅に拡大するなどの内容を盛り込んだビザ規制改革案を発表しました。 法務部は24日、第4回規制革新戦略会議で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の拡大、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係強化、先端分野優秀人材定住支援などを核心とした「経済成長を導くビザキラー規制廃止方案」を出しました。 まず、外国人熟練技能人材(E-7-4)転換クォーターを従来の2000人から3万5000人へと17.5倍大幅に拡大することにした。 新規導入ではなく、既存の国内勤労者の中から優秀者を選抜するという方針です。 要件は最近10年間、該当資格(E-9、E-10、H-2)で計4年以上滞在している登録外国人で、現在勤務先で正常勤労中でなければならず、現勤務先で年俸2600万ウォン以上で今後2年以上E-7-4雇用契約を結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た、この2年間の平均所得が2500万ウォン以上で、韓国語能力初級以上の人で、点数制300点満点中200点以上の得点要件も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法務部はまた、留学生卒業後の就職連携を強化することにしました。 留学生に対する就職規制を改善し、企業の人手不足を解消する計画です。 留学生に卒業後の就職を3年間全面的に認め、留学生が卒業後造船会社から採用条件で一定期間現場教育を受けた場合、専門人材(E-7)資格への変更を許可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
農林畜産食品部は、伴侶犬登録を活性化し登録情報を現行化するために8月7日から9月30日まで「伴侶犬登録自主申告期間」を運営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登録義務対象であるペットを登録できなくても、自主申告期間内に申告する場合、過料は賦課されません。 しかし、自主申告期間が終了した後は、各自治体で10月の1ヵ月間、集中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予定だというので注意が必要だ。 ペットの登録方法の対象は、2ヶ月以上経ったペットです。 ペットと飼い主が動物登録代行業者に指定された動物病院やフェオペットサイト、市·郡·区庁を訪問することができます。 代理人なら代理人身分証のコピー、委任状が必要です。 動物登録方式には内装型と外装型があります。 2つの中から好きな方法で選択できます。 一般的に米粒ほどの大きさのマイクロチップを、バイオコーティングする方式である内蔵チップが安全だそうです。 傷つきにくく、安全にペットを守ることができます。 登録後も所有者や伴侶犬の情報が変更される場合、例えば所有者の住所、電話番号が変わったり伴侶犬紛失、死亡などの変動が生じた場合「変更申告」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変更申告は「国家動物保護情報システム(www.animal.go.kr )」と「政府24」などを通じてオンラインで行うことができま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농림축산식품부는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 포천·가평 노선은 힐링·체험을 테마로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에 방문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역사·체험을 주제로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한산성을 경유한다. 중식으로는 이천 쌀밥정식이 제공되며,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머그컵 그리기 체험이 포함된다. 파주 노선은 DMZ(비무장지대)·평화를 테마로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평화DMZ투어(제3땅굴·도라전망대·통일촌)를 방문한다. 김포 노선은 평화·먹거리를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한옥마을을 방문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올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원·화성·광명 노선은 해상·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탄도항 서해랑케이블카, 수원 스타필드, 광명동굴을 방문한다. 모든 노
경기도가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체류 및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7일부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에서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상담 언어는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라오스어/태국어, 우즈베크어/러시아어, 필리핀어/영어, 중국어 등 총 9개 언어가 지원되며, 추가 3개 언어 상담사도 채용 중이다. 기존에는 다국어 상담 인력이 없어, 언어 장벽으로 인한 민원 접수 오류·지연이나 인권 침해 전달 부족 등의 문제가 있었다. 다국어 상담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대표번호 1661-0222(내선 1~10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사는 전화 상담은 물론, 방문민원 응대, 통·번역 및 감수,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부분의 상담사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정부시 추동로 140, 2층)에서 근무하며, 한국어 상담사 1명은 수원역 노동권익센터에 상주한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언어 문제로 체류 및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포용적 이민사회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주민